여가부 관계자는 "원장의 직책과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이런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봉정숙 원장은 지난해 8월 제5대 여성인권진흥원장으로 취임했다.
취임 전에는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한국여성단체연합 성평등연구소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을 지내는 등 지난 20여년간 여성 노동과 반(反)성폭력 등 여성 인권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으로 2009년 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여성에 대한 다양한 폭력 근절 및 인권 향상을 위해 설립됐다
감상 2가지
1. 예전부터 두자 성 쓰는 것들에 대해 구역질이 났었는데 그 진보입네하는체 하는 위선이 밝혀진 듯
2. 세계에 어느 나라에도 없는 여가부 - 남가부가 없는 걸 고려시 성차별 아닌가?
밥 쳐먹고 할 일 없으니 조리풍이 요자 거시기 닮았다고 판금해야한다는 식의 미친 년 비 오는 날 춤추는 식의 정책을 남발하는 하등 쓸모도 없는 여가부 - 년간 수십조에 달하는 인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같은 이런 조직은 하루빨리 없애야 한다. 더러운 레즈 행사나 지원하는 미친 것들
첫댓글 원장의 직책과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여가부에서 수사의뢰를 했다?
통상 내부자의 비리는 언론을 타기전에는 면직처분으로 마무리짓는게 관행인데~
여가부의 기득권과 충돌되는 상당한 행위를 한듯
한데 어떤 내용일지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