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l (보컬레슨)Soul, Funk, Bounce, Groove...흑인음악!!!

[CG vox]

 

CommonGround - 애타는 마음 뮤직 비디오 입니다.
안녕하세요, 13명의 FunkSoul Brass(Horn) Band - Common Ground에서
보컬을 하고 있는 조대연이라고 합니다.

음악(보컬)을 배우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레슨강사를 도전합니다.

감언이설의 긴 말씀 보다는 직접 이야기 나누며
음악으로 인한 앞으로의 길에 대해 상의 하고 어떤 방향을 원하시는지
이야기 나누어 본 후 레슨을 결정하고 싶네요.

아무래도 라이브 공연을 많이 하는 팀 성격이다보니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여러 방향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레슨비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인 가격을 생각하고 있구요.

- 프로필
2003년 평소 관심이 많던 이승환씨의 드림팩토리에서
쎈(ssen)캐스팅 이라는 온라인 오디션이 있어서
데모파일을 보냈고 1주일뒤 예전 자화상의 멤버였던 정지찬씨로부터
오디션 제의를받았습니다.
트레이닝과 녹음과정을 거쳐 2003년 9월에 드림팩토리 소속의 정지찬씨의 앨범 "HUE"에서 타이틀곡인 "기억이...눈물이..."(뮤비 - 영화 "환생")라는 발라드 곡을 부르게 되었고 가요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케이블 방송으로는 KMTV - 김현수의 JUST LIVE와 SHOW! MUSIC TANK,
M.NET의 쇼킹엠등 다수의 출연과
라디오에선 라이브와 게스트등의 활동.
정규방송으로는 MBC의 전 음악캠프,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SBS인기가요를 출연했습니다.
라이브콘서트로는 "HUE"의 라이브공연 3회가 있고
이승환 박정현 맞장 콘서트 전국 순회공연 게스트를 했었습니다.

정지찬씨의 "HUE" 라이브 콘서트에서 섹서폰 세션을 왔던
현재의 Common Ground(이하 CG)의 리더인 김중우를 만나 혼섹션의 음악에 대해 알게 되었고 대중음악의 획일적 방향성에 싫증을 느낀 저는
Funk, Acid, Soul등...흑인음악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김중우의 팀 합류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드림팩토리와의 인연을 끊게 되었습니다.

2004년 2월 CG에 합류하게 되고 음악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CG라는 팀은 흑인문화에 중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음악도 그쪽에 가깝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브라스나 혼섹션의 음악에 대해
대중들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이 팀에 합류하게 되었고
현재 2장의 정규앨범과 디지털싱글앨범인 캐롤음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월드컵 관련 디지털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여러 음악사이트(벅스, 싸이 등...)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활동 경력으로서는 국내에 상륙한 세계적인 클럽인 "BLUE NOTE"에서
정규앨범 발매전에 초대를 받는 영광을 가졌고
세계적인 재즈페스티벌에 초대되며, 부산국제 영화제등의 국제적인 행사에
메인무대를 장식하는 등의 활동과 현재까지 케이블방송의 라이브 무대는 모두 올랐고
라디오에선 "배철수의 음악캠프"등의 라이브 무대와 토크프로의 게스트로 활동했습니다.
서울시 주최 교육동영상 제작에 보컬파트를 맡아 강의를 했습니다.
서울재즈아카데미에서는 인터넷 라디오방송 및 후배음악인들을 위한
조언의 시간을 가졌었고
정규방송에서는 3사의 음악프로인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윤도현의 러브레터, 전 수요예술무대등의 방송활동과
현재 활동중인 바다의 앨범, 라이브세션. 쇼케이스에서 게스트 및 밴드 세션을 했습니다.
바다의 전국투어 계획도 예정되있으며 5월에 발매될 수지라는 가수와의 피쳐링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도 예정되어있습니다.

4월부터 뮤직비디오와 방송 등으로
2집의 후속곡 활동 예정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수를 꿈꾸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부분이 국내에서는
발라드 및 R&B로 묶여있습니다. 제대로 된 흑인음악이 아닌 한국에서 자생된
방향이 조금은 다른 발라드와 R&B가 만들어진것 같아요.
분명 느낌과 표현의 중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 대부분의 지망생들은
그저 기교에 젖어있는것 같습니다.
호흡이나, 발성 그리고 발음과 강조 또 목소리의 색깔등..
기초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보구 있구요,
여러분들에게 흑인음악에 대해서 알려주고
그들이 노래하고 말하는데 있어서의 중요성을 알려주고싶습니다.
리듬감과 바운스, 그루브의 느낌에 대해서 어떤것인지 알려주고도 싶네요.
또, 단지 노래를 잘부르는 사람이 가수가 아닌 요즘의 추세는
무대위에서 엔터테이너적인 부분의 요구에 대해 알려주고
녹음 및 공연의 진행과 가수로서 해야할일등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또, 음악적인 성장을 위해 악보를 보는 방법등..아주 기초적이지만
현실에서는 대부분의 보컬 지망생들이 능력 밖의 일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가르치고 싶구요.
건반 및 MR등으로 레슨을 하고 또, 실전연습으로는 녹음을 거쳐 스스로를
모니터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겁니다.
장비면에서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수를 하고 음악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말해주고 싶은 부분이 많네요.
단지 겉으로 보이는것만이 전부가 아닌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 힘든 상황에 대해서도 얘기 하고 싶습니다.




레슨 장소는 양재 삼호물산쪽에 있는 국악고등학교 근처 입니다.
CommonGround의 녹음 및 합주실이예요.

저와 너무 다른 장르가 아니면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저에게 E - Mail을 보내주시거나,
리플을 달아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꼭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E - Mail : tosil104@hanmail.net
토실104예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주인장, 운영자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까페의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

P.S -
혹시 커먼그라운드나 저의 자세한 이력, 혹은 그 밖의 다른 관심이 있으신 분들!
www.commonground.co.kr이나 다음의 까페가 있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