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830
긴 공백으로 좋지 않은 시선도 있었다. 어땠는가?
재활로 인해 처음에 전북 와서 다시 잘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계속 버티고 버틴 것 같다. 쉽지 않았
던 것 같다. 8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쉽지 않았다.
끝까지 기다려준 우리 전북 구단과 감독님, 또 선수들 하나하나 감
사하다. 모두가 나를 믿고 끝까지 지지해줬기에 나도 포기하지 않
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 그 결과가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ㅗ
근데 수원도 믿어주고 기다려주지 않았나? 내부사정은 뭔가 있긴 하겠지만..잘 모르겠다
여기서도 강등당하면 너는 토템적인 뭔가가 있는거다 빵훈아
첫댓글 ㅗ
근데 수원도 믿어주고 기다려주지 않았나? 내부사정은 뭔가 있긴 하겠지만..잘 모르겠다
여기서도 강등당하면 너는 토템적인 뭔가가 있는거다 빵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