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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0년 전통의 진한 국물, 인천 동구 ‘해장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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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별다른 이름없이 ‘해장국’이라는 간판만 덩그러니 있지만 홀은 늘 만석입니다.
새벽부터 10시 30분까지는 해장국만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설렁탕만을 판매해요.
국내산 한우로 만든 깔끔하면서 터프한 국물이 인상적인 곳.
3. 공기 좋고 편안한 시골집에서 즐기는, 충남 당진 ‘최정재시인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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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jjin_restaurant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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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멋들어진 외관이나 휘황찬란한 간판은 없어도, 소박한 시골 친척집에 방문하는 듯한 공간이 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곳. 최정재 시인이 운영하는 공간으로 ‘최정재시인의마을’이나 ‘시인마을’로도 불러요. 냉면, 백숙,
오리주물럭과 텃밭에서 기른 채소로 만든 반찬을 내요.
4.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수제비, 경남 양산 ‘간판없는 수제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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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양산 북부시장 맞은편 ‘라’동 1층에 위치한 간판없는 수제비 맛집.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이에요.
직접 담근 젓갈맛 진한 김치와 같이 먹으면 ‘크으’ 소리가 절로 나요.
신선한 국내산 재첩이 들어있는 국물이 엄지척하게 하는 맛.
5. 직접 만든 두부로 만드는 별미 두부찜, 강원 횡성 ‘이리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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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굽이굽이 이어진 산길 속 ‘간판 없는 식당’으로 유명한 두부찜 전문점.
칼칼한 국물에 들기름향이 가득 배인 두부찜이 별미입니다.
솥밥을 먹은 후 구수한 국물의 숭늉까지 들기면 한 끼 든든하게 마무리가 가능해요.
주변 골프장 덕에 예약손님이 많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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