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십니까. 3488 오늘입니다. 최근 붉어진 무상급식 논란에 대해, 김기현 울산시장은 선별적 복지가 더 좋은 정책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에게, 경남이 아닌, 울산을 방문해 공개 토론을 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재홍 사회정책부장이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김기현 울산시장은 태화강 자랑부터 시작했습니다.
김기현 / 울산시장
"여기 사실 대나무숲이 십리대밭이라고 표현합니다만, 이게 십리에 걸쳐서 강이 있고요. 여기에 우리나라에서 백로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겨울에 철새들이 오는데, 떼까마귀가 올 때 4~5만 마리씩 옵니다. 아주 장관을 이루고 군무를 하죠."
이어진 본격적인 대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급식에 대해 작심한 듯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선별적 무상급식'이 맞다며 목소리를 높입니다.
김기현 / 울산시장
"감 놔라 배 놔라 하면서 자꾸 중앙정치권에서 간섭하는 것 자체가 아주 불만입니다. 우리 울산시는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필요한 계층에 대해서 충분하게 어려운 쪽일수록 더 충분하게 공급해드리고요."
그러면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경남 방문은 '정치쇼'에 불과하다며 울산으로 와서 자신과 1대1 토론을 하자고 직격탄을 날립니다.
김기현 / 울산시장
"문재인 대표께서 왜 경상남도만 가고 울산에 안 오시는지 모르겠는데 울산에 오십시오. 얼마든지 공개토론 하자고요. 누가 맞는지 그른지 저한테 안 오시고 거기 가셔서 일부러 꼭 정치적 목적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전국에서 가장 부자 도시인 울산이지만, 주력 업종인 조선과 석유화학 등의 부진으로 경기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김 시장은 이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이재홍 / 사회정책부장
"울산시가 아무리 어떻게 노력을 한다고 해서 이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을까요?"
김기현 / 울산시장
"울산에서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해내서 새로운 테이크플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그런 기초로 삼을 것이고요. 그렇게 되면 아마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일으키는 중요한 선구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고부가가치로의 산업 구조 개편이 해법이라고 강조합니다.
김기현 / 울산시장
"R&D를 집중적으로 강화를 해서 조선 해양 산업의 핵심 파트너십을 만들어 내고, 자동차로 스마트카를 만들어 내고요. 석유화학산업에도 공정을 고도화 시켜서 효율을 지금보다 10%를 개선시켜서 나간다면, 이게 전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기 때문에 이것을 얼마든지 해낼 수 있는 일이고, 거기에 큰 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지난 8개월 동안의 시정 경험이 어떠했는지 물었습니다.
김기현 / 울산시장
"중앙행정은 아무래도 간접적이지 않습니까. 비투비 비즈니스로 보면 비투비 방식이라 할까요. 그런 형태지만 이건 비투씨 방식이란 말이죠. 그러니까 굉장히 현실감각을 익히고 우리 국민들이 뭘 필요하느냐. 그러고 무엇을 해야될 것이냐를 본인이 판단하는데 참 의미가 있는 과정이다, 그래 지방행정 꼭 맡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중앙과 지방정부의 8대2의 재정 구조를 지적하며, 지방자치단체의 더 많은 권한의 필요성도 빼놓지 않습니다.
[김기현 /울산시장]
"돈 달라고 이거 쫓아다니는 이게 무슨 이런 그 모습으로 이 행정을 해서 되겠느냐, 가지고 있는 재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줘야지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지방분권은 분명히 필요하고요. 지방의 재정을 좀 더 강화시켜주고 지방의 자율성을 좀 높여주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새누리당 소속인 김 시장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법. 박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물었습니다.
김기현 / 울산시장
"인사문제에서 그렇게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는 거에 대해서는 그거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어떻든 간에 그 인사 운용과정에서 국민들로부터 많은 실망을 받았다.."
울산 시장 이후, 정치인 김기현의 꿈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면 국민이 평가를 해 줄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가감 없이 드러냅니다.
김기현 / 울산시장
"이슈를 막 부풀리거나 왜곡하거나 그거 다 국민들 보고 계시는데 그런 방식은 이제 안 통한다고 봅니다. 진정성을 가지고서 자기가 현재 맡고 있는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그 사명 그거 최선을 다 하면 '나중에 그 사람 정말 듬직하다, 믿음직스럽다' 그렇게 생각하실 때가 전 머지않아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울산에서 TV조선 이재홍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짱 한번 뜨삐라!!
쪽도 못쓰게요!!!
문재인 하고 다니는짓 보면
욕 먹어도 쌉니다!!!
문죄인 울산시장하고 막장토론 날짜 잡히면
나는 열일을 제처눟고 무조건 방청하러간다
짝짝짝
문재인씨 큰일이내 미천 다~들어나고있느니..
김기현 울산광역시 시장님
살림살이 잘살고 계십니다
김기현시장님과
몇 일전 편백나무
울산대공원남문에
네 그루 심고 왔습니다
향남님 오늘도 무사히 잘 지내셨나요
@신대장님 네.....
신대장님!!
피곤해죽겠습니다 ㅎㅎ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에게, 경남이 아닌, 울산을 방문해 공개 토론을 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김기현울산시장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