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팸 처리 원칙'
트위터는 스팸처리 원칙에 따라 사용자의 계정을 정지시키는 기준 16가지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스팸처리 원칙은 해당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1. 단시간 내에 대량으로 팔로잉 수를 늘린 계정.
2.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즉 팔로잉/팔로워 관리 툴을 사용하여 단시간 내에 여러 사람을 팔로우 했거나 언팔로우 한 계정.
3. 팔로워 수를 늘려서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자 반복해서 여러 사람을 팔로우 했다가 언팔로우 하는 계정.
4. 팔로잉 수보다 팔로워 수가 현저히 적은 계정.
5. 다른 웹사이트로 통하는 하이퍼링크만 계속해서 올리는 계정.
6. 일정 수 이상의 사용자가 블록한 계정.
7. 여러 번에 걸쳐 스팸 신고를 받은 계정.
8. 한 사람이 똑같은 내용의 트윗을 여러 계정을 이용해 올리거나 똑같은 트윗을 여러 번 올리는 계정.
9. 내용과 관련 없는데도 트렌딩 토픽이나 인기있는 주제의 해쉬태그를 포함해 여러 개의 트윗을 올리는 계정.
10. 똑같은 내용이 담긴 리플라이를 대량으로 보내는 계정.
11. 광고를 목적으로 다른 웹서비스나 기타 웹사이트로 통하는 링크를 포함해 불필요한 리플라이를 대량으로 보내는 계정.
12. 허락 없이 다른 사용자가 올린 트윗을 재생산하는 계정. (리트윗과는 다름)
13. 비정상적 방법으로 단번에 팔로잉, 팔로워를 모아 그 목록을 팔려고 시도하는 계정.
14. 팔로워 수를 늘려주겠다는 사이트를 사용하거나 광고하는 계정. (예: follow trains)
15. 악성 프로그램, 피싱 사이트 등 악의적 내용이 담긴 웹사이트로 향하는 링크를 올리는 계정.
16. 배경 그림이나 프로필에 외설, 포르노 사진을 쓰는 계정.
<진성호 트위터는 사용자들이 집단 블록해 사용정지 삭제된 상태에 있다>
진성호는 이외수의 BBQ 트윗을 비난했다가 되레 자신이 추방당했다
그렇지만 이외수 지지자들은 진성호의 비난 트윗 이후 진성호 트위터를 집단 블록해 버렸고 결국 진성호는 트위터에서 추방당한 결과를 초래한 것입니다. 진성호는 아날로그 세계에서 어깨에 힘주는 여당 국회의원이지만 디지털 소셜네트워크 세계에서는 트위터 대부 이외수에게 상대가 될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괜한 모함성 트윗 글을 올려 트위터에서 추방당하며 초라한 신세를 면치 못한 것입니다.
진성호는 한나라당의 디지털위원장 역할을 맡아 트위터를 비롯 소셜미디어와 인터넷에서 모종의 일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진성호는 '인터넷에 들어가 저쪽 세력과 싸우라'고 공격적 언사를 하는 등 인터넷을 소통의 도구가 아니라 싸움과 대결의 수단으로 이용하려 했던 것이지요. 병역기피와 군대 면제로 수모를 겪은 안상수 당대표는 '인터넷 들어가면 이명박과 한나라당 욕하는 글들이 난무한다. 디지털 전사 1만명을 육성해 정면승부 벌이겠다'는 황당한 발언도 했으니 의식수준이 참으로 딱하기만 합니다. 진선호가 다시 트위터에 돌아온다면 진정 소통의 의미를 알고 자중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한나라당은 문제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건지 알면서도 모른체 하는 건가.. 아님 국민들은 그저 내리 눌러야 한다고 생각하나봐.
아주 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