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e동 vip룸 블루 라운지에 숙박을 했지요..
남친과 700일이라서 좋은곳에서 머물고 싶어서 선택했지요..
사진도 핸드폰으로 몇장 찍었는데.. 지금은 너무 피곤해서 나중에 올리도록 하구요..
흠 우선 사진을 보고 간거라서(홈페이지) 기대를 많이 하고 갔지요
가자마자 칫솔이나 레이디 셋이랑 면도기 등 들어있는 주머니를 받았구요 푸짐했어요..
그리고 행사 ? 이벤트? 였나.. 양말을 두켤레 줬어요 ㅋ
커플양말로 담날 신었답니다. ㅋㅋ
냉장고에는 17차, 네스카페 커피, 스카시 오렌지 쥬스, 생수 한병, 포카리 스웨트 이렇게 들어있었구요..
수건은 발수건으로 쓰라는건지 아주 두꺼운 수건 하나 ..
큰수건 두개 작은 수건 하나 있어서 모자라서 더 갔다 달라고 했지요..
이룸은 침실과 욕조가 한곳에 있는 곳이였습니다. 사진하고 같이 올리면 좋으련만 기차니즘이;;;
나중에 올릴께요 아니 홈페이지 가서 확인을 하셔도 될듯... 아님 다 아시려나 ㅋ
암튼 그래서 발수건이 꼭 필요했구요 ㅋ
수면대는 침실 옆에 하나, 욕조 옆에 하나 두개 있었고요 샤워룸 하나, 화장실 하나 있었습니다.
티비도 평면으로 큰 거 하나 있었구요 공기 청정기도 .. 황사때문에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서
열심히 틀어댔답니다..
음향 시설도 5채널인듯? 괜찮았어요...
근데 컴터가 좀 매우 느렸구요...
남자친구가 좀 실망한게 세면대 옆에... 물때? 이런것들이 좀 안 닦여 있었고...(침실 옆에 있는)
그리고 폼클렌징이 없어서 달라고 그랬더니 떨어졌다고 그래서 ㅡ.ㅡ 무지 실망했다는..;;
아..그리고 저는 .. 스킨 로션 입구 부분이 굉장히 좀 지져분;; 하고... 젤하고 화장품 위에 먼지가 좀
쌓여 있던게 좀 쓰면서도... 좀 씁쓸했습니다...
나머지는 쇼파도 있었구요.. 욕실옆에도... 이쁘게 탁자랑..의자들이 있었구요..
월풀 욕조도 2인용으로 매우 크고 좋았습니당..
월풀 욕조에 조명도 막 색깔이 바뀌면서 재밌고 ㅋㅋ 좋았습니다.
암튼 청결에 조금... 마이너스가 되지만 구조도 이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다 갔습니다.
아 아침에 아침 시켜서 먹으려고 했는데 메뉴도 그정도면 다양하고 가격도 적당해서 ...
시간이 ㅡ.ㅡ 지났다고 해서 못 먹고 와서 맛이 어떻다 평가는 할 수 가 없겠네여 ㅋㅋ
암튼 다음에는 파티룸에 가려고 하는데 그때는 조금만 좀더~ 청결했으면 합니당~
아 그리고 좀 저희가 지저분하게 쓴것 같아 좀 죄송하구여;;; 5일제 하는 주가 아니여서 정말 피곤해서
마지막에도 치우지도 못하곡 그냥 나온것 같기도 하공;;; 죄송합니다.
암튼 좋았구요~^^ 담에도 또 가보고 싶네요 ~
첫댓글 실망이란 말은 이제 금지어로 알고 있는데...미흡했다 모 이런말로 바꿔써야 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