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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비평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히틀러, 스탈린이 무신론 폐해의 증거라고 우기는 사회학 무식자에게
지발돈쫌 추천 1 조회 104 17.12.18 16:0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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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8 22:46

    첫댓글 히틀러와 스탈린에게 바친 그 맹목적인 충성과 열광이라는 건 결국 기독교 신앙 속에서 훈련받고 체화된 것들...

  • 작성자 17.12.18 22:51

    러셀옹이 일찌기 소련과 중국을 다녀온 후 공산주의와 기독교의 공통점을 간파해 냈지.

    인민이 맹목적 열정에 고무되어 사고하지 않게 될수록 권력을 쥐고 유지하기가 쉬운 체제라는 것.

    나찌즘과 볼셰비즘은 개가 거울을 보고 으르렁대는 꼴이라는 것.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2.18 23:37

    ISIS는 종교가 싼 똥이죠. 종교가 아니라요.

  • 작성자 17.12.18 23:41

    공산주의는 생산수단의 공유를 주장하는 경제철학이고, 무신론은 신이 없다거나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없다는 입장이죠.

    공산주의자 중에도 유신론자, 무신론자가 혼재하니 빠르님의 분류가 웃기는 겁니다.

  • 작성자 17.12.18 23:45

    탈레반, ISIS는 종교적 가치를 추구하고, 종교적 기치를 내세우며 삽질하고 있으니 이슬람이 도매금으로 욕들을 소지가 있습니다.

    무신론에는 무신론을 주장하고 관철하기 위해 순교나 테러를 하게끔 하는 교리가 존재하지 않아요.

  • 작성자 17.12.19 00:13

    @빠르 인민의 아편 운운한 이유가 뭔지 이해 못하고 계시네.
    무신론을 주장했다기 보다는 종교가 자본주의나 봉건제의 악독한 도구라고 규정하고 있는 겁니다.

  • 작성자 17.12.19 00:14

    @빠르 거참, 결합의 오류...

  • 작성자 17.12.19 00:20

    @빠르 소련이 무신론국가냐 아니냐가 논점이 아니잖아요.
    소련이 공산주의를 체택하였고, 종교는 자본주의의 앞잡이이니 거부한 것이지 무신론의 주장이나 입장과는 상관없어요.
    오히려 누적되어 있던 종교성이 외곩수적인 독재체제로 변질되는데 보탬을 준겁니다.

  • 작성자 17.12.19 00:29

    @빠르 견적이 안 나와서 반론을 포기합니다.

  • 17.12.20 01:22

    @지발돈쫌 ㅋㅋㅋㅋㅋㅋㅋ 견적이 진짜 안나오죠? 나 형 맘 넘 잘 알것 같음 ㅎㅎㅎ

    빠르님께선 여기서 우리들이 자신의 위대하고 신성한 조국을 감히 불경스럽게 개한망국 개항문국 헬조선 이렇게 칭하고 까는것에 크게 분노하고 상처를 받으시고 삐지신것 같아요 ㅋ

    그리고 아마 개독이나 헬조선 반일국뽕 같은.. 종교들이나 대해, 그런 광신과 비이성,종교성에 대해서
    비판하고 반대하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 이성과 논리로 차갑게 조롱하고 부정하는 그 자체가 불편하고 싫으신거겠죠 ㅎㅎ

  • 17.12.20 18:57

    @빠르 뭐라구요?? 아~~4대미녀에게 관심있으시다구요?? ㅋ

  • 17.12.21 01:22

    @holeydiver 여기서 본심 나오네... 4대를 4랑하는 너의 마음...

  • 17.12.21 01:52

    @可愛 사랑하는 맘이 아니라 그 망령에서 그만 좀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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