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에는 서울 지역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막차가 연장 운행된다. 실내·외 시립장사시설도 정상 운영된다.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는 자치구별 1곳 이상씩 문을 열며 코로나19 전담치료 병상은 총 1001곳이 운영된다.
추석 연휴 기간인 10~11일 서울 지하철·시내버스 막차 시간이 늘어난다. 서울시는 지하철의 경우 열차가 종착역에 익일 오전 2시에 도착하도록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을 이틀간 총 350회 증회 운행한다. 같은 기간 시내버스는 평시 휴일 대비 증회 운행은 하지 않고 기차역·터미널 정류소에서 종점 방향 막차가 익일 오전 2시에 통과하도록 배차 시간을 조정한다. 서울역 등 기차역 5곳, 고속터미널 등 터미널 4곳이 대상이다.
심야 올빼미버스는 연휴 기간 오후 11시10분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심야택시는 오후 5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정상 운행한다.
첫댓글 정보 고마워!!!!!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