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저녁 8시 17분쯤 53살 윤 모씨가 평택시청 본관 건물 뒤편 주차장에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4층짜리 시청건물 옥상에서 떨어지기 직전에 직접 소방서에 연락해 자신의 소재를 알린 뒤 전화를 끊었다고 전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은 바로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윤씨는 이미 숨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씨는 평택시청 소속 공무원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현장에 유서는 없었으나 윤씨의 옷 속에서 건강보험료와 자동차세 독촉장이 발견됐습니다.
유가족들은 경찰 조사에서 윤씨가 아침 7시에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됐다면서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시체 검안서 등을 토대로 타살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정말 살기좋네요. 누군가의 생각없는 한 표들이 모여서 ,대다수 국민의 삶을 벼랑끝으로 몰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아래서 , 한국은 이제 레미제라블 찍을일만 남은게 아닐찌 ...걱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하고 있어 안타깝군요
정부와 관료들이 원하는 대한민국이 이런거구나~~~~~~~~~~~~서민 말살정책~~~~~~~~~~~
지금 저사건은 빙산의일각이다,,,,,,,,더두고보시라!!
더더 자살율이 많아지고 난폭한살인자가 많은시대가온다ㅡㅡ과연누구때문일까 닭그네때문에..ㅉㅉ
다들정신차리시고 열심히삽시다
국가에서 대책을 내세워야하는데 나몰라라하면 큰일난다,,
시청 옥상에서 소방서에 자살을 알리고 품속에 건강보험료와 자동차세 독촉장이 발견 되었답니다
저런분이 유서 한장 안 남겼을까요?
시청 옥상을 택했다는건 정부에 대한 반감 표시고 유품은 생활고를 의미하는데....
유서가 없다니 믿을수가 없네 (내 개인생각 임돠)
민주주의를 말하면서 국민에게만 지키라하고 지들은 다 빠져나가고 ㅡ ㅡ 정치하는 세끼들은 지 밥그릇 체우느라 정신없고. 진정한 독재국가구나. 북한하고 다른게 모야 ㅡ ㅡ
이미 알고 있는 뉴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