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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한길조사]홍준표 31.9%, 나경원 26.1%, 안상수 20.2%, 남경필 17.5% 순 | ||
한선교 9.0%, 김성식 8.9%, 김대식 8.8%...치열한 5위 다툼(1인2표제 이백분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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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와 <한길리서치>가 지난 7-9일 공동으로 한나라당 전대 후보에 대한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홍준표 후보가 31.9%로 1위를 달렸고, 나경원 후보가 26.1%로 2위로 조사됐다. 안상수 후보가 20.2%로 3위, 남경필 후보가 17.5%로 4위를 차지했다. 한선교(9.0%), 김성식(8.9%), 김대식(8.8%) 후보가 5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정두언(3.7%), 이혜훈(3.1%), 이성헌(2.4%), 서병수(1.7%), 정미경(1.3%) 후보가 뒤를 이었다. 하지만, 부동층이 65.4%에 달해 전당대회 날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이와 관련,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일반 국민여론조사는 한나라당 지지자만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을 지지 안하는 전 국민에 대한 조사이기 때문에 단순 인지도 순으로 반영이 될 것"이라며 "인지도가 높은 홍준표, 나경원, 남경필 후보가 많은 지지율을 얻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홍 소장은 "'1인 2표'제로 하는 여론조사가 아니었다면 홍준표-안상수 후보의 격차는 더욱 많이 벌어졌을 것"이라며 "인지도가 낮은 안상수 후보가 '1인2표'제 덕을 많이 보는 편"이라고 말했다. |
기사주소~~http://www.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num=108751
첫댓글 서병수후보의 최대약점이전국인지도일겁니다
당 대의원에선많이앞서는데(3위로알고있음) 여론에서밀리다보니.........
김성조의원이공성진한테떨어진이유가 바로 여론에서밀린경우랍니다
여러분 서병수의원님 정말 신뢰 정직 을중시하시는분입니다
많이홍보해주실것을요청합니다
단일화 하지 못하는 친박주자들을 보면서 곽노현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