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는 결심을 굳혔다. 그는 떠난다. 디발라 캠프와 중개인 라마디니가 세밀하게 조율한 알 카디시야의 제안은 어제 아침 수락되었다.
디발라는 31세의 나이에 엘리트 축구에서 완전히 떠나는 것을 의미하는 사우디 이적에 대해 3주 동안 숙고했다.
3년 계약에 54m 유로 (보너스 포함 총 70m 유로)가 포함된 경제적 측면이 선택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은 당연한 결과다.
이제 이적료 합의가 필요하다. 첫 번째 제안은 3m 유로에 보너스 5m 유로다.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로마는 최소 10m 유로에 보너스를 더한 금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마도 오늘 공식 발표될 것이다, 놀라운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디발라는 사우디로 이적할 것이다.
현재 20일 동안 진행된 이적 작업은 어제 결정적인 가속을 얻었다. 디발라가 이른 오후에 사우디 클럽의 호화로운 제안을 받아들였고 이를 로마에 전달했다.
3년 계약에 연봉 20m 유로, 보너스를 포함하면 25m 유로, 3년 총액 75m 유로를 받을 수 있다. 사우디 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 중 10위 안에 들 수 있는 금액이다.
알 카디시야는 이적료로 3~4m 유로를 낼 의향이 있으며 여기에 보너스 (4~5m 유로)를 추가할 수 있다.
지난 7월 31일까지만 해도 계약 해지 조항으로 12m 유로를 챙길 수 있었던 로마에 분명 달갑지 않은 수치다.
로마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보너스가 포함된 7~8m 유로의 기본급에 도달하길 원한다. 결국 합의가 이루어질 것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