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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8/22 KOSPI 2,462.50(-1.21%) Fed 긴축 경계감(-), 원/달러 환율 급등(-), 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긴축 경계감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獨 물가 급등 속 대부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467.38(-25.31P, -1.02%)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2,457.08(-35.61P, -1.43%)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 정오 무렵 2,475.77(-16.92P, -0.6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2,46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함. 장 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2,462.50(-30.19P, -1.21%)으로 장을 마감.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재부각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40원선을 넘어서기도 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5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 기관은 2,300억원 넘게 순매도하는등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이번주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Fed 공격적 긴축 우려가 커지고 있음. 지난 17일(현지시간) 공개된 7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Fed의 긴축 의지가 재확인된 가운데,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지속되고 있음. 최근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9월 FOMC에서 75bp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힌 데 이어,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는 데 필요한 일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시장에서는 오는 9월 Fed가 다시 한 번 큰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고있으며, 이번주로 예정된 잭슨홀 회의에서 파월 Fed 의장의 연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모습.
Fed 긴축 경계감 및 中 인민은행의 대출우대금리(LPR) 인하 소식에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340원선을 돌파하기도 하는 등 급등세를 보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3.9원 급등한 1,339.8원을 기록. 한편, 원/달러 환율이 1,34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29일 이후 약 13년4개월 만임.
한편, 이날 관세청이 발표한 8월1∼20일 수출액은 334억2,4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했음. 같은 기간 수입액은 436억4,1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2.1% 증가. 이에 따라 이달 20일까지 무역수지는 102억1,7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 규모가 커졌음. 최근4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나타낸 가운데, 이달까지 무역적자를 기록하면 14년여만에 처음으로 5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하게 됨.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9,046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551명, 사망자는 65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2,375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73억, 1,30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기관이 2,317계약 순매도, 외국인과개인은 각각 2,409계약, 100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8bp 상승한 3.24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2bp 상승한 3.34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3틱 내린 104.95로 마감. 은행, 외국인이 3,092계약, 2,225계약 순매도, 투신, 금융투자는 1,892계약, 1,202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3틱 내린 113.92로 마감. 은행이 1,295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45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삼성SDI(-2.91%), POSCO홀딩스(-2.35%), 카카오(-2.22%), KB금융(-2.07%), 삼성바이오로직스(-1.96%), 삼성전자(-1.48%), SK하이닉스(-1.24%), 현대모비스(-1.17%), LG에너지솔루션(-1.01%), NAVER(-1.01%), LG전자(-0.99%), SK(-0.86%), 셀트리온(-0.74%), 신한지주(-0.70%), 현대차(-0.53%), LG화학(-0.16%) 등이 하락. 반면, 삼성물산(+0.83%), 기아(+0.26%), SK이노베이션(+0.24%)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섬유의복(-1.87%), 종이목재(-1.86%), 철강금속(-1.74%), 의약품(-1.71%), 운수창고(-1.68%), 증권(-1.62%), 전기전자(-1.55%), 금융업(-1.51%), 의료정밀(-1.47%), 서비스업(-1.30%), 건설업(-1.30%), 제조업(-1.22%), 음식료업(-1.01%) 등의 약세가 두드러짐. 반면, 통신업(+0.46%), 비금속광물(+0.07%)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62.50P(-30.19P/-1.21%)
- 코스닥시장 -
8/22 KOSDAQ 795.87(-2.25%) Fed 긴축 경계감(-), 원/달러 환율 급등(-), 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긴축 경계감 등에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06.90(-7.27P, -0.89%)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워 801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점차 낙폭을 만회하다 오전 중 806.92(-7.25P, -0.8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806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들어 빠르게 낙폭을 확대하다 800선 아래로 밀려났고, 결국 장중 저점인 795.87(-18.30P, -2.25%)로 장을 마감. 지난 7월28일 이후 약 한 달만에 처음으로 종가기준 800선 하회.
Fed 공격적 긴축 우려가 재부각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 기관은 1,800억원 넘게 순매도하는 등6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기관이 1,855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1,504억, 426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 20위권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시총 1,2위 셀트리온헬스케어(-0.40%), 에코프로비엠(-0.88%)이 소폭 하락했고, 동진쎄미켐(-3.53%), 카카오게임즈(-3.43%), 엘앤에프(-3.25%), 에스티팜(-3.23%), 천보(-3.20%), 리노공업(-2.94%), CJ ENM(-2.94%), 솔브레인(-2.81%), 알테오젠(-2.79%), 셀트리온제약(-2.20%), 에코프로(-2.16%), 위메이드(-2.00%) 등이 하락.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2.25%) 업종만 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 통신서비스(-4.95%), 디지털컨텐츠(-3.52%), 통신방송서비스(-3.45%), IT S/W & SVC(-3.38%), 소프트웨어(-3.34%), 컴퓨터서비스(-3.16%), 출판/매체복제(-3.03%), 기타 제조(-2.90%), 비금속(-2.90%), 반도체(-2.88%), 방송서비스(-2.78%), 건설(-2.64%), 통신장비(-2.61%), IT H/W(-2.61%), 인터넷(-2.56%) 업종 등의 약세가 두드러짐.
마감 지수 : KOSDAQ 795.87P(-18.30P/-2.25%)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인도 밀 재고량 13년 내 최저치 기록에 따른 밀 수입 관세 인하·폐지 방안 검토 소식 등에 사료/비료 등 테마 상승. ▷천연가스 가격 상승세 지속 등에 도시가스/셰일가스(Shale Gas) 테마 상승. ▷유럽 최대 구리 생산업체 독일 아우루비스, 제품 가격 인상 추진 소식에 일부 비철금속 테마 상승. ▷초·중학교 코딩 교육 필수 지정 소식 등에 일부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이 외에 정유, 통신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반면,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소식에 스마트폰 테마 하락. ▷Fed 긴축 경계감 속 증시 약세 등에 증권 테마 하락. ▷Fed 공격적 긴축 우려 등에 따른 美 기술주 약세, 이달 1~20일 반도체 수출 전년동기대비 7.5% 감소 소식 등에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하락. ▷무기명 송금 금지 추진 소식 등에 전자결제(전자화폐)/핀테크(FinTech) 테마 하락. ▷이 외에 마이데이터,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크래프톤 관련주,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지능형로봇/인공지능, 웹툰, 야놀자 관련주, 게임 등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 |
사료/비료 등 | 인도 밀 재고량 13년 내 최저치 기록에 따른 밀 수입 관세 인하·폐지 방안 검토 소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밀 수입을 늘리기 위해 현재 40%인 밀 수입 관세를 인하하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짐. 인도 정부가 밀 수입을 검토하는 것은 지난 3월 1901년 이래 최악의 이상 고온에 시달리면서 인도의 겨울 밀 수확이큰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짐. 인도 정부는 올해 밀 수확량이 당초 추정치보다 약 4% 감소한 1억700만t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지만, 무역업자들과 제분업자들은 이보다 적은 9,800만t에 그칠 것으로 전망. ▷인도는 지난해 약 21억달러(약 2조8,000억원)어치인 약 700만t의 밀을 수출했지만, 올해는 수출을 통제해야 하는 상황으로 인도 식품공사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인도의 밀 재고량은 2,664만5,000t으로 2009년 8월 이후 최저치라고 알려짐. 이처럼 인도 정부가 밀 관세 인하를통해 밀 수입을 늘리면 국제 밀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벼 파종이 줄어 곡물 가격 상승은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고 밝힘. ▷3분기 곡물 수입가 상승세 전망 영향이 지속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 1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원재료 수입가격 상승의 가공식품 물가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도 곡물 수입단가 상승과 가공식품 물가 상승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연구원은 2분기에 고점을 나타냈던 국제 곡물가격이 3분기 수입가격에 반영되면서 3분기 곡물 수입가격은 2분기보다 16%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 또한, 4분기수입단가는 3분기에 비해서는 다소 낮지만 2분기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상했음. 이는 국제 곡물가격 상승분이 3∼6개월의 시차를 두고 수입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한탑, 대주산업, 고려산업, 한일사료, 팜스토리, 미래생명자원, 사조동아원, 누보, 효성오앤비 등 사료/비료/일부 농업 테마가 상승. | |
도시가스/셰일가스(Shale Gas) | 천연가스 가격 상승세 지속에 상승 |
▷지난 주말 유럽 천연가스 가격의 기준이 되는 네덜란드 TTF 거래소의 9월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전거래일 대비 1.47% 상승해 244.55유로를 기록. 지난 6월13일(87.376유로) 대비 2.8배 상승한 수치임.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국영 가스 기업 가스프롬은 발트해 해저를 통해 독일로 연결되는 가스관 '노르트 스트림-1'의 가스 공급이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중단된다고 밝힘. ▷美 천연가스 가격도 급등세를 이어가는 모습. 현지시간 16일 미국 천연가스 9월물 선물가격은 MMBtu(25만kcal 열량을 내는 가스 양)당 9.329달러를 기록해 전거래일 대비 7% 가까이 상승. 2008년 8월 이후 14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9달러 위에서 거래되다 지난 주말 9.336달러까지 상승하는 모습. 겨울을 앞두고 유럽에서 러시아산 에너지를 대체하기 위해 경쟁이 과열되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SH에너지화학, 한국카본, 포스코인터내셔널, SK가스 등 도시가스/셰일가스(Shale Gas) 테마가 상승. | |
일부 비철금속 | 유럽 최대 구리 생산업체 독일 아우루비스, 제품 가격 인상 추진 소식에 상승 |
▷지난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가 파이프라인 천연가스(PNG) 공급량을 줄이면서 독일 내 전력·천연가스 가격은 불과 두 달 사이에 2배 이상 급등. 이러한 가운데, 자국 기업들은 늘어난 에너지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거나 아예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고 있다고 전해짐. 이에 유럽 최대 구리 생산업체인 독일 아우루비스는 천연가스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제품 가격 인상을 모색하고 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이구산업, 대창, 티플랙스, 풍산 등 일부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 |
스마트폰 |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소식에 하락 |
▷외신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DC가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2억8,600만대로 지난해 동기보다 9% 가까이 감소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미국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출하량이 줄어든 가운데, 중국의 감소세가 두드러졌음. 특히, 세계 3위 업체인 중국 샤오미의 경우, 지난 분기에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26%나 급감했으며, 샤오미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로 인한 중국 내 수요 감소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 판매량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음. ▷한편, 중국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SMIC는 스마트폰 생산업체들과 부품업체들이 갑자기 주문량을 줄이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으며,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도 자사 매출에서 스마트폰용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축소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알에프세미, 바른전자, 하이비젼시스템, 나무가 등 스마트폰 테마가 하락. | |
증권 | Fed 긴축 경계감 속 증시 약세 등에 하락 |
▷지난 주말사이 뉴욕증시가 Fed 긴축 경계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국내 증시도 약세 마감. 코스피지수가 1%넘게 하락했으며, 코스닥지수는 장중 800선이 붕괴되는 등 2% 넘게 하락. 원/달러 환율은 14원 가까이 상승하며 1,339.8원을 기록, 13년 4개월만에 최고치. ▷현지시간으로 지난 17일 공개된 7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Fed의 긴축 의지가 재확인된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지속되는 모습. 최근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9월 FOMC에서 75bp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힌 데 이어,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는 데 필요한 일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오는 9월 연준이 다시 한 번 큰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키움증권, 다올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등 증권 테마가 하락. | |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등 | Fed 공격적 긴축 우려 등에 따른 美 기술주 약세 등에 하락 |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2.01% 급락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78% 급락. 지난 17일 공개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통해 Fed의 긴축 의지가 재확인된 가운데, 9월에도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금리인상)을 선호한다는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등 매파(통화긴축 선호) 인사들의 발언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음. ▷이에 애플(-1.51%), 마이크로소프트(-1.39%), 아마존(-2.86%), 메타(-3.84%), 인텔(-2.27%), AMD(-4.47%), 엔비디아(-4.92%) 등 금리에민감한 기술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카카오, LG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반도체, 인터넷, IT 대표주가 하락. ▷한편,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20일까지 반도체 수출은 62억7,1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5% 감소. 이달 1~10일 반도체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1% 감소한 것과 비교해 감소폭이 확대됐음. | |
전자결제(전자화폐)/핀테크(FinTech) | 무기명 송금 금지 추진 소식 등에 하락 |
▷최근 언론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최근 마련한 전자금융거래법(이하 전금법) 개정안에 선불충전 기반의 간편송금을 금지하는 방안이 담긴 것으로 전해짐. 개정안이 통과되면 카카오톡 송금하기 등 다수의 소비자가 이용하는 간편송금이 불가능해지는 것으로 알려졌음. ▷업계에 따르면, 전금법 개정안에 선불충전을 이용한 송금·이체를 금지하고 은행 계좌 간 송금·이체만 허용하는 방안이 포함됐음. 금융위가 선불머니 간편송금을 제한한 것은 신설한 '자금이체업' 때문으로, 빅테크·핀테크 기업이 전자자금이체업이 아닌 선불전자지급수단업에만 등록, 실명 확인 의무가 없는 선불계정을 발급해서 자금세탁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핀테크 업계 관계자는 “선불충전 기반 간편송금 서비스를 활용한 혁신 서비스가 계속 나오는데 이를 은행 계좌 기반으로 제한하는 것은 정부가 핀테크의 혁신 성장 사다리를 걷어차는 셈"이라고 지적한 반면, 금융위 관계자는 "신설하는 자금이체업 라이선스는 기존 선불업자라면 대부분 큰 문제 없이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첫 전금법 개정안이 나온 지 2년여가 지났는데 핀테크 업체가 이제야 자금이체업 도입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고 언급했음. ▷이에 한국정보통신, 카카오페이, 쿠콘, NHN한국사이버결제 등 전자결제(전자화폐)/핀테크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한국종합기술/유신 | 가덕도 신공항 기본계획 수의계약 진행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가덕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수의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최근 용역 사업자 공고에 1개 컨소시엄(연합체)만 단독 지원, 두 차례나 유찰되면서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이르면 이달 중 수의계약 절차를 마무리 하고, 다음달부터 1년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음. ▷최근 마감한 가덕신공항 기본계획 용역 재입찰에는 유신 컨소시엄 1곳만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국토부는 단독 입찰한 유신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사업제안서에 대한 적정성 검토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컨소시엄을 통해 용역 재입찰에 참여중인 한국종합기술과 유신이 금일 시장에서 부각. [종목] : 한국종합기술, 유신 | |
세원이앤씨 (091090) 899원 (+3.81%) | 몸에 붙이는 OLED 광패치 신사업 진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광바이오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OLED 광패치의 제조 및 판매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했다고 밝힘. 이에 통증치료, 피부 재생 등을 위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OLED 광패치는 올해 상반기 전임상을 통해 상처치유에 대한 탁월한 효과를 확인했다"며, "현재는 광바이오가 서울대 분당병원 피부과와 상처치유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 |
한올바이오파마 (009420) 16,750원 (+3.40%) |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바토클리맙' 임상 3상 시험계획서 제출에 상승 |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HL161(물질명: 바토클리맙)의 일본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을 위한 시험계획서(CTN) 제출 공시. 이번 임상3상은 국제공동임상으로 캐나다, 미국, 호주, 유럽 등 총 18개국에서 총 2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본에서는 15명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될 예정. 바토클리맙은 체내 병원성 항체(Pathogenic antibody)를 감소시켜 중증근무력증의 환자들의 증상을 개선하는 작용기전으로,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한 중증근무력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과거 임상 2상에서 일부 환자들에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등 이상사례가 발생되면서 잠시 임상이 중단된 바 있음. | |
비상교육/크레버스 | 초·중학교 코딩 교육 필수 지정 소식 등에 상승 |
▷정부는 이날 전국민의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발표. 정부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서 학생 발달단계에 따른 체험·탐구 중심의 코딩교육을 필수화하고, 고등학교에서는 학생의 진로·적성을 고려한 학점제형 다양한 코딩과목을 신설할 예정. 이어 코딩 교육, AI 등 디지털 신기술분야 등을 위해 대학, 연구소, 디지털문제해결센터 등과 연계해 방과후 수업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또한, 영재학교·과학고 대상 소프트웨어·인공지능 특화 교육과정을 2022년부터 시범 운영하고, 영재학급도 2025년까지 70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특화 교육과정은 2022년 2개교를 시작으로 2025년에는 14개 학교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힘. 이어 공통과정에 인공지능, 머신러닝, 데이터 과학 등 최신 인공지능 과목을 편성 운영하며, 특성화고 중 SW·AI 등 디지털 분야 역량이 충분한 학교를 마이스터고로 지정·확대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코딩 교육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크레버스와 한국MS와 초등생 스마트 교육을 위한 전용 콘텐츠 및 디바이스 와이즈캠프를 출시한 바 있는 비상교육이 금일 시장에서 부각. [종목] : 크레버스, 비상교육 | |
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27,250원 (+1.87%) | 실적 개선 및 천연가스 Upstream 성장성 가시화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기존사업의 대폭적인 실적 개선과 더불어 천연가스 Upstream의 성장성 가시화 등이 밸류에이션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 특히, 미얀마 가스전 기반하에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의 광구 탐사 등을 통하여 신규 매장량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호주 세넥스에너지 확장 등을 통하여 천연가스 매장량을 지난해 0.9TC에서 2030년 2.5TCF로 2.8배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지난 4월 호주 6위 천연가스 생산 및 개발 기업으로 3개 가스전과 2개 탐사 광구를 보유한 세넥스에너지 지분 50.1%를 인수했으며,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환경하에서 세넥스에너지는 생산량 증대를 추진하고 있는데, 오는 2024년에는 300억 ft³로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 증가에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 → 35,000원[상향]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포스코에너지를 흡수합병키로 한 것은 포스코에너지의 신용도에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 것으로 전해짐.한국기업평가는 동사와 포스코에너지의 합병을 결의한 것을 두고 "중장기적으로 사업다각화 및 수직계열화 강화 등에서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며, "포스코에너지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변경한다"고 밝힘. | |
쏘카 (403550) 26,300원 (-6.07%) | 신규 상장 첫날 약세 |
▷금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8,000원과 동일한 2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약세 마감. 한편, 동사는 카셰어링 업체로 전국 규모의 카셰어링 사업(카셰어링, 중고차판매, 월정기 카셰어링 및 플랫폼)을 영위하고 있으며, 플랫폼 주차서비스,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의 사업도 영위중임.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풍원정밀 (371950) 17,550원 (+14.71%) | FMM향 매출 성장 기대감 및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FMM 양산이 가능한 기업으로 2023년부터 FMM향 매출이 온기 반영될 예정이며, 8세대 FMM을 통해 IT 기기에 사용되는 OLED 패널까지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고 밝힘. FMM 향 매출은 2021-2023년까지 2억원 → 246억원 → 1,031억원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예상하며, OPM 또한 7.3% → 20.5% → 31.9%를 기록하며 높은 EPS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863억원(+107.0% YoY), 영업이익은 168억원(+441.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Q22 실적을 이끈 SBM의 지속적 매출 성장과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양산이 시작되는 FMM 매출이 가시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3,000원[유지] | |
카나리아바이오 (016790) 27,400원 (+13.22%) |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3상 환자모집 60% 완료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오레고보맙(Oregovomab)의 글로벌 임상3상 환자모집이 60% 완료됐다고 밝힘. 이번 글로벌 임상3상은 보조항암요법과 선행항암요법 두 개의 코호트(Cohort)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FDA는 이중 하나의 코호트만 성공해도 신약 승인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환자 모집이 목표치의 60%를 넘어서면서 중간결과 발표는 기존 예상대로 내년 3분기 중 이뤄질 것"이라고밝힘. | |
대성하이텍 (129920) 14,600원 (+12.31%)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9,000원을 상회한 13,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 마감. 한편, 동사는 정밀부품, 스위스턴 자동선반, 컴팩트 머시닝 센터의 제조 및 판매 업체로 주요 제품은 정밀 부품 사업군의 약 8,000여종의 다양한 부품, 스위스턴자동선반 사업군의 16개 기종, 컴팩트 머시닝 센터 사업군의 7개 기종 등으로 요약될 수 있으며, 공작기계, 산업기계, 2차전지 장비, 반도체장비, 방산부품, IT부품 등의 산업에 제품 공급중임. 특히, 전기차 산업에 특화된 컴팩트 머시닝 센터 사업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배터리업체를 중심으로 납품중임. | |
티에스넥스젠 (043220) 1,245원 (+11.16%) | 티에스셀메디 흡수합병 결정에 급등 |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세포보관 및 재생의료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자회사 (주)티에스셀메디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24.10947003, 합병기일:2022-10-24, 신주상장예정:2022-11-15) 공시. | |
엔시스 (333620) 15,700원 (+6.80%) | 아산 신공장 준공 및 2차전지 분야 점유율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 |
▷동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아산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2차전지 분야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고 밝힘. 동사 진기수 대표는 이번 신공장 준공을 통해 2차전지 머신비전분야의 핵심처리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힘. ▷동사는 2차전지 수요의 급증에 따른 글로벌 배터리 업계의 대규모 증설에 발 맞추기 위해 이번 신공장 설립을 추진했으며 이에 동사는 기존보다 약 4배 정도의 생산 공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 |
에스씨엠생명과학 (298060) 11,150원 (+4.21%) | 주력 파이프라인 성과 발표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리더십 공백이 발생했던 동사가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후 주력 파이프라인 임상 결과 발표에 나설 것으로 전해짐. 핵심 파이프라인의 첫 2상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세포치료제 개발에 속도감을 더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동사는 이달 말 주력 파이프라인 가운데 하나인 급성 췌장염 치료제(SCM-AGH)의 임상 2a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회사 주력 파이프라인의 첫 2상 결과 발표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이번 급성췌장염 임상1/2a상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회사가 보유한 고순도 줄기세포 분리배양에 대한 원천기술의 가치를시장에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력 파이프라인의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인허가 및 상용화, 기술이전 등 사업화 전략도 다각적으로 추진해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리겠다"고 밝힘. | |
현대바이오 (048410) 27,500원 (+3.97%) |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을 위한 제조설비 15대 발주 완료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CP-COV03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생산하기 위한 전용 제조설비 15대 발주를 완료했다고 밝힘. CP-COV03 생산설비를 위수탁생산 제약사에 오는 10월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언급. CP-COV03의 원활한 대량생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주원료인 니클로사마이드와 산화마그네슘 등의 확보도 진행중이며, 산화마그네슘의 경우 월 84만명분인 4톤(t)을 해외에서 구입 완료했고 니클로사마이드는 국내외 제약사들을 통해 물량을 확보해둔 상태라고 밝힘. ▷이어 CP-COV03에 관한 지적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니클로사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이 약물의 제조 원리 및 공정 등 원천기술 일체에 관해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물론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 중동 등 전 대륙별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언급. | |
신화인터텍 (056700) 4,650원 (+3.79%) | 美 국방부, 구글·MS 등과 방산 협력 소식 속 구글 AR 글라스 시제품 기능 테스트 착수 이력 부각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기술이 전쟁의 판도를 바꾸면서 한 해 200조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 미국 방위산업의 면모도 달라지고 있는 가운데, 美 국방부는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나 구글 같은 빅테크와 손을 잡거나, 벤처캐피털처럼 스타트업에 투자해 전투를 효율화하고 훈련비용을 아끼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실제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지난 6월 설립한 ‘구글 퍼블릭 섹터’는 군 기관의 정보를 AI를 이용해 클라우드로 통합하는 美 국방부 ‘합동전투클라우드역량(JWCC)’ 수주에 총력을 쏟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미 국방부에 증강현실 헤드셋 12만대를 공급하기로 하는 220억달러짜리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짐. 또한,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오러클이 美 국방부가 추진하는 JWCC를 구축하기 위해5년간 90억달러짜리 계약을 공동으로 맺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구글의 증강현실(AR) 글라스 시제품 기능 테스트에 착수한 바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 |
한국맥널티 (222980) 6,530원 (+3.00%) | 브라질 커피 수확량 급감 소식 속 원두커피 제조·가공 사업 부각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최대 커피 수출국인 브라질의 올해 수확량이 크게 줄어 커피값이 더 오를 수도 있다고 전해짐. 올해 브라질 커피 작황이 나쁜 것은 지난해 가뭄과 서리가 겹쳤기 때문이며, 또 다른 주요 커피 수출국인 브라질의 이웃나라 콜롬비아도 악천후의 영향으로 올해 커피 작황이 좋지 않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원두커피 제조·가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골프존뉴딘홀딩스 (121440) 7,180원 (+2.72%) | 자회사 골프존카운티 상장 기대감에 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인 골프존카운티가 이날 오후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위원회의 상장예비심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짐. 업계 관계자는 "골프존카운티가 위탁운영하는 골프장이 많아 영업의 지속성 여부를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지를 거래소가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며, 특히 이번 상반기 실적을 얼마나 냈고, 영향을 받는지도 살펴볼 것"이라고 밝힘. 이어 "실적이 잘 나왔고 상장 요건을 잘 충족한만큼 심사 승인은 무난히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 ▷동사는 최근 분기보고서 기준 골프존카운티 지분의 43.16%를 보유 중임. |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59,100원 (+1.37%) | 블랙핑크, 성공적인 컴백 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8월19일 공개된 블랙핑크 선공개 싱글 'Pink Venom' 지표들이 전반적으로 BTS,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등 해외 Top 가수의 지표와 비교될만큼 충성 해외 팬덤이 커진 것으로 판단하며 성공적인 컴백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분석. 이어 블랙핑크는 150만명 규모의 관객 동원을 하는 월드투어를 10월부터 개시할 예정이며 월드투어 자체가 가수에게 있어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도작용되는만큼 2023년 팬덤 성장도 기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정규앨범 발매와 타이틀 공개는 9월16일 예정인 가운데, 현재 선주문량은 150만장 수준이지만 예약판매기간을 고려하면 추가될 것으로 예상. 1H22에 확인된 이익체력을 바탕으로 향후 12MF 실적 가시성은 매우 높은 편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2,000원[유지] | |
펩트론 (087010) 9,660원 (+1.15%) | 스마트데포 기술 의약품 첫 美 FDA 3상 승인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벡스와 공동 개발 중인 뇌혈관 치료제 '프리센딘'으로 약효 연장 기술인 스마트데포 기술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힘. 프리센딘은 동사의 펩타이드 플랫폼 기술인 ‘스마트데포’로 개발된 약효지속성 피하주사(SC) 제형 의약품으로, 파이프라인 이름은 PT320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FDA IND 승인으로 임상용 의약품의 첫 미국 수출을 승인받게 됐다는 점은 동사의 스마트데포 기술과 주사제완제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GMP 생산시설이 전세계에서 인정받았다는 것"이라고 밝힘. | |
지더블유바이텍 (036180) 742원 (-4.26%) | 121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철회에 하락 |
▷지난 19일 장 마감 후 한국제약기술가치펀드조합 대상 12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철회 공시. | |
솔트웨어 (328380) 1,835원 (-7.79%) | 스팩합병 상장 첫날 약세 |
▷금일 미래에셋대우스팩3호와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2,05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약세 마감. 한편, 동사는 공공기관, 대학,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업체로, 클라우드사업 이외에도 HW/SW 구축 및기술서비스 사업도 수행하고 있음.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미래생명자원 (218150) 7,200원 (+16.69%) | 인도 밀 재고량 13년 내 최저치 기록에 따른 밀 수입 관세 인하·폐지 방안 검토 소식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풍원정밀 (371950) 17,550원 (+14.71%) | FMM향 매출 성장 기대감 및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 |
한탑 (002680) 2,300원 (+14.43%) | 인도 밀 재고량 13년 내 최저치 기록에 따른 밀 수입 관세 인하·폐지 방안 검토 소식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새빗켐 (107600) 117,200원 (+14.12%) | EU, 지속가능한 배터리 법안 연내 발효 추진 소식 속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로 부각에 급등 | |
SK5호스팩 (337450) 4,635원 (+13.60%) | 합병 대상 비스토스, 생체신호 미개발분야 개척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카나리아바이오 (016790) 27,400원 (+13.22%) | 사료 테마 상승 속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3상 환자모집 60% 완료 소식에 급등 | |
대성하이텍 (129920) 14,600원 (+12.31%)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 |
앱클론 (174900) 15,750원 (+11.70%) | 카티(CAR-T) 치료제 관심 급증에 관련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대주산업 (003310) 3,050원 (+11.52%) | 인도 밀 재고량 13년 내 최저치 기록에 따른 밀 수입 관세 인하·폐지 방안 검토 소식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티에스넥스젠 (043220) 1,245원 (+11.16%) | 티에스셀메디 흡수합병 결정에 급등 | |
한국종합기술 (023350) 7,870원 (+10.38%) | 가덕도 신공항 기본계획 수의계약 진행 소식에 급등 | |
한일사료 (005860) 6,500원 (+9.98%) | 인도 밀 재고량 13년 내 최저치 기록에 따른 밀 수입 관세 인하·폐지 방안 검토 소식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누보 (332290) 2,550원 (+8.51%) | 인도 밀 재고량 13년 내 최저치 기록에 따른 밀 수입 관세 인하·폐지 방안 검토 소식 등에 비료 테마 상승 속 강세 | |
효성오앤비 (097870) 10,850원 (+7.96%) | 인도 밀 재고량 13년 내 최저치 기록에 따른 밀 수입 관세 인하·폐지 방안 검토 소식 등에 비료 테마 상승 속 강세 | |
에스티오 (098660) 2,890원 (+7.84%) | 2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강세 | |
남해화학 (025860) 10,600원 (+7.18%) | 인도 밀 재고량 13년 내 최저치 기록에 따른 밀 수입 관세 인하·폐지 방안 검토 소식 등에 비료 테마 상승 속 강세 | |
엔시스 (333620) 15,700원 (+6.80%) | 아산 신공장 준공 및 2차전지 분야 점유율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 | |
케이씨피드 (025880) 4,010원 (+6.65%) | 인도 밀 재고량 13년 내 최저치 기록에 따른 밀 수입 관세 인하·폐지 방안 검토 소식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강세 | |
SH에너지화학 (002360) 1,300원 (+6.12%) | 천연가스 가격 상승세 지속에 일부 셰일가스(Shale Gas) 테마 상승 속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