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개인적인 사정으로 집에 오는 길에 헤어지고..
집에 오자마자..
다시 언론위원회 100일 파티에 참가하고..
이제서야 집에 들어와서 글을 남깁니다.
먼저
현제랑 중근이가 젤 고생많았다.
미안해 죽겠다.
그리고 택규야 흠.. 너도 고생 너무 많았다.
재학생들은 너무 택규를 미워하지 말고..
음.. 너희들도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택규가 정말 어려운 일을 한것이야.
내가 지난 1,2 학년 때 갔었던..
엠티에 비하면 사실 난 별로였던 거 같아서..
행여나 너희들이 앞으로 있을 또 많은 비올 활동등에 대해서
실망을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래도 재밌었다니.. 다행이다.
원래는 내가 레크레이션을 준비했어야 했는데..
사실 준비해 간 게 아무것도 없어서..
특히나 둘째날은..
너무 루즈한 시간이 길었지?
재밌는 시간도 많았지만..
난 역시나 그 시간들이 너무 마음에 걸린다.
그리고 둘째날에 해가 너무 안 비친것도 슬펐고. 흑흑..
아주 물을 왕창 먹여줬.. 아.. 이런 뜻은 아니고..
모두 즐겁게 더 놀았어야 했는데..ㅋㅋㅋ
확실히 8,9기 아이들과는 이야기 할만한 소재가 별로 없어서..
좀 힘들었지만..(형민이 형이 너무 존경스러워요..ㅠ.ㅠ)
그래도 이런 시간들이 싸여서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
실제로 별로 말도 못해봤던
정석이나 성은이랑도 밥 먹을 때만이라도 많이 이야기 할 수 있었고,
부기장 라인도 확인할 수 있었지..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만 하면 적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나를 너무 두려워 하거나..
사악하다 여기지는 말도록..ㅋㅋㅋ
중근아, 승윤아 손목은 좀 어때?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효은아 물 먹어서 탈은 안 났지? 그래도 내가 너 더 심하게 당하지 않게 도와준 거 잊지 마라.
참. 중근아 하나 더.
비록 당했더라도.. 사람을 믿으면서 살도록 해. 의리 그거 진짜 중요해..난 단지 마피아의 의리를 따랐을뿐..ㅋㅋ
우리가 엠티 간 사이에 안양이 매우 더웠다던데..
참 잘 다녀온 거 같다.
뭔가 이것 저것 더 이야기 하고 싶은데..
별로 생각이 안난다.
다들 잘 지내고
앞으로 활동도 열심히 하고..
즐거운 비올이 되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지헌아... 니맘 다 안다. ^^;; 즐거운 엠티를 위해 수고한 점 정말 고맙구나...
ㅋㅋㅋ엠티변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제오빠ㅏㅏㅋㅋㅋㅋㅋㅋㅋ
지헌오빠 정말 수고많으셨구요^ -^/♡ 마피아의 의리! 죽여줍니다잉//ㅋㅋㅋ 우리가 이겼잖아요 덕분에~ ㅋㅋㅋ
왠지모르게 지헌오빠께서 참여하실 ㄷㅏ음엠티때는 ㄷㅓ욱재밌을것같ㅇㅏ 조금 약오르는ㄷㅔ요?ㅋㅋㅋ
M.B.C ㅋㅋㅋㅋ 담에 엠튀 가면.. T.B.C. 가 얼마나 성장 할 수 있을런지...ㅋㅋㅋㅋ
맞다..담엔 A.B.C. 가 생길터인데.. ㅋㅋ
MTBT 2기 지희와 유희 ㅋㅋㅋ
정말 정말 넘 넘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비록 물을 많이 먹기는 했지만 좋은 추억이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