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2005년 마지막 달이 시작되고 시간은 지나가고 미래는 다가온다...
나는 그동안 무얼 준비하고 달려왔는가????? 그냥 인생즐기면서 달렸지모~~^^
요즘 계속 날씨가 따뜻해~~겨울이 맞나 생각 했었다...그러나 오늘 역시나 겨울날씨가
쓩~~역시 겨울에는 추워야 제맛이야~~ㅎㅎㅎ
요즘 제가 무지무지 바빠야 정상인데....머리에 잡념이 많아서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겠네요.
그래서 제가 지난 월요일 부터 요가를 등록했다지요..ㅋㅋ 뭐...집중문제도 있지만...
제가 다리를 좀 다쳐서 겸사겸사~~~해서 요가를 해서 몸의 신체를 단련좀 할려구요..
근데 요가를 하다보니....몸의 장난 아니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몸어디 하나 움직이는
게 고통이더라구요....요가하면서 안쓰는 근육을 많이 쓰다 보니 이렇다고 하던데...ㅠㅠ
이런 증상이 약 2주정도 간다고 하니..앞으로 9일정도 이런 고통~~~ㅠ.ㅠ
그래도 나의 건강과 심신 단련, 미래를 위해서라면 이까짓~~정도야~~웃어야 겠죠..ㅋㅋ
그냥 간만에 글을 쓰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맨날 눈팅만 하다가 나가고 했는데..
오늘 만큼은 여기에다 짧은 글을 쓰고 가고 싶어서요...*^^*
애니웨이...제영여러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조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치고,,,
자기만 챙기지 마시고...옆에 사람들과 제영 식구들도 서로서로 챙겨 주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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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 요가에 빠지다~~^^
윤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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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2 13:2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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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보 ! 방가루......요가라?....무지 좋은 운동하는구나........낭중에 가르켜 주라...혹시 스타킹바지입고 하는것은 아니겠지 ^.^*
형님 올만입니다..ㅋㅋ 쫄쫄이는 무슨...그냥 츄리닝 입고 해용...ㅋㅋ
경보 ~!! 볼만하겠당 ㅋㅋ *^^*
볼만은..무슨..그냥 다 똑같이 하는건데뭐.^^ 누나도 같이 하장..ㅎ
요가 지겠넹? ㅋㅋ
요가지긴..ㅋㅋ 젠틀하게 살아야지..ㅋ
상상이 안되는뎅.. 요가라 ~~~^^
내가하믄 요가가 이상하남.ㅡ.ㅡ 그럼 누님도 마찬가지인거 같은데..ㅎㅎ
집중 안된다고 한지 100년된거 닮다~~ ㅎㅎ
긴가..ㅡ.ㅡ 이번에도 안돼면...머리깍고 산으로 가사크라...^^
요가 같은 데 빠지지 말고 사람한테 빠진 모습 좀 보고싶다..
경보야 너는 있자나 요가를 할게 아니고 "속보"나 "반보" 있지 그런거 해야징 ㅋㅋ
요가 열심히 해~ 나두 옛날에 다녔었는데~ 그거 꾸준히 해야되~ 근데 너무좋지!! 몸 좀 뻐근할껄? 너 뒤로 꺽어 들어 올리기 할 수 있어? 나두 첨에 못 했는데 1달 정도 하니깐 되드라~ 낙타 자세에서 뒤로 꺽어서 머리 들어 올리기~
창홍오빠랑 요즘 운동하는데...난 이런 좀 거친 운동이 더 매력적...ㅋㅋ
경보 화이팅^^ 열심히 해서 이 형에게도 좀 전수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