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순종하는 김신웅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이 책에 정의의 대한 내용이 많은 것은 알 수 있었다. 음... 내가 생각하는 정의란 올바른 마음 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는 정의 하면 뭔가 올바르고, 착한게 생각나기 떄문이다. 그리고 올바른 마음을 가진게 정의라고 생각 해서 그렇게 했다. 어쨌든 나는 이 책에 차례중에 8번이 제일 마음에 든다. 왜냐하면 분배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이다. 여러 사람이 똑같이 일을 했는데 다 똑같이 나눠가지는게 맞을까 아니면 형편이 가장 어려운 사람이 더 가져도 되는걸까 이렇게 말이다. 나는 형편이 가장 어려운 사람이 더 가져도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형편이 어려운 사람은 평범한 사람들보다 할 수 있는 것이 조금 더 한정적이기 떄문이다. 그리고 또, 태풍이 났을 때 유리값을 낮추는 것도 있다. 책에서는 태풍은 사람이 일으킨게 아니니까 유리값을 낮추었는데 나라면 그거까지는 생각을 안하고 그냥 팔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은 정의가 잘 나타나 있는 책 같다.
순종하는님 코로나로 격리하면서 과제를 성실하게 작성하여 제출한 것 칭찬하고 감사합니다.
완쾌해서 이번주에 만나요~^^
<잘못 뽑은 반장 : 등장인물에게 말하듯 감상문 쓰기>
◆함께하는 이수아
제목 : 로은이에게
주제 : 로은이가 멋지게 변하다!
로운아, 나는 네가 반장이 되어서 변화되는 것이 신기하고 부러웠어. 나도 너처럼 나의 단점이 장점으로 바뀌었으면 좋겠거든.
너처럼 그렇게 멋지게 변하는 방법이 있으면 나에게도 좀 알려줘. 그리고 마지막에 네가 누나를 사랑하게 돼서 기뻤어.
나도 이제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들과도 함께 놀아 보려구 그럼 안녕.
◆순종하는 김신웅
제목:변화
로운아, 이 책을 보면서 너의 변화를 많이 느꼈어. 너가 반장이 되기 전, 후 말이야. 반장이 되기 전에는 많이 싸우기도 했는데, 반장이 되고 나서는 우유를 못 먹는 친구들의 우유도 대신 먹어주고, 태람이 일당이 반 친구들과 싸우고 있을 때 나서서 도와주는 게 멋있게 느껴졌어. 그렇게 좋은 일들을 많이 하면 나에게도 이득이 되지. 예를 들어 친구들이 원래는 너가 이름처럼 이롭지 않아서 해로운이라고 불렀는데 이제 그렇게 부르지도 않잖아. 또 다른 장점도 있을 거야. 그러니까 앞으로도 착한 일을 많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