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frWWO30FKI
JKBS-조국대권방송
사라진 영부인의 꿈!! 처 김건희의 여러 문제에 국힘당의 억지 반박과,
이에 우왕좌왕하던 윤석열이 이제 “영부인 폐지”라는 황당한 꼼수를 들고 나왔습니다.
이어 윤석열은 대통령 배우자를 담당하는 청와대 2부속실도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등판에 “자신 있다”던 김건희의 인터뷰와는 달리 윤석열은 인터뷰를 통해
“영부인이라는 말을 쓰지 말자”고 했고, 김건희의 선거운동 참여에 대해
“처음부터 계획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참으로 김건희가 “영부인 감”이 아니라는 뜻일까요?
결국은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김건희의 허위이력에 법적책임 등으로 요구하는 여론을 감당할 수 없어
아예 김건희를 검증해야 하는 이유 자체를 없애버리겠다는 꼼수가 아닐까요?
대통령 부인은 한 나라의 대표여성이라는 상징성을 가지며, 정상외교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또 대내적으로는 과중한 권력이 집중되는 우리나라의 대통령의 특성상
그 내조에도 큰 역할을 하는 단순한 보조자가 아니라 동역자로 국민들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가혹한 검증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오늘 여론조사결과가 35% : 29%되었지요,
시간이 자랄수록, 응답율이 높을수록 더 벌어질 겁니다.
결국 김건희의 가볍지 않은 허위 의혹에, 당사자인 김건희가 소명조차 거부하고,
윤석열은 관행을 들먹여 역풍을 불러일으킨 결과입니다.
그러나 윤석열의 이 같은 발언은 윤석열의 가족 의혹에 대한 면피 수단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참으로 “영부인 폐지” 꼼수로 김건희 관련 의혹을 뭉개려는 윤석열의 태도는 상식과도 거리가 멀고,
결토 공정하지도 않은 우스꽝스런 발언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결국은 대통령이 되지 않을텐데 미리걱정을 하네요.
이요한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