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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블로그 사진은 저작권과 관련없겠죠?</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일본인이 찍은 사진을 제 한국 블로그에 가져왔고 제 한국 블로그를 여기 그대로 복사 합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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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월 15일 이천수 선수가 j리그 데뷔전이 있었습니다.<BR><BR>늘 기량만큼은 대한민국을 넘어서 아시아 최고의 선수였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 기량을 펼치지 못해서 아쉬웠고, 이런 이천수 선수의 능력을 일본은 항상 두려워했고, 또한 이천수 선수의 여러 사건들을 보면서 일본에서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선수였습니다. 특히 일본의 모 개그맨이랑 닮아서 더더욱 유명세를 탔죠.^^<BR><BR>한국 언론에서는 이천수선수가 데뷔전에서 대 활약을 펼쳤으며 특히 후반들어 종행무진을 했다고 하는데 과연 이천수가 소속된 오미야 서포터스들의 생각은 어땠을까요?<BR><BR><BR>다음은 이천수 선수의 개막전을 관전한 일본인의 이야기입니다.<BR><BR><BR><BR>3연승을 노리는 j리그 18라운드 오미야 아르디자 vs 주빌로 이와타 전은, 라화 선수가 부상으로 빠진 긴급사태.<BR><FONT style="BACKGROUND-COLOR: #eaf4cf"><SPAN style="FONT-SIZE: 8pt">(라화 = 오미야의 주전 공격수)</SPAN></FONT><BR><BR>하지만 데뷔전을 갖는 새로운 선수 : 이천수에 이미 팀과 써포터는 관심이 집중됩니다.<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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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537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5E861F4C687AAD8D" width=708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open_img('http://cfile4.uf.tistory.com/original/185E861F4C687AAD8D7D60')"></DIV>
<P><BR><BR>이천수의 선발출장은 예상됐지만, 팀의 합류가 되지 않은 이호까지 후보선수로 등록 된 것은 조금 의외가 아닐까?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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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507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45DA21F4C687AB2AD" width=720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open_img('http://cfile2.uf.tistory.com/original/145DA21F4C687AB2AD79E5')"></DIV>
<P><BR><BR><BR><BR>이렇게 보면, 개막전의 맴버에서 많이 선수가 바뀐듯 합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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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174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75EAF1F4C687AB3A1" width=465></DIV>
<P><BR><BR><BR><BR>주장인 치카라 선수도 기합이 들어가 있습니다 !! ↓<BR>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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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172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45EB91F4C687AB47C" width=466></DIV>
<P><BR><BR><BR>최근 2시합을 연속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슈퍼 세이브를 연발하고 있는 수호신 : 키타노, 최고의 컨디션입니다 !!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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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338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75EB41F4C687AB495" width=461></DIV>
<P><BR><BR><BR><BR>오늘은 치카라, 활약해 주세요∼ !!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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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172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5EAA1F4C687AB59E" width=462></DIV>
<P><BR><BR><BR>기대되는 한국 콤비와 이천수의 절도 있는 드리블과 슛을 기대 !!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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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511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5EE11F4C687AB674" width=516></DIV>
<P><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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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571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55EE61F4C687AB885" width=553></DIV>
<P><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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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508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5ED21F4C687ABCCE" width=674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open_img('http://cfile26.uf.tistory.com/original/185ED21F4C687ABCCEEED5')"></DIV>
<P><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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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337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5E171F4C687AAEB8" width=469></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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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528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5ECC1F4C687AAF86" width=718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open_img('http://cfile29.uf.tistory.com/original/205ECC1F4C687AAF863743')"></DIV>
<P><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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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509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95EC01F4C687AAFA5" width=715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open_img('http://cfile1.uf.tistory.com/original/195EC01F4C687AAFA56C4C')"></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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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544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03FE214C687E48C7" width=515></DIV>
<P><BR><BR><BR>전반은, 역시 라화 선수가 없었기 때문에 볼을 잘 수습하지 못했고, 쥬빌로 페이스로 진행되었지만,<BR><BR>전반이 끝날무렵, 이천수선수에게 볼이 전달되면서, 후반전엔 절정에 다달았다.<BR><BR><BR><BR>♪ 이천수~, 이천수~, 라라 라라 라라~ ♪<BR><BR>♪ 이천수~, 이천수~, 라라 라라 라라~ ♪<BR><BR>후반은 종종 「이천수·응원가」가 흘러 나옵니다.<BR><BR><BR><BR>킥력, 스텝, 조직력, 체격, 역시 이천수구나∼. 이천수에 볼이 가면 골의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다음 경기엔 부디, 골을 넣읍시다 !!<BR><BR>오늘은 아오키의 움직임도 좋았다. 요즘은 적극적으로 공격에 참가하게 되었지만 오늘은 몇번의 좋은 장면에 얼굴을 보이며, 패널티 에리어내에서 결정적인 찬스까지..<BR><BR><BR>조금 더 슈팅 연습을 해서 확실히 골을 넣을 수 있게 된다면 든든 할 것같다.<BR><BR><BR>다음 라운드의 히로시마전은, WEEKDAY에 있기 때문에 경기장은 갈 수 없지만, 이천수와 아오키의 골을 기대합시다 !!<BR><FONT style="BACKGROUND-COLOR: #eaf4cf"><SPAN style="FONT-SIZE: 8pt">(WEEKDAY = 평일이란 뜻)</SPAN></FONT><BR><BR><BR><BR><BR><BR><STRONG>일본인의 경기평은 여기 까지 입니다.<BR></STRONG><BR><BR></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3.swf?nid=8879133 width=67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bgcolor="#ffffff" quality="high"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 이천수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시는 분은 클릭해주세요~^^</STRONG><BR></P>
<P><BR><BR>입단후 얼마안도어 첫 경기를 가진 이천수 선수를 위해 벌써부터 응원가가 불려지는 것을 보면 일본에서 이천수 선수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FONT style="BACKGROUND-COLOR: #eaf4cf"><SPAN style="FONT-SIZE: 8pt">(이천수~ 이천수~ 라라 라라 라라 <- 이게 공식 응원가인듯 합니다. 수많은 블로그에서 이런 응원가를 글로 적은 것을 볼 수 있었어요)</SPAN></FONT><BR><BR>그리고 이호 선수까지 같이 있는줄 몰랐는데.. 한국과 관련된 선수들이 많은 팀이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으니깐 오미야의 선전을 기대합니다.!!!<BR><BR>이천수, 이호선수 모두 화이팅.!!!<BR></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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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저 역시 기량에선 오히려 박지성보다 뛰어나면 뛰어났지 절대 뒤쳐지진 않는 선수란 생각이 듭니다. 2010년에 만약 이천수선수가 2006년 정도의 기량만 갖고 국대로 출전했다면 공격부분에서 파괴력이 엄청났으며 진짜 16강보다 더 큰 사고를 칠 뻔 했다는 생각이 두고두고 드네요. 이천수 + 양박쌍용... 이정도 파괴력이면 진짜 무서울게 없는데.. 그래도 아직 몇년은 뛸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유럽의 실패가 정말 아쉬운게.... 경기력에선 충분히 유럽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고 폐예노르트에선 진짜 다른 선수들보다 높은 기량의 경기를 많이 보여줬었습니다.(직접 챙겨서 봤었거든요.. 경기 안풀리면 이천수 투입시켜서 이천수쪽으로 경기 풀려는 움직임이 뚜렷했고 팬들도 경기답답하면 이천수한테 공 주라고 하는 리~ 리~ 이런 소리 엄청 들릴 정도로 경기력은 충분히 높았단 생각이 듭니다) 근데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 실패로.ㅠㅠ 그래도 일본이면 아시아문화권이니 사기유닛 포스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사용하겠다는 요청의 메시지는 보냈습니다. 거절하는 답장이 오면 바로 삭제를 할께요. 그리고 죄송한데... 원문의 주소는 삭제해주시면 안될까요? 제 경험상 원글의 주소가 있으면 일본에 악감정을 가진 사람이거나 평소 2ch의 저질 글을 보고 화가났던 것을 화풀이 하는 분들이 극소수지만 계시거든요.(제 블로그 경험상 그랬어요. 처음엔 원글 주소 공개했다가 이후 원문 주소를 삭제했거든요) 부탁드려요~~
블로그 주인께 허락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이천수 선수의 관련 정보나 사진을 올리면 사용해도 된다는 말도 함께 들었구요. 그리고 출처는 KTKIM님께서 표기하셨는데 그 분의 댓글에 출처를 미표기 하는 이유를 적었습니다. 출처표기시 일본블로그이기 때문에 종종 불미스러운 상황이 생겼던 경험이 있어서 일부러 표기를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사진 주인께 허락을 받았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저 역시 기량에선 오히려 박지성보다 뛰어나면 뛰어났지 절대 뒤쳐지진 않는 선수란 생각이 듭니다. 2010년에 만약 이천수선수가 2006년 정도의 기량만 갖고 국대로 출전했다면 공격부분에서 파괴력이 엄청났으며 진짜 16강보다 더 큰 사고를 칠 뻔 했다는 생각이 두고두고 드네요. 이천수 + 양박쌍용... 이정도 파괴력이면 진짜 무서울게 없는데.. 그래도 아직 몇년은 뛸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천수 부활했으면 하네요. 올 연말까지 몸을 끌어올려 아시안컵에 합류했음 좋겠습니다.(많이 힘들겠죠)
k리그의 사기 유닛. 유럽무대 실패와 사기사건으로 흔들리는 일 없이 k리그에 전념했다면 k리그의 황제 노릇을 하며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을 선수였을텐데...
근데... 유럽의 실패가 정말 아쉬운게.... 경기력에선 충분히 유럽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고 폐예노르트에선 진짜 다른 선수들보다 높은 기량의 경기를 많이 보여줬었습니다.(직접 챙겨서 봤었거든요.. 경기 안풀리면 이천수 투입시켜서 이천수쪽으로 경기 풀려는 움직임이 뚜렷했고 팬들도 경기답답하면 이천수한테 공 주라고 하는 리~ 리~ 이런 소리 엄청 들릴 정도로 경기력은 충분히 높았단 생각이 듭니다) 근데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 실패로.ㅠㅠ 그래도 일본이면 아시아문화권이니 사기유닛 포스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원문은 여기군요. 댓글은 봤는데, 따로 허락은 받으셨는지..
일단 사용하겠다는 요청의 메시지는 보냈습니다. 거절하는 답장이 오면 바로 삭제를 할께요. 그리고 죄송한데... 원문의 주소는 삭제해주시면 안될까요? 제 경험상 원글의 주소가 있으면 일본에 악감정을 가진 사람이거나 평소 2ch의 저질 글을 보고 화가났던 것을 화풀이 하는 분들이 극소수지만 계시거든요.(제 블로그 경험상 그랬어요. 처음엔 원글 주소 공개했다가 이후 원문 주소를 삭제했거든요) 부탁드려요~~
원문주소 삭제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근데.. 일본관련된 지식이 상당하신 분 같네요...
음... 이천수 선수.
스페인이나 네덜란드 진출했을때도 첫경기 폼은 워낙 좋았었지요..
천수 성격상 파괴력 있다는건 별로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실질적인 결과가 없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해 하면서 폼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 같더라는..
빨리 골이라는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주장 치카라라는 선수사진에 이름만 나카타라고 적어도 될정도로 비슷하게 생겼네요. 암튼, 이천수 선수 개인적으로 무지 아쉬운선수인데, 이번에 꼭 좀 잘되었으면 합니다.
후지모토 치카라 선수...
눈에 그림자 좀 생기면 이렇게 나카타 선수처럼 되는군요 ㅋ
http://soccer.hikaritv.net/img/service/word/fujimoto_chikara.jpg
원래는 이렇게 생김. (나이든 나카타? ㅋ 하지만 나카타와 동갑임)
http://www.ardija.co.jp/assets_c/2010/01/2010-11_fujimoto-thumb-200xauto-3631.jpg
울산이 무서웠던 이유가 바로 이천수의 존재때문이었는데,,,이천수가 떠난 이후로는...울산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올해 울산은 굉장히 잘해주고 있지만, 이천수 그의 존재의 여부에 상대팀이 느끼는 압박감 굉장히 차이가 납니다.ㅎ
오랜 휴식기때문에 몸상태가 엉망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움직임이던데요.
너무 다행스럽게 생각되네요. 이천수의 부활을 기대해봅니다. 다시 국대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사족입니다만, 블로그 사진도 저작권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법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타인의 창작물은 그 사람에게 권리가 있는 만큼 출처를 명확히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주인께 허락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이천수 선수의 관련 정보나 사진을 올리면 사용해도 된다는 말도 함께 들었구요. 그리고 출처는 KTKIM님께서 표기하셨는데 그 분의 댓글에 출처를 미표기 하는 이유를 적었습니다. 출처표기시 일본블로그이기 때문에 종종 불미스러운 상황이 생겼던 경험이 있어서 일부러 표기를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사진 주인께 허락을 받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