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엠폭스(Mpox):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Monkeypox virus
증상, 감염경로, 치료법, 예방법 알아두기
2022년 5월 6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MPXV(인간 엠폭스)는
원래 원숭이 두창으로 불렸으나,
2022년 11월
세계보건기구에서
정식 명칭을 ‘MPOX’로 변경하였다.
엠폭스(원숭이두창)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감염된 동물
(쥐, 다람쥐, 프레리도그와 같은
설치류 및 원숭이 등) 또는
오염된 물질에 접촉할 경우
감염 될 수 있다.
인수공통전염병은
동물과 사람 간에 서로 전파되는
병원체에 의하여 발생되는
감염병으로,
일반적으로는
'동물이 사람에 옮기는'
감염병을 지칭한다.
전체 감염병 중에서
동물이 사람에 전파하는 감염병은
7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엠폭스(원숭이두창)는
1958년 실험실 사육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인체감염 첫 사례가 보고되었다.
22년 유행 전까지는
중앙아프리카 및
서부 아프리카의 농촌
열대우림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풍토병이었다.
엠폭스에 감염된 세포(파란색) 내에서 발견된
바이러스 입자(빨간색)를
전자 현미경으로 찍은 사진
NIAID(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제공
방대본은 2023년 4월 19일
이날 엠폭스 환자 13명에 대한
위험요인과 감염경로 등
일부 역학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이들 모두 최초 증상 발생 전 3주 이내
해외여행력이 없는
국내 감염으로 추정된다.
위험노출력을 보면
대부분이 최초 증상 발생 전 3주 이내
고위험시설 등에서
익명의 사람과의 밀접접촉
(성 접촉 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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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靑山 노승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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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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