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15 호주 샹글릴라 호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5일 저녁 시티의 샹글릴라 호텔 3층에 마련된 교민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08. 5. 15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15일 저녁 샹글릴라호텔에서 가진 시드니 교민 간담회에서 "40여년전에 우리 국적기가 없을 당시 부모님(고 박정희 대통령 내외)과 함께 시드니를 방문했었다"는 말로 대화를 시작했다. 2008. 5. 15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이번 호주방문 기간중 케빈 러드 총리를 만나, 러드 총리의 한국방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소개했다. 2008. 5. 15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15일 열린 시드니 교민 간담회에서 스티븐 스미스 호주 외무장관의 면담에서 한국 유학생들에 대한 비자 발급을 간소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2008. 05. 15
▲15일 저녁 열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의 교민 간담회에 한국신문 객원기자 자격으로 참석한 정동철(맨 왼쪽) 변호사가 '친박의원 복당' 문제,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장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 질문을 해, 현장에 있던 한인들로부터 "날카로운 질문"이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정 변호사는 현재 한국신문에 격주로 시사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인회장 후보 토론회에도 한국신문 객원기자 자격으로 참석한 적이 있다. 2008. 5. 15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5일 저녁 샹글릴라 호텔에서 시드니 교민들과의 간담회를 끝내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인회 운영위원들과 한인언론 관계자, 교민 황백선씨, 석효성-손치근 부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2008. 5. 15
▲"제가 고 박정희 대통령이 현직에 계실 때, 대통령이 타시는 공군 헬기를 조종했었습니다"
15일 저녁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시드니 교민들간의 간담회장에 참석한 황백선씨는 박정희 대통령의 헬기를 조종했었다고 박 전 대표에게 인사를 하자, 박 전 대표는 "아 그랬어요"라고 답했다. 2008. 5. 15
▲15일 저녁 시티 샹글릴라 호텔에서 열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의 간담회를 마치고 이날 간담회를 주관했던 박은덕 한인회 부회장(왼쪽)과 한인회 고문인 문동석 전 한인회장(오른쪽)이 박 전 대표와 기념촬영을 했다. 2008. 5. 15
▲15일 저녁 샹글릴라 호텔에서 열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의 간담회에 참석한 조민지(왼쪽) 변호사와 유현경(오른쪽) 변호사가 박 전 대표와 기념촬영을 했다. 조, 유 현호사는 26대 한인회가 역점을 두고 있는 청년포럼을 이끌고 있는 재원들이다. 2008. 5. 15
이미지 출처 : The Sydney Korea Herald
첫댓글 이역만리에있는 교민을 따듯하게 위로 하시는 박근혜 대표님의 나라사랑이 아름답습니다.
해외동포에게 힘있는 격려를 아기지 않으신 근혜님께 좋은 일만 가득안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지구촌 어딜가도 박대통령의 향수는 느낄수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