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4호선 삼각지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난 앞에서 국민과 함께하기로 했다'며 "오늘 '제36차 출근길 지하철 집회'를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추석 연휴 직후 출근길인) 13일 이곳에서 다시 집회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당초 이들은 이날 오전 삼각지역 1-1 승강장에서 2·5·9호선 환승 후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할 계획이었다. 이로인해 2·4·5·9호선 등 4개 노선이 영향을 받아 출근길에 큰 혼란이 예상됐었다.
첫댓글 하지 마 좀
태풍이니까 봐준다^^ 이런 느낌이라 기분 나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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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기자회견만 하고 승하차 시위는 안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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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짜 화나네..
하..오늘 시위 탑니다 한다 그래서 회사 엄청 일찍 도착했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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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ㅠㅠㅠ 삼각지도 4호선이잔아 엉엉 6호선 수송인원 많지 않아서 6호선에산 절대 안할듯…시발시발시발
와우..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짜증나서 순간 뒷목 저릿함 ㅋㅋㅋㅋ
예... 정말 감사하네요
와 13일도 개극혐이다 연휴끝나고 안그래도 출근하기 싫은데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