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니시치는 훈련 도중 오른쪽 무릎의 측부 인대가 파열되어 몇 주 동안 결장한다. 팀 내 옵션은 충분하다.
지금까지 미드필드에서 덜 기용되었던 라이머는 지난 시즌 여러 번 증명했듯이 라이트백으로 뛸 수 있다. 현재 미드필더로 다시 고려되는 키미히도 유사시 팀을 도울 수 있다.
30m 유로라는 엄청난 금액에 영입한 보이도 있지만, 아직 바이언의 요구를 완전히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그리고 18세의 아담 아즈누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프리시즌에서 괜찮은 활약을 펼치며 레프트백과 라이트백에서 자기 이름을 알렸다.
따라서 바이언은 스타니시치를 대체할 잠재적 후보가 부족하지 않다.
스타니시치는 단순한 라이트백이 아니라 중족골 골절로 장기간 결장한 이토 히로키처럼 센터백 백업으로도 여겨진다.
현재 센터백은 우파메카노, 김민재, 다이어가 맡고 있다. 취리히와의 테스트에서 또 다른 옵션이 등장했다.
최근 DFB-포칼에서 제외되었고 지난 시즌 투헬 아래에서 종종 수비 라인에 기용됐던 레온 고레츠카다.
고레츠카는 센터백에서 뛸 때마다 (다이어와 유사) 거의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는데, 이는 다른 센터백들이 주장할 수 없는 부분이다.
뮌헨 경영진은 최근 고레츠카를 명단에서 제외하면서 그가 이적을 결정하길 희망했다. 그러나 다재다능한 고레츠카는 떠날 생각이 없기에 센터백의 대안이 될 수 있다.
타의 이적은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 한,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루어지지 않을 것임을 잘 알고 있다. 키커는 이미 2주 전에 이에 대해 보도했다.
리그 개막을 앞두고 이토와 스타니시치가 고통스러운 부상을 당한 후에도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