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이적시장은 8월 30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종료되지만, 파리 경영진은 그 여파로 며칠을 쉴 수 없을 것이다.
최근 몇 주 동안 이적시장에 나온 모든 선수와 결별하지 않는 한, 파리 경영진은 협상을 조금 더 연장해야 할 것이다.
네덜란드 (9월 2일), 포르투갈 (9월 2일), 터키 (9월 13일), 사우디 (10월 6일)는 루초가 거의 또는 전혀 기용하지 않을 선수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한편, 파리의 이적시장을 이끄는 나세르, 루이스 캄포스, 루초는 그 전에 몇 가지 계약을 체결하길 희망한다.
우가르테는 어제 푸아시 훈련 센터에서 마지막으로 그라운드에 오른 선수 중 한 명이다. 고개를 숙인 채 홀로 라커룸을 나섰던 우가르테는 곧 이강인의 위로를 받았고 이제 맨유로 떠나기 위해 에이전트와 파리의 승인만 기다리고 있다.
협상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다. 우가르테는 다음 시즌 레드 데빌스에서 뛰게 될 것이다.
몇 가지 세부 사항은 여전히 긴 논의의 대상이지만, 원칙적으로 합의가 이루어졌다. 60m 유로에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으로, 쉽게 충족할 수 있는 조항을 통해 자동으로 행사된다.
계약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파리는 여전히 이번 여름에 이적료를 지급하도록 맨유를 설득하고 싶어 한다. 이것이 협상의 마지막 관건 중 하나다.
최근 파리는 웨스트 햄과 솔레르 이적에 대해서도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두 클럽은 보너스를 포함해 23m 유로로 추정되는 이적료에 합의했다.
조건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지만, 웨스트 햄은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을 원한다.
계약이 확정되면 파리는 2년 전 영입했을 때와 같은 수준 (17m+5m 유로)을 유지하게 되며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임금 손실이 전혀 없다.
알 이티하드는 다닐루 영입 작전에 착수했다. 사우디는 우선 선수단에 여유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발렌시아가 베르나트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베르나트 측근은 바르셀로나전을 직관했으며 이적을 마무리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