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 마누엘 노이어가 은퇴한 이후 테어 슈테겐이 독일 대표팀의 새로운 넘버원 골키퍼로 등극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테어 슈테겐은 2026년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골문을 지킬 것이다.
빌트는 알고 있다. 테어 슈테겐은 귄도안의 뒤를 이어 키미히와 함께 주장 후보로 거론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테어 슈테겐 아내 역시 묀헨글라드바흐 출신으로 바르셀로나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두 사람은 2012년에 만났다. 두 아들이 있다. 벤 (4세), 톰 (6개월).
테어 슈테겐은 스페인어와 카탈루냐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어렸을 때 요리사가 되고 싶었고 육류를 줄인 식단을 먹었다. 커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테어 슈테겐은 매 경기 새 장갑을 끼곤 했다. TV를 좋아하지 않아서 스크린을 구매했다.
4살 때부터 글래드바흐에서 뛰기 시작했다. 유소년팀의 골키퍼가 계속 코피를 흘리는 바람에 10살 때 투입됐다. 나중에 그는 골키퍼가 되느냐, 클럽을 바꾸느냐의 선택에 직면했다!
노이어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며 라인을 끊는 긴 패스에 특화되어 있다. 가끔 실수로 비판을 받기도 한다.
테어 슈테겐은 네덜란드 사람이다. 자신의 진술에 따르면 그의 조상은 글라트바흐에서 20km도 채 떨어지지 않은 이웃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