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이 완료되었다. 로멜루 루카쿠는 나폴리의 새로운 스트라이커다. 중요한 것은 어제 나폴리와 첼시의 두 번째 회의 결과다. 이번에는 나폴리가 올바른 제안을 들고 협상 테이블에 앉아 30m 유로와 향후 재판매의 30%를 보장하는 조건을 제시했다.
의무 이적이 포함된 임대와 같은 더 편안한 공식을 찾으려던 목요일의 시도는 취소되었고, 몇 시간 동안 숙고 끝에 이적에 청신호를 밝힌 첼시의 요청이 충족되었다. 완전한 합의가 이루어졌고 계약서 초안 작성에 착수했다.
나폴리와 루카쿠는 이미 오래전에 연봉 6m 유로의 3년 계약에 합의했다. 로멜루는 자신의 스승 안토니오 콘테와 함께하기 위해 연봉을 더 삭감했다.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 브라이튼에서 빌리 길모어를 영입하고 다른 미드필더도 영입할 예정이다. 데 라우렌티스가 이번에 큰일을 해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새로운 나폴리 시대가 정말 시작되었다.
데 라우렌티스는 다시 시작하기 위해 콘테를 선택했고 막대한 투자를 단행했다. 루카쿠는 차이를 만드는 선수고 콘테의 생각을 경기장에서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만 했다.
로멜루는 안토니오와 함께 최고의 선수가 되었고 수년간의 실망 끝에 다시 그에게 돌아오고 싶어 했다. 그는 지난 며칠 동안 아스톤 빌라의 압박을 받으면서 다른 클럽의 제안을 거절하고 이적의 적절한 순간을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