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줄줄이 입니다.
[김해난리부르스 벙개 후기 입니다]
짐작은 하셨겠지만 김해구산동맛집
하단나루에서 난리 부르스가 있었습니다.
요리의 결투라고 할까요..ㅎ
낮에도 바쁘고 밤에도 바쁘고 싶은 싹싹이님이
김해 뭇남성들을 불러모아
요리의 결투판이 벌어 졌습니다.
사진으로 난리부르스통을 보실까요..
오신분들입니다.
멀리서 오신분 감사합니다.
김해대세라고 하긴 이젠 섭섭할 정도입니다.
맛비젼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깊은밤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위해 자신의 레시피를 공개하고
제품을 만들어 시식하고 토론하는 곳이 얼마나 희망인지..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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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승자는 송년회 모임에 싹싹이님과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영광을 누릴수 있습니다.
오늘밤 끝장 날 것이다
들어올땐 마음대로 들어 왔지만
나갈땐 그냥 못간다.
절단낼껴!!!!!!
낮에도 바쁘고
밤에도 바쁘고 싶다..
여기선 아무도 못나간다.
절단난겨..
분위기 장난 아니죠
물망초방에 감금 당하기전에
열심히 하자고 결심을 하십니다.
{{삼겹살쭈꾸미 철판구이}}
젓가락 날라 댕기는것 보니
합격입니다.
금해형님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물망초방 감금을 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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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경산에서 날라 오신
누룽지형님의 누룽지백숙이 시작됩니다.
누룽지백숙 또한 엄청시리 맛잇습니다.
오늘은 승자도 패자도 없는 박빙의 승부 였습니다.
김해 뭇남성 누구하나 물망초방에 감금 당하는 일은 없었네요
새벽까지 먹고 이야기하고 먹고 충고하고 먹고 웃고
정말 즐거운 김해의 난리부르스 벙개였습니다.
못간다 못간다
아무도 못간다
나를 두고 아무도 못간다
어제도 새벽 3시까지
선풍기 닦았다.
첫댓글 줄줄이님 하나 건짓네예~~~
수렁에 빠질뻔한 님들을건진거죠
대단하시다는 말밖엔 할말이 없네요..
줄줄이님 너무 재미있으세요~
저 웃기죠 전 웃긴놈입니다
어케하면 줄줄이 엮이셨을까?? ㅋㅋ
만남전 주인공은 정해집니다 모두들 알고있습니다
얼팡직이네
아놔 사진을 여러 수십장 찍더니만 고른다고 욕봤어요 ㅠ ㅠ
최고 좋은것 올렸습니다
안피곤해보이는것 ㅡㅡㅋㅋ
오늘은 사진이 좋네예 ㅋㅋㅋ.
푸하하~~~~
일욜 아침 예약때메 못간기 아쉽네..
형님 젖갈 때문에 다미복국 한번 갈예정입니다. 연락드릴께요
부러워 디지것네요
와~우,,찍이내요,,,쩝쩝,,거리다 가요,,~
즐거운~시간되셨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