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환경·에너지 경제 프로젝트 송도에 총 집결, 송영길 인천시장

[머핀]

세계 60여 개국 인사 260여 명과 국내 500여 개 환경·에너지 기업이 참여하는,국내 최대

그린사업 행사가 막을 올렸다.

세계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등 그린시장은 현재 1000조 원 규모로 중남미와 중동지역,

유럽, 동남아 등 개도국의 경우 연평균 8∼9% 규모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이번 행사에서 세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500여 개 국내 기업은 해외 발주처 관계자와

약 30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 상담을 진행할 예정으로,

상하수도, 폐기물, 대기 등의 환경프로젝트와 풍력,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진출이 유망한 58개국 232개 발주처 관계자가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해 방한

했으며, 국제 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위해 세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500여개

국내 기업이 해외 발주처 관계자와 약 30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 상담을 진행

인천시와 정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9일부터 30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환경·신재생 에너지 사업 발굴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13'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각 국의 녹색사업 발주처

관계자들은 이 행사를 통해 사업을 맡길 기업을 택할 수 있고, 국내 기업들은 자신들의

기술력을 홍보하고 사업을 수주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인천이 지난해 UN GCF (유엔 녹색기후기금)을 유치한 후 처음 열리는

녹색산업 관련행사라 국내·외 환경 관련 기업의 눈이 쏠려 있다.

송영길 인천시장....
-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GGHK) 2013’ 인천 송도에 GCF 사무국 유치가 결정된 것을

    기념하여 송도에서 세계적인 국제 환경·에너지 행사를 기획,

-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인천 송도는 그린 프로젝트 발주국에 최적의 파트너

- 총 296억달러 규모 프로젝트 상담을 하게 된다

▲녹색산업 수요자와 생산자의 만남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는 지난 2009년부터 꾸준하게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이 행사는 국내 녹색기업의 해외 환경 관련 산업 수주 성과를 높히기 위한 목적으로 매회 열리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세계의 환경관련 석학들이 참여하는 그린 포럼과 사업 수주 협약식, 사업

수주방안 및 국제금융을 통한 사업비 조달, 신기술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일정이 진행

이번 GGHK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에 걸쳐 개최된다. 29일에는 개막행사와 그린포럼, 각 권역별 수주설명회, CEO간담회, 1:1 상담이 진행되며, 30일부터는 국제기금 활용 및

PF 방안 설명회와 산업지 시찰 등이 계획돼 있다.

올해에는 해외 50개국 250여개 기관이 발주처로 참여하며, 국내 환경 기업 1000여개사가 각 기관의 사업을 따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 분야로는 태양광, 풍력, 소수력, 에너지 절감 및 효율성, 바이오, 연료전지, 지열 등 에너지 120개 분야와 상하수도 처리, 상수원 관리, 폐기물 소각·매립·폐열발전, 공기·토양·지하수 오염복원,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 110개 분야가 있다.
 

▲ 29일 오전 송영길 인천시장이 국내 기업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녹색산업 발전 위한 논의
'그린포럼'은 이번 GGHK에서 가장 주목되는 행사 중 하나다. 300개사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국제환경, 에너지 이슈, 산업간 협력 등을 총망라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포럼 주제에는 '세계 환경자원 보호노력의 혁신적 변화 시대', '세계 수자원 관리 및 물시장 동향·전망', '수소·연료전지 기술 및 시장 전망', '해양에너지기술의 현황과 미래 등'이 있다.

각 주제마다 세계적인 석학들이 나서 강연을 진행하며, 포럼이 끝난 뒤에는 주제별

분과회의가 개최됐다.

특히 해양에너지 워크샵 분과회의에서는 인천시 관계자와 인하대 조철희·이철균 교수,

조선해양 기자재 연구소의 김정환 본부장 등이 사업 소개와 정책 제안을 이어갔다.

▲발주처와 사업자간 상담
이번 행사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진출이다.

인천시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는 이를 위해 '프로젝트 상담' 행사를 진행한다.

개발업체와 발주처, 각 기업들은 각자 상담 부스를 열거나 타 부스를 찾아다니며 상담을

이들은 이 자리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즉석으로 계약을 체결하기도 한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발주처 상담을 통해 지난 2009년 상담 453건, 상담액 396억불을

이뤄내는 등 많은 실적을 거둬왔다.

주요 대상 발주처는 개발도상국과 동유럽 정부기관이나 기업들이다. 기술 구매 및

프로젝트 설비 납품 등 분야에서는 선진국과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 소속 기업들이

함께 사업을 진행할 동업자를 찾고 있다.

상담 말고도 공개적인 수주 설명회도 계획돼 있다. 각 국가 관계자나 녹색산업 전문가들이 중남미, 유럽, 아시아,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에 국내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발주처들이 내놓은 프로젝트는 각각 수십억원에서 수천억원 규모에 이르고 있다.

필리핀은 1500억원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을 내놨고, 인도네시아는 각 지역별

물공급 등 상수도 사업에 3600억원을 쓰겠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수도

요하네스버그의 폐기물 소각발전소 건설에 3520억원을 투입한다.

국내 기업들은 각 국이 내놓은 사업을 따내기 위해 다양한 상담을 진행했다.
 

▲국제금융기관도 참여
인천 송도로 GCF 사무국이 유치되면서 '녹색금융'이 떠오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기업들이 국제금융기관을 어떻게 이용할지를 고민하는 '국제금융기관 활용설명회'가

개최된다.

국제적으로 가장 유명한 금융기관으로는 세계은행, 아프리카 개발은행, 유럽연합 기금,

아시아개발은행 등이 있다. 해당 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설명회에 참석해 각 기관별 환경

관련 프로젝트 수주 방안과 기금 활용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수출입은행과 각 기업 등 국내 기관들은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금융 이용 방안과 성공사례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풍성한 볼거리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전시관도 함께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대표 녹색 상품을 소개하는 전시관이 마련되며, 인천시의 GCF나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인천경제자유구역, 녹색에너지 등을 소개하는 공간도 구성됐다.

태양광, 태양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별 기업 및 에너지 절약 관련기업, 환경 관련 기업도 홍보를 위해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자연에...]

세계 환경?신재생 에너지 등 그린산업시장은 현재 약 1000조원 규모며
중남미?중동부 유럽?동남아 등 개도국의 경우 년 평균 8~9% 규모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이다
상하수도, 폐기물, 대기 등의 환경프로젝트와 풍력,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진출이 유망한 58개국 232개 발주처 관계자가
GGHK 2013 행사 참여를 위해 방한했다

[정의는 나의 힘]

백성들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 개성공단을 닫아버리는
북한당국의 무모한 결정이 안타깝다,,
또 "상황을 더 악화시키지 않고 개성공단을 복원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개성공단 자리에 다시 북한의 중무장한 군부대에 들어오게 된다면
그것 역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시장님이 ..

[처럼 ..아니 사랑해]

녹색기후기금(GCF)을 유치한데 따른 효과로,,
대한민국은 그린산업 관련 인프라 구축 완료 단계에 진입한 단계로,
국내 관련 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은 선택이 아닌
이젠 필수 사항이다

[대학생]

인천의 그린 프로젝트의 출발이 순조롭네요 ㅋㅋ

[대학생]

인천과 GCF의 앞으로의 행보가 정말 기대되네요 ^^*

[멍멍아야옹해]

서해5도까지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는 중형급 소방헬기가 취항한다
이번 중형급 소방헬기 도입으로 서해5도 지역 항공구조·구급 서비스는
물론 국제 행사 및 대테러·재난 등 항공대응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형화되고 있는 재난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재난장비·기술 선진화에 앞장서
안전한 인천을 만들겠다. ★..송영길 인천시장

[매력쟁이]

정부는 지난달 인천 생산기지 4지구에 LNG 저장탱크 3기를
설치하겠다고 했다.
인천시는 정부의 인천 송도 LNG 저장 탱크 증설 계획이
공유수면 매립 목적에 위배, 반대하고 있다..
왜??
또 다시 인천에 늘리겠다는 계획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래도 인천 시민들은 관심이 없어요,,내 일 이 아니잖아 하고,,
이것이 과연 누구을 위한 싸움인가요??
쓰레기매립지 연장까지 포함해서, 우리들 싸움입니다..

[매이]

쓰레기 매립지 연장 관련, 서울시에 홍보는
대단히 치밀하고, 계획적이다
서울시와 수도권 주민들의 노력으로 아직까지 쓰레기매립공간이
많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시와 인천시민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매립지를 계속 사용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습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290만 인천 시민만 계속 고통 받으란다..ㅠㅠ
20년간에 고통은 말도 없다,,
웃겨~~~니들

[머핀]

중앙정부가 인천시민들에 세금 빼고 ,
인천땅에서만 거더들이는 항공, 항만 (세금) 관세 수입만??놀라지마세요...
인천에서 발생하는 관세 수입만해도 매년 4 조원에 육박합니다.
그런데,, 모든 돈은 국고에 들어거고,,
단돈 10원도 인천을 위해서 쓰는것 없습니다..
ㅠㅠ 이런데도 인천 시민들은 계속 혼자 ★..송영길 인천시장
혼자만이 고분 분투 하는 것을 계속 지켜 볼것 입니다..
우리도 우리에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정의는 나의 힘]

인천시민의 숙원인 경인고속도로 무료화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다
지난 44년간 징수한 통행료가 도로 건설
유지비용을 2배 이상 넘어섰다는 사실이다.
10년 넘게 인천시민들의 통행료 폐지주장은
여러 면에서 설득력이 있다.
현행 '유료도로법'에 따르면 고속도로 등 유료도로의 통행료는
건설유지비 총액을 초과하여 징수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