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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법계월(66기)기자단
2016년 5월 7일 토요일 저녁 7시30분.
지난 달에 이어 회주큰스님께서 주관하신 전체 임원회의가 큰절을 비롯한
각 도량에서 일제히 열렸다.
옥불보전 대법당에는 주, 야간반을 대표하는 임원진들이 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회주큰스님께서는 전체 임원진들과 불이득력과 관불삼매의 명상수행을 하신 다음
우리절 발전과 신도들의 화합을 위한 당부의 말씀으로 회의를 주관하셨다.
삼귀의를 올리고
반야심경봉독 후 총동문신도회 명진 국장님과 참좋은 공동체 6자 6훈과
무일 자원봉사 5계를 함께 낭독하며 임원진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회주큰스님과 열 두분의 스님들께서 목숨을 건 천일 무문관 폐관수행을 하신
감포 무일선원 무문관을 3년 동안 제작한 TBC 창사 21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무문관' 예고편을 관람했다.
TBC 창사 21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무문관'
1부 5월 8일 아침 7시 30분 / 재방송 5월13일 오전 11시
2부 5월 15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무문관' 예고편 관람 후 청법가를 올려 큰스님을 법상으로 모셨다.
◈5월 임원진 회의 큰스님 법문◈
지난 임원진회의와 마찬가지로 수행을 먼저 하겠습니다.
선관쌍수 수행을 먼저 하고 본회의를 하겠습니다.
수행이라고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은 몰입입니다.
집중과 몰입을 하지 않으면 수행이라 할 수 없습니다.
선관쌍수 수행의 첫 번째는 바로 불이득력 몰입수련입니다.
이 몰입수련을 전과같이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하면서 조금 수련해보겠습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천수경에 나오는데 우리 일학년 법우님들은 아직
외우지 못할 것 같아서 법요집 36페이지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큰 목소리로
같이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마 이맘알야 바로기제....
신묘장구대다라니 7독을 합니다.
이 다라니를 부처님오신날 기도기간 중에 몇 번하라고 얘기했지요.
“7번”
일곱 번인데 절에서 세 번하고 집에서 최소 네 번...
신묘장구대다라니는 기도를 속 성취, 기도를 빨리 성취하는데 아주 좋은 기도 과목입니다.
이 앞에 모셔져 있는 관세음보살님...
이 관세음보살님 이름이 뭔지 아십니까?
“준제관세음보살”
준제라고 하는 말은 대승자모, 자비의 어머니 관세음보살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준제관세음보살님과 옆에 애기부처님을 모시게 된 그 연기, 연유는
제가 이미 ‘저거는 맨날 고기 묵고’ 제1권에서 소개해 놓은 글이 있는데
다시 말씀 드리면 제가 맨 처음 절에 들어와서 경전을 외우고 습의를 익힐 때 입니다.
가장 먼저 외워야 하는 것이 예불문, 반야심경, 다음은 이 천수경입니다.
천수경 중에서 가장 외우기 힘들었던 곳이 이 ‘신묘장구대다라니’였던 것 같습니다.
그 말이 그 말인 것 같고...^^
그래서 상당히 헷갈립니다.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절에 들어와서 보름쯤 됐었던 것 같아요.
밤에 꿈을 꾸었는데... 꿈도 가피라. 몽중가피라 그렇게 말하지요.
몽중가피를 입은 것이 바로 준제관세음보살님이었습니다.
그 꿈이 지금도 기억할 만큼 생생한 꿈이었어요.
오색구름 위를 관세음보살님이 걸어가시고 그 옆에 관세음보살님의 보관,
쓰고 있는 관을 똑같이 쓰고 어머니 관세음보살을 잡고 어린
관세음보살처럼 생긴 관세음보살이 어머니관세음보살을 잡고 오색구름
위를 걸어가고 있는 그러니까 공중에서 구름을 밟고 가는 그런 꿈이었어요.
나중에 공부를 하다 보니 그 분이 관세음보살이구나.
후일에 내가 사찰을 짓게 되는 복이 있다면 관음사를 해야겠다. 그런
사명을 생각한 적 있었고 또 인연이 된다면 준제관세음보살님을 모셔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옆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하면 대중이 보기에 잘 안보이니까
걸어가는 준제관세음보살님과 애기관세음보살님을 돌려놓았어요.
돌려놓았을 뿐이지 그때 그 꿈을 재현해서 준제관세음보살님과 애기
관세음보살님을 같이 모신 겁니다.
그것도 후일 지금 생각하기에 대다라니의 위력이 아닌가?
대다라니의 가피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대다라니는 기도의 영험을 볼 때, 기도를 속 성취할 때 대단히
영험한 다라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라니를 외우는 목적은 그런 것도 포함한 득력, 바로 힘을
얻는 수행의 과목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걸 읽어보겠습니다.
불이득력不二得力
불이득력
둘 아님의 힘을 얻는 단계다.
공부를 함에 있었어도 제일 중요한 것이 이 득력이라고 하는 겁니다.
힘을 얻어야 돼요.
일학년 정도면 언제쯤 가면 힘을 얻는가?
공부과정에서 봤을 때는 6개월 정도 지나면 탄력이 붙기 시작합니다.
아직까지 1학년은 득력단계는 들어오지 못한 것 같아요.
아무튼 이 불이득력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통해서 몰입 삼매에 들어가는
수련을 불이득력의 단계 제 1단계로 잡고 있습니다.
제가 주창한 참선의 화두선 단계를 한 단계 발전시킨 선관쌍수 1단계입니다.
그래서 무턱대고 참선화두를 잡을 것이 아니라 먼저 이 다라니를 하루에
108독도 해보고 시간이 남으면 하루에 1080독도 해보고 하면서 다라니를
하는 중에 잡념이 들어오지 않는 그런 과정을 거쳐서 그런 경지를 지나쳐서
나중에 또 2단계, 3단계 마지막에 화두를 잡는 그런 방법을 취한다면 훨씬
더 능률있는 수행을 할 수 있다 이 말입니다.
두 번째 단계가 지난달에 제가 뭐라고 말씀드렸지요?
하긴 그걸 다 알고 있으면 큰일이지....^^
혹시 관불삼매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관불삼매觀佛三昧
관은 관세음보살 할 때 관觀자입니다.
부처님을 봐라 이거지요. 관불...
부처님을 똑바로 보면서 삼매에 들어라.
읽어 보시겠습니다.
관불삼매
관불삼매
선관쌍수 두 번째 단계가 관불삼매인데 관불삼매는 부처님 상호를 똑바로
절대 놓치지 말고 보라는 겁니다.
관이라는 말은 요즘 마음챙김, 알아차림 여러 가지 말을 많이 쓰는데 똑바로 보라는 겁니다.
절대 잡념을 개의치 말고 계속 보는 겁니다.
정신 차려서 보고 정신 차려서 보고 계속 보고 있어야 돼요.
해보면 잘 안돼요.
부처님 상호에 온갖 먹칠을 하고 잡념을 퍼 붇고 그러거든요,
불이득력의 단계를 거쳐서 관불삼매에 들어가면 좀 쉬운데 처음부터
관불삼매에 들어가면 관불삼매조차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
이 관불삼매는 앞에 부처님이 계시면 훨씬 쉽고 앞에 3단계 넘어가면
오온법신의 단계에서는 부처님 없이 삼매에 들어야 되는데
그것은 다음 단계이고 오늘은 지난달과 같이 두 번째 단계 관불삼매...
다른 도량은 스크린을 내려놓고 제 강의를 듣고 있는 입장이니까 나눠
드렸던 호신불, 또는 법요집 관세음보살이 들어 있는 면이 있습니다.
관세음보살 사진이 있는 곳이 몇 페이지 이지요? 401쪽...
401쪽 백의관세음보살님을 보면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처님을 똑바로 관해야 됩니다.
부처님을 관하면서 삼매에 들어간다.
부처님을 관하는 삼매 두 번째 단계를 해보시겠습니다.
수행의 소재로 노래가 나오는데 노래는 음률에 맞춰서 같이 하시면 되겠고
중간에 가다가 끊겠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을 똑바로 보든지 아니면 마음가운데 관세음보살님을 머리
속에 아주 똑똑하게 떠올리면 됩니다.
사진이 없고 앞에 스크린이 가려져 있는 도량들은 관세음보살님을
머릿속에 똑바로 떠올리면서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고요한 법당에는 관세음보살 노래가 흘러나오고 법우님들은 조용히 따라
부르면서 관불삼매에 빠져 듭니다.
우리가 다라니를 외우거나 관세음보살 정근을 하거나 또는 다른 수행을
할 때도 그렇고 전체가 모여서 하면 백사람이 모이면 만 배의 효과를 나타낼 수가 있습니다.
혼자하면 그렇게 많은 힘이 나오지 않는데 백사람, 이백사람이 모여서
기도를 하다보면 백배, 천배의 큰 힘을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모여서 수행을 할 때가 많지요.
아까 읽었던 불이득력의 단계에서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천수경의 본론입니다.
천수경의 본론이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는 다라니를 먼저 외우는 것이
중요하고 이 신묘장구대다라니는 관세음보살님이 중생들하고 소통하기 위한
매개체적인 그런 기도소재입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는 관세음보살님이 우리 중생들을 위해서 내어 놓는 주문이다.
다라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제가 다라니를 외우는 중에 준제관세음보살님을 만났다 했는데
그때 준제관세음보살님이 지나가시면서 손을 잡고 가는
애기관세음보살님이 꿈속에서도 ‘나’다. ‘나’구나...이런 느낌을 확연히
받고 그 꿈을 깨서도 아주 기분이 좋고 오래오래 법열로 남았었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을 열심히 외우고 다라니를 외우면 자기 자신도
애기관세음보살님이 되어서 관세음보살님의 가피 속에 들어갈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다라니는 기도소재로도 좋고 참선 들어가는 입문과정에서도 아주 좋은
수행과목입니다.
그 다음 관불삼매...부처님을 관하면서 부처님을 똑바로 보면서 삼매에 드는
부처님을 관한다는 것은 부처님을 우리가 절대 놓치지 않고 마음가운데
챙긴다. 절대 놓치지 않고 부처님을 알아차린다.
그래서 우리가 부처님을 외우면서 기도할 때는 관세음보살님의 상호를
또렷이 떠올리거나 관세음보살님의 사진을 보면서 관세음보살님의 상호를
놓치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오늘은 두 번째 ...지난달에도 두 번째 단계... 이러다가 올해 내내 두 번째
단계를 못넘지 싶어...^^
수행은 이쯤하고 나중에 감포도량에서 명상 힐링프로그램이 나올 때
거기서 하루, 이틀 잡아서 해보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지금부터는 모든 도량에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얘기를 하겠습니다.
제가 도량별로 회의를 하라고 할 때까지 제 얘기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대구 큰절 같으면 1학년 임원진도 오시고 했는데 지난달에 했던 것을
다시 한 번 상기하는 의미에서 제가 얘기를 할 테니까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직책을 보살행을 닦는 소임이라고 생각해야지 권력이라고 생각한다든가
상이나 내는 직책이라고 생각하면 큰일 납니다.
그래서 임원진의 직책에 있는 동안은 절대 하심하고 친절하며 성질을 죽여야 한다.
고함지르지 말고 편 가르기 하지 말며 화합해야 한다.
두 번째...
임원진은 반 수행자다.
인욕을 근본으로 하며 술도 적게 먹고 회원들을 아무데나 끌고 가서는 안 된다.^^
웃는 것은 좋지만 잘 새겨들어야 돼요.
세 번째...
임원진은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의 신장이다.
정법도량 안팎에서 우리 절이나 스님들, 신도들을 비방하는 얘기를 듣는다면
신장의 역할로서 강하게 대처해야 한다.
우리절 임원진은 절에서 제시하는 사경명상 등의 수행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임원진은 반드시 주1회 자기 기수공부에 동참하며 신심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임원진은 스님들을 사석에 불러내지 않으며 식당공양대접, 커피대접,
곡차대접을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
신행, 문화, 봉사단체는 기수 관음의 조직에 우선 협조하고 2학년까지는
인원차출을 하지 않아야 한다.
기단체가 움직일 때는 반드시 종무소, 동문회, 담당스님에게 통보 보고해야 한다.
이것은 지난달에 말씀드렸던 것인데 앞으로도 이걸 계속 읽을 겁니다.
임원진들은 자기 기수공부에 철저히 동참해야 됩니다.
지금 우리 절이 많이 성장해서 여기까지 왔지만 조금 허점을 보이고 있는것이
기수와해입니다.
기수와해는 불교대학이 망하는 길입니다.
어떤 경우라 할지라도 자기 기수에 자기 관음에 적을 두고 공부하지 않는
사람은 임원진은 절대 안됩니다.
일반 평신도는 모르지만 단체 임원진은 다 알 수 있습니다.
기... 기를 절대 죽여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면 기에 공부 잘 하고 있는 사람을 어떤 단체에서 들어오라고 하면
그 사람의 능력의 한계가 있는데 다른 단체가면 또 회비를 내야 하고
그런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기에서 빠지게 돼요.
그럼 기에서 빠지고 신행 문화 봉사단체 가서 활동을 할 때 그곳이
처음 갈 때만큼 영원히 마음에 드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 사는 곳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거기 가서 활동을 하다가 안 맞아서 잘못될 경우에는 기수에 돌아갈 여지가
있어야 되는데 기수에는 이미 탈퇴되고 없고 기수에 돌아갈 수도 없고
그 사람은 불교대학 전체입장에서 봤을 때는 큰 자원손실이 되는 것이고
본인도 그로 인해서 불교대학에 잘 다니다가 그만두게 되는 것이니까
본인의 공부에도 얼마나 많은 손해가 있냐는 거지요.
그런데 그러한 것을 조장하는 수가 더러 있어요.
왜냐하면 자기 단체에 집중하라고 기, 관음에는 나갈 필요 없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건 절대 안 되는 일입니다.
자기 기수, 자기 관음 공부에 전체가 협조를 하고 동참을 해야 합니다.
제가 수시로 우리 담당법사를 통해서 체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 많은 분들의 얘기가...
수 년 전부터 모든 단체 기수가 불교대학의 본부를 등한시한다는 얘기를 듣고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초파일에 등을 달자고 하면 ‘등을 달 이유가 뭐가 있나‘는 겁니다.
등을 달지 않는 것은 좋은데 뒤에서 말썽을 일으키고 전체의 기운을 빼는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지침을 다시 내리고 모든 단체에 들어오는 돈은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본부에서 전체 동문신도가 애를 써서 포교를 해가지고 들어온
자원으로부터 나온 회비입니다.
그 회비를 단체임의대로 쓰면 안됩니다.
돈이 남았다고 해서 해외로 다니고...청소년법회, 대불회에서도 해외로
나가는 일이 있었다는데 제가 3년간 무문관에 있을 동안에...
그것은 절대 안 되는 일입니다.
후원금을 내는 입장에서는 예를 들면 청소년법회나 대불회법회가 인원을
많이 확보하고 전체가 신심있게 뭘 할 수 있도록 빵이라도 사먹으라고 내는
돈이지 해외로 놀러 다니라고 내는 돈이 아니요.
그래서 제가 철저히 단속을 하고 있는데 모든 단체는 다 거기에 들어오는
모든 기금들이 한국불교대학 신도로부터 회비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그 한 방법의 연장선상에서 올해 모든 단체 등, 후원회를 포함해서
회비를 거두고 있는 단체는 10퍼센트 우리 기금이 백만원 있다면 10퍼센트
십분의 일은 초파일 등을 다는 것으로 해야 합니다.
다른 후원, 다른 문화, 봉사단체, 장학단체도 서너 게 있는 것 같은데 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중앙이 튼튼해야 합니다. 중앙이 부실하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 기수에서 10퍼센트 이상... 우리 기수에서 기금이 백만원인데 십만원 내기에는
좀 그렇다 싶으면 자기들 알아서 더 많이 내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10퍼센트 이상은 꼭 내야 합니다.
옥불보전으로 말하면 바깥으로 걸린 등이 반 특등 내지 특등 등들입니다.
모든 도량은 앞에 큰 등들이 특등 내지 반 특등의 등들입니다.
거기에 기수 단체의 이름을 붙여 드리겠습니다.
금액과 관계없이 단체의 10퍼센트 이상 초파일 등값으로 종무소에 납부를 하게 되면
반드시 자기 기수, 단체이름으로 달아드리겠습니다.
모든 단체는 협조를 반드시 해주셔야겠습니다.
또한 많은 단체가 있지만 꼭 그것만은 제일 중요한 단체는 아닌데
가장 중요한 단체 중의 하나 지금 그 단체가 별로 중요성이 없는 것처럼
보여 져서 그 단체가 힘이 좀 빠져 있어요.
그 단체가 바로 지도선배단이요.
지도선배단에서 오신 분 손들어 보세요.
다른 도량도 손들어 보세요.
지도선배단에서 활동하는 임원진들은 어떤 단체의 임원진보다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지도선배단이 부진하거나 잘못되면 불교대학의 발전은 끝입니다.
일학년이 들어와서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활동을 해야 하는데
거기에 특별히 뽑힌 분들이 지도선배단이라.
그런데 지도선배단에 오는 분들이 억지로 와서 있는 분들이 있는데 이제 지도선배단의
활동도 다 되어 갑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뒤에서 끝까지 후견인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을 전제로 말씀드립니다.
전체 우리 임원진들은 지도선배의 역할이 한국불교대학의 발전에 너무나
중요한 임원진이라는 것을 인식해주고 내년에 지도선배를 뽑을 때는 전체
기장 기수들이 나서서 여기에 협조를 해야 된다는 이 말씀입니다.
모든 도량은 다 들으십시오.
초, 중, 고, 대학생 후원회에서 오신 분 손들어 보세요.
초, 중, 고, 대... 후원회에서 적잖은 기금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우선
그걸 쓰기를 바라고 어린이법회, 청소년법회 같으면 후원금이 있는데도
종무소에서 돈을 백만원, 사십만원...간식비로 지출을 하는 것 같아요.
후원회에 들어오는 후원회비는 신도입장에서는 절에 시주금으로
낸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얘기를 해 보면...
그런데 후원금은 후원금대로 거두고 종무소에서는 또 별도의 법회지원비가
나가요. 그건 문제가 있어요.
후원회비를 쓰고 모자라는 부분은 전액 종무소에서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원회는 그대로 존속을 시키되 후원회의 돈은 후원회답게 쓰도록 하고
그래야지 돈이 남아서 다른 데 나갈 생각을 안 하는 거요.
어디 후원회비를 가지고 여행을 갈 생각을 하느냐는 거지요.
후원회비는 후원회 회비답게 쓰고 반드시 후원회비로 법회를 운영하면서
모자라는 부분은 전액 종무소에서 지급을 하겠습니다.
또 하나 말씀을 드리고 각 도량은 도량별로 회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절이 좀 젊어져야 되는데 전체 인구가 고령화가 되어서 보통 문제가
아닌 거요.
처음 시작할 때는 삼십대가 주류였어요.
그런데 제 나이를 따라서 전체가 나이가 오십대, 육십대, 칠십대가 주류라.
이건 불교 전체적인 면에서도 큰 손실이고 큰 문제이고 한국불교대학으로
보더라도 정말 암당해요.
미혼청년회...미혼청년회라고 하는 말 속에는 결혼도 할 수 있다는 암시가
있어요. 미혼청년회는 20대, 30대, 40대까지 선남선녀의 모임...
내일(5월8일) 오후2시에 첫 모임입니다.
이미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지만 오늘 오신 분들은 임원진이니까 임원진
자제들부터 먼저 보내줘야 합니다.
내일이 어버이날이라는데 어버이날에 자식들한테 따로 효도를 받지 말고
절에 오는 걸로 효도를 받기 바랍니다.
준제관세음보살님이 애기관세음보살 손잡고 있듯이 손잡고 끌고 오세요.^^
내일 제 생각에는 오백명이 오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백명이
올까 자꾸 그러고 있어요.
제 스케일하고는 좀 달라요.^^
백명 모으려고 이렇게 애쓰지는 않거든요.
여기 창립법회 준비위원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1부는 강의 및
법문을 하고 2부는 바리스타, 요가, 댄스, 사진찍기, 도자기, 공예...등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과목을 2, 30개 넣어서 오백명이 온다
할지라도 아무 문제가 없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청년들이 전부 기가 죽어 있고 청년들이 갈 곳이 없어요.
매일신문 기자가 와서 저랑 인터뷰를 하는 중에(초파일 특집으로 나가는
것이 있거든요.) 이것을(미혼청년회) 한다고 하니까 매일신문의 아주 오래된
베테랑 기자인데 근래에 이런 일은 없었다고 하면서 이런 일은 국가에서
해야 하는데,,,^^
청년들이 기가 죽어서 돈 낼 돈도 없고 해서 한국불교대학에서는 당분간
모든 교제, 모든 먹는 것 까지도 다 지원을 하겠습니다.
2부 동아리활동 이것만 하더라도 이속에서 커플도 생기고 할겁니다.
여기에 경산, 칠곡, 구미...서울에서 온다는 사람도 전화가 가끔 있는 모양
인데 서울서 매주 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선남선녀모임, 미혼청년법회에 많이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쯤 말씀드리고 모든 도량은 도량별로 회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임원진은 임기 1년에 문제가 없으면 연임해서 2년입니다.
이 룰을 좀 지켜주셔야 돼요.
일부 단체가 문제가 아주 많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장기 집권하는 바람에
그 단체가 와해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2년하고도 우리 단체는 진짜 할 사람이 없다. 우리 기수에는 진짜
할 사람이 없다. 이럴 경우에는 회의해서 회의결과를 총동문신도회에 가서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얘기하고 동문회의 협조를 얻어서 장기집권을
하셔도 관계가 없겠습니다.
그 외에는 장기집권을 하면 안됩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우리가 성선설이니 성악설이니 그런 말을 하잖아요.
어떨 때는 성악설이 옳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불교는 선악의 성질이 본래 없다 이렇게 말하는데 사회를 가만히 보면
본래 악한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 날 때부터 업이...
앞에 20기 이전 어떤 기수는 보면 그 기수의 기장에서 떨어지면서
기장을 안하니까 기를 깨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 기수를 복원하기가 힘들어요. 지금도 복원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어떤 기수를 보면 오늘도 3기 같은 경우에는 3기가 본래 많지가 않았거든요.
옛날에는 1기 들어오고 2,3개월 있다가 2기가 들어오고 또 2,3개월
있다가 3기가 들어오고 공부가 월요반, 화요반, 수요반...그 때 당시에는
요일이 비어 있었기 때문에 처음 시작할 때 92년도 5월 15일부터
1기 공부를 시작했는데 그때 창건부터 2,3개월마다 기수가 들어왔어요.
그러니까 기수가 앞에 붙어 있지요. 개월 수가 붙어 있습니다.
3기나 이런 기수들은 그 때도 들어온 숫자도 얼마 안되지만 아직도 건재한
이유가 그때부터 바통을 받은 기장들이 우리 기는 어떤 경우도 살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기장, 기총무가 협조를 하고 해서 기가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기수가 더러더러 있습니다.
제가 물어보면 기장이 자기 기장을 끝내고 나가면서 작심을 하고 깨버린다는 겁니다.
그러한 기수가 뒤에 기수에도 상당수 많습니다.
그런걸 보면 진짜 성악설이 맞나?
본래 나쁜 사람이 있냐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혹시 그런 사람들을 보게 되면 동문회에 얘기를 해서 고쳐야 돼요.
자기 공부를 안 하는 것은 좋지만 남의 공부까지 방해하느냐는 거지요.
중간 중간에 기수가 완전히 외해되고 없는데는 그런 사람들이 장난을 쳐서
그렇다는 겁니다. 참 기가 찬 일이지요.
아까하고 중복되는 말씀인데...일단은 기수위주로 튼튼하게 다시 세워야 됩니다.
지금 한국불교대학이 여기서 발전을 하느냐 퇴보하고 망하느냐는 것은
기수 건재의 문제입니다. 기수...
모든 단체(문화단체, 순수봉사단체, 신행단체)의 임원진은 자기 기수에
적을 두고 그 기수에 공부하면서 다른 단체에 들어가서 활동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문제가 있더라도 복원력을 가지고 자기 기수에 돌아갈 수 있는
여지를 충분히 주어야 되고 또 신행, 문화, 봉사단체에 가서 활동을 하
더라도 공부하지 않고 법당에 와서 앉아 있는 것 자체가 공부인데 이공부를
하지 않고는 절에 와서 많은 것을 얻어 갈 수는 없습니다.
무조건 공부시간은 동참해야 됩니다.
기장, 기총무, 관음장, 관음총무 임원진은 임원진이 바뀌는 경우에는
그대로 두고 보존을 해야 합니다.
자기들끼리 싸울수도 있지만 충동질해서 나가버리고 하면 안돼요.
관음회비나 기회비를 임원진들이 임의로 사용해버리고 회원들이 그 때문에
신심이 떨어져서 안나오는 경우가 더러더러 있습니다.
돈도 얼마 되지도 않아요. 칠만원....^^
절에서 만난 도반들이 관음회비를 내서 아껴서 둔 돈을 가지고 연락도 끊어
버리고 휴대폰도 받지도 않는 거요.
제가 계속 기를 살려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보면 또 나오기는 나와요.
나와서는 꼭 공부시간에 임원들을 불러내서 회의를 해요.
공부시간에 복도에 불러내서 회의를 해요.
그건 절대 안됩니다. 앞으로는 단속을 단단히 좀 할겁니다.
공부시간에는 아주 충실해야 됩니다. 시간도 철저히 지키고...
제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편지를 많이
보내요. 일주일에 대 여섯 통씩 편지가 와요.
공부 좀 하게 해달라는 내용입니다.
그것이 바로 화합을 깨는 일이거든...
그래서 이렇게 한마디 하잖아요.
25년의 노하우를 가진 스님이 하신 말씀이니까 또 불교대학 본부에서
사람모아서 하는 것이니까 모두 한국불교대학 사람인데 스님말씀에
공감하면서 축적을 해야지 이런 생각은 안하고 여기 아니면 절 없나...
하고 뒤에서 비꼬는 겁니다. 그러면 뚝 잘라서 다른 곳에 가거든...
전국을 어디 돌아다녀 봐요. 이런 시설을 갖춘 절이 어디 있어요.
스님들이 얘기를 합니다.
전국에 한국불교대학 같은 절이 다섯 곳만 있으면 우리나라 불교가 중흥한다.
불교가 다시 일어선다. 이런 말을 하거든요.
전세 삼천만원에 시작해서 20여년 만에 학교, 병원, 복지법인, 모든 도량들,
우리가 하고 있는 감포 세계명상센터...기존 있었던 절에서는
백개 사찰에서 백년을 해도 하기 힘들거든요.
단위사찰에서 이렇게 하는 것은 기적같은 일인데...
여기 아니면 절 없나...여기 아니면 절 없지. ^^
여기 아니면 이런 절이 어디 있어요.
우리는 먹고 노는 절이 아니거든요.
먹고 놀 수가 없어요. 잘 돌아가고 있는데 절대 제동을 걸면 안돼요.
절이야 무당절도 있고 많지.
우리절 같은 절이 없다는 거요.
햇수로 25년만에 이렇게 많은 일을 했다면 앞으로 25년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몰라.
그래서 저는 감포도량 근처를 수행마을, 수행공동체 이렇게 해서 큰동네를
차릴까... 지금 여기 있는 분들도 오십, 육십, 칠십이니까....
요즘도 이런 전화가 자주 와요.
“스님요, 감포에 실버타운은 언제 짓습니까?”^^
그 전화가 아주 많이 와요.
감포 골짜기 전체를 사서 실버타운을 하기는 그렇고 명상마을을 만들어야
되나...우리가 여유가 생기면 놀고 있을 이유가 없어요.
그런 것도 하는 거지요.
앞으로는 가족들하고 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요.
낮에 유발수행상좌 4차 모임이 있었는데 그 때 말씀드렸는데 감포도량에서
우리 동네까지 옛날에는 길이 멀었는데 토함산터널이 뚫려서 그리 멀지가
않아요. 요즘은 30분쯤이면 도량까지 들어오려나...
올라가는 길도 넓히려고 백방으로 애를 쓰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길을 넓힐까?
감포도량 가는 길에 버스를 올라갈 수 있도록 할까?
혹시 대통령하고 친 인척 되는 사람 얘기 좀 해줘요.^^
국회의원들이 많이 나서는데도 농로가 되어 농어촌도로가 되어서 그런지 힘들어요.
제가 어릴 때 시골 사람들이 제 친구들 경로당에서 많이 오시더라고요.
어제도 경로당에서 한 차가 올라왔는데 물어봤어요.
혹시 가족은 같이 있습니까?
시골동네 전체가 거의 한집에 한명이 살고 있어요.
무슨 일이 남자가 먼저 죽고 여자가 혼자 사는 사람이 70퍼센트,
남자가 혼자 사는 사람이 20퍼센트, 그 다음에 두, 세명 함께 사는 사람들이고...
농촌만의 문제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 있는 사람들도 앞으로 20년, 30년, 40년...
혼자 사는 것도 아주 힘든 일이거든요.
그러니까 일거리가 없으니까 공원에 나가서 화투나 치고 하는 것 아니요.
지금보다 더 늙어도 절대 공원에 가서 놀지 마세요.^^
불교대학에 와서 노세요.
회장님이 6,70대 거사님들 위주로 봉사단체를 만들겠다고 명단을 들고
왔는데 진짜 좋은 생각이요. 몸은 활동을 할 수 있지만 혼자 하기는 힘들고
거사님들이 무슨 청소라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놀아도 법당에 나와서 놀고 점심에 공양도 무료급식이지요.
본인이 내고 싶으면 천원 내고 하지요.
앞으로 감포도량도 그런 시스템으로 전체 마을을 만들어서 할 수 있는 문제거든요.
앞으로는 한집에 한 명 사는 시대가 시내에도 올겁니다.
그럼 시내에 살면 뭐해요. 집 팔아서 감포로 가야지...^^
우리절은 할 일이 많은데 기운을 빼는 사람이 좀 없었으면 합니다.
무조건 저 사람은 불교대학을 짊어지고 다니는 한국불교대학이지.
25년간 창건부터 했으니까 몸 전체가 한국불교대학 발전의 노하우이고 역사 아니겠는가?
그렇게 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돈을 쓸 이유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는 통장이 없는 사람입니다. 지금 죽는 일이 있다면 죽으면 그만이지...
아까 후원 얘기도 했지만 저는 돈하고는 관계없습니다.
전체가 잘 되도록 이렇게 살필뿐이지요.
여기서 제가 드리는 말씀을 긍정적으로 수용을 해서 해야지
스님이 야단을 치듯이 하고 여기 절 아니면 없나 이렇게 하고 떠나가자는
식으로 바람이나 잡고 하는 그런 사람은 순자의 성악설이 생각이 납니다.^^
우리가 좀 더 결집력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시작해보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절이 좀 젊어져야 한다는 입장에서 청년회를 만들고
5월 17일부터 49세까지 단기출가...
앞으로 세계명상센터 감포도량을 정비가 끝나면 셔틀버스를 운행할지
모릅니다.
기수, 관음, 신행, 문화, 봉사단체들이 버스를 이용해도 되고 그 전이라
할지라도 감포도량을 한바퀴 돌고 하루 자도 되고
저절로 명상이 되고 저절로 힐링이 되는 그런 제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걸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고
앞으로는 명상과 힐링 이 두 가지를 벗어나면 종교도 설 땅이 없는 시대가 옵니다.
감포에 되면 찜질방도 만들고 해수온천도 파고 우리 신도들이 가서 마음
편하게 힐링하고 명상하고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다면 한국불교대학에 다니는 이곳이
노후보장도 되는 우리가 노년까지 동고동락 할 수 있고
기도 참선할 수 있는 그런 도량이 되도록 계속 궁리를 하고 계속 그런 일들을 할 것입니다.
제가 드리는 전체 말씀들을 긍정적으로 수용해서 따라오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치겠습니다. 관세음보살()
임원진회의 다음 날(5월8일)어버이날을 맞아
1학년 신입생 법우님께서 회주큰스님께 감사의 꽃바구니를 올립니다.
임원회의에 신입생이 많이 참석하여 회주큰스님께서 예쁜 단주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예쁜 단주를 받고 기뻐하는 신입생법우님들입니다.
임원회의를 마치고 옥불보전 3층 갤러리법당에서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회주큰스님께서는 임원회의 중에도 신입생이 우리절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시는
지도선배단의 중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 사인회에 주, 야간반 총괄팀장님을 만나신 자리에서
지도선배단의 중요성을 말씀하시고 수고하심에 격려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늘 수고하심에 고맙습니다.
남단아 총동문수석부회장/저녁반 선강총괄팀장님/신입생지도선배 법사 대공스님/
최성자 낮반총괄팀장님/수선정 낮반부팀장님(左로부터)
◈ 5월 우리절 행사 ◈
5월13일(금) : 부처님오신날 철야기도(오후10시)
5월13일(금) : TBC창사 21주년 특별기획 '무문관' 방송
1부 재방송
5월 14일(토) :부처님오신날 TBC생방송(아침 7시 30분)
부처님오신날 불공 및 법요식/대삼장법사 수여식(9시 50분)
삼장법사 수여식(오후 2시)
33년 대수행정진 보이차 마시기 법회(저녁7시)
5월15일(일)TBC창사 21주년 특별기획 '무문관' 방송
2부 빗장을 열어라 (아침 7시30분)
5월15일(일) : 선남선녀(미혼청년)법회 (오후2시)
5월 15일(일) : 어린이법회, 청소년법회, 대불회 합동 마을상좌 수계법회(오전10시)
5월21일(토) : 부처님오신날 맞이 행복한마당 경로잔치(오전10시~오후2시)
5월 24일(화) :지장재일
5월 25일(수) :무일선원 무문관 출가학교
5월30일(월) : 관음재일
임원진은 물론 총동문신도님들께서도 참고하시어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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