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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화제에서 수련한지 1년된 사람으로 아직 초보의 단계인 소주천에 있습니다. 제가 이 단체를 옹호한다기보다는 여태까지 경험하고 느낀점을 아는대로 알리고 싶군요. 사실 이 단체를 제가 알기 시작한것은 지금으로부터 3년전에 제가 일하던 연구소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선 기에대한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경희대 한의학과 서울대 물리학과와 연계하여 기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연구했었지요. 그리고 주변의 연구원들은 도화제의 수련법을 익히고 있었고요. 사실 예전에 단학선원, 국선도에서도 배웠다지만 별로 효과를 못봐서 도화제로 바꿨다더군요. 전 그 연구소에서 소개를 받았지만 몇번 수련에 참가하고 가입은 하지않았습니다. 그저 아버지께 소개만 해주고 말았지요. 아버진 1년후 건강체조겸 그곳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전 회사를 그만두고 외국으로 공부하러 갔지요. 저는 외국에서 중국교수로부터 태극권을 기공과 병합하여 배우다 좀 신기한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기감이 강하여서인지 손으로 사람들의 몸을 스캐닝하여(몸에 손대기보다는 한 5cm정도 떨어져 기감을 느낌) 그 사람들의 건강상태를 알아맞추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주변사람들은 신기해하고 저도 신기하고 재미있어 친구들에게 제 능력을 마구 남발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 건강이 극도로 나빠지더군요. 자주 어지러워지고 헛구역질을 하고 귀속과 머리가 아프고, 디스크에다 관절염까지 걸리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확실한 결론과 치료방법을 얻지 못했습니다. 겨우 진통제만 먹으며 버텼죠. 단지 제가 예전에 기연구를 할때 알아낸 지식으로 "혹시... 내가 기를 남발하여 써서 그런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극도로 나빠진 건강으로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권유로 도화제에 가입을 했지요. 수련을 하면서 그동안 먹었던 모든 진통제들을 끊고 단전자리를 잡는 수련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약을 먹지 않아 자주 아팠습니다. 그러다 좌식을 시작하고 그 아프던것이 서서히 사라지더군요. 그리고 다시 혈도를 뚫기 시작하고부터 아픔을 겪고 지금도 겪으면서 각종 명현현상들이 오더군요. 예전에 제가 아팠던 부분들이 말입니다. 제가 혈도를 뚫을때마다 그 혈자리와 연결되어 있는부분들이 아팠습니다. 대맥을 할때, 기가 소장, 신장 부분을 지날때 귀가 아프고 등도 아프고 무릎이 붓고 그러더군요. 왜 이리 아픈곳이 많은지... 수련을 하면서 혈자리에 대해서도 자연히 같이 공부가 되더군요. 기가 지나는 자리의 혈도와 연결되어 있는 부분을 아파하며 저절로 알게되었다고나 할까... 한의학에서 그쪽의 경락연결부분이 제가 수련하는 혈도와 아픈부위와 일치하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감이 예민해서인지 기가 지나가는 길을 느끼고 좁은구멍을 통과할때는 껄끄럽다는 느낌을 받고 어느정도 계속 유통을 시키다보면 그 혈도의 구멍이 헐거워져서 넓어지더군요. 그동안 살면서 얼마나 많은 노폐물이 쌓여있었는지 한순간 한순간 혈도를 지날때마다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실 수련을 하면서 저의 좋은 시절은 다 갔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곳에선 수련을 할때 돼지고기, 닭고기를 되도록이면 먹지말라고 하더군요. 전 왜 그런지 몰랐고 고기들을 너무 좋아해서 사실 그말대로 따라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먹고난 다음에는 기감이 잘 안느껴지더군요. 정말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대맥을 하면서부터 그 좋던 고기를 먹을때 맛이 나지 않았습니다. 먹고싶어서 먹었는데 이상하게 노린내가 심하고 먹고싶어도 입에대면 그냥 넘어오더군요. 몸에서 받지를 않았어요. 물론 억지로 먹으면 그냥 먹을수 있는데 제 입맛이 변했는지 도저히 맛없어서 먹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식당에서도 식사를 잘 못하고요. 일반식당에서는 맛을 내기위해 미원같은 인공조미료를 쓰는지 그곳에서 먹을때마다 제 입이 예민하게 변해서인지 인공조미료맛이 너무 나 거부감이 일어 먹기싫었습니다. 인공조미료를 안쓰고 천연재료만 쓰는 곳에서만 먹을수 있고요... 이제는 천연재료 채식위주로 식단을 바꿔 먹게 됐습니다. 이러니 저같이 먹는것을 좋아하던 사람이 그 많은 음식들을 앞에 놓고도 먹지 못하게 된다는게 얼마나 슬픕니까! (전 예전에 미식가들모임의 회장이었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좋은점이 있다면 수련을 하면서 살이 빠졌다는 점입니다. 다른운동은 전혀 안하고 그냥 도장에서 하는 수련만 따라 했지요. 그리고 살이 빠져서인지 수련덕분인지 디스크는 다 나았습니다. 사실 도화재에서의 행공수련은 정말 한동작을 2~3분간 계속유지하니 지루하고 힘들어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그런 동작들이 살 빼는데는 최고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한동작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많은 근육들을 계속해서 움직인다고 합니다. 오히려 움직이는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TV에서 비만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하는 일본의 한 학교에서의 활동을 봤습니다. 그곳에선 심한 운동이 아닌 기마자세와 같은 한동작을 몇분간 꾸준히 유지해서 아이들 살을 빼게 하더군요) 저도 이런 덕분인지 살을 빼게되니 몸도 가벼워지고 옛날보다 한결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저는 이곳에서 말하는 도화재의 나쁜점을 아직 못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련을 할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게시판에서 도화제에 대해 여러 비방을 하는데 몇몇 부분은 공감을 하고 또 어떤부분들은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전에 도화제에서 많은 논란과 내부 분열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아버지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사실 아버지께서 그러한 모습을 보시고 실망감에 도화재 도장에 가는 발길을 끊으시고 한동안 집에서 혼자 수련하신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심한 명현현상으로(주화입마라고도 할수있는) 구안와사에 걸리셨었습니다. 얼굴이 심하게 마비되신것이었죠. 제가 연구소에 있었을때 경희의료원에 많은이들이 잘못된 기수련을 하다 몸이 마비되어서 온사람들이 많은것을 봤었습니다. 우리 아버지도 그렇게 되신거였죠. 사실 수련할때 명현현상은 거의 주화입마 단계의 고비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그 단계를 넘느냐 넘지않느냐에 생사의 고비가 달린것이죠. 기수련이란 정말 무섭습니다. 제대로 된 스승 밑에서 수련을 하면 그 명현현상이 와도 잠시 아프다 고비를 넘기며 자연 치료가 됩니다. 그러나 잘못된 스승이나 혼자 수련을 할 경우 주위에 제대로 교정해줄 사람이나 선배들이 없어 결국 병이 되고 치명적인 상태가 되버립니다. 제 주위에서도 다른단체에서 잘못된 수련을 하다 몸이 잘못되어 도화재로 온 사람들을 봤습니다. 그리고 제 아버지도 명현현상이 올때 주위에 교정해줄 선배나 스승이 없어 결국 마비가 온것이었죠. 한의원을 다니며 간신히 치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도화제에서 분란이 잠잠해졌을때 다시 돌아가 수련을 하시고는 지금 다 나으셨습니다. 음... 솔직히 이런얘기를 해도될지 모르겠지만 전 도화제에서의 사람들 말을 100% 다 믿지는 않습니다. 맹목적으로 따르지도 않고요. 아버지께서 도화제에서 내부분열이 일어났었을때의 상황을 얘기해주셨습니다. 그때의 일을 자세히 언급했다가는 여러사람들이 다칠까봐 얘기는 못하겠고... 아마 그때의 일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떠나고 사이비로 낙인이 찍힌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합니다. 몇몇 사람들이 이상하게 도화제를 종교적으로 한당선생을 신격화하고 물욕에 사로잡혀 행동하여 그 일로 인하여 내부분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련도장은 안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몇이 물을 흐린다고 볼수 있죠. 아마 그런사람들을 보고 도화제가 욕을 먹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도장의 원장도 그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봤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떠났구요. 한차례의 홍역을 치뤘다고 볼수 있습니다. 사실 한당선생께서 남기신 수련단계나 방식은 직접체험하지 않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직접 겪어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알게됩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느끼는것과 명현현상등 그 경험이 각각 다릅니다. 그래서 수련할때 여러 선배들의 말을 듣고 그것을 참고삼아 수련을 하고있지요. 그래서 '불비타인'이라는 말을 이곳에서 자주 합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제가 보건데 아무리 수련단계가 높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인격이 안좋으면 그런 사람들로 인하여 많은 분란의 소지가 발생합니다. 제가 도화제의 단점을 발견한 것은 이런점에서입니다. 한당선생의 수련단계는 확실히 파격적이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다른 잘못된 생각으로 이용하는 몇몇 사람들로 인해 왜곡되어지고 많은 유언비어가 난무하는것 같습니다. '물은물'이라는 분이 던지신 질문에 제가 아는대로 답변을 하고 싶습니다. 1. 한당선생의 그 말씀을 전 들어본적이 없어서 뭐라 답변을 못하겠습니다. 2. 전 이 주장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3. 정말 황당무계한 유언비어인것 같습니다. 전 한당선생 아들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4. 이소룡 얘기도 처음듣는 말입니다. 정말 만화같은 얘기군요. 5. 그 이상한 약 판매도 처음 듣습니다. 제가 다니는 도화재 도장에선 약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아! 죽염과 유황오리로 만든 환,녹차는 팝니다. 내부에서 회원들이 만든것을 구입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대신 팔아주는거죠. 심지어 도복도 사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전 맨날 츄리닝 입고 수련합니다. 도복도 사고 싶은 사람만 사는거죠. 수련하는데 불편하지 않은 복장이라면 일부러 살 필요도 없죠. 전 돈을 밝히는 단체라면 문제있다고 봅니다. 6. 전 그 수지침이란 내용을 들어본적 없어서 답변을 못드리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도장에선 침 맞지 않고 요가 비슷한 동작으로 자가치료를 합니다. 그래도 아플땐 병원갈 필요없이 원장님이 가끔씩 지압이나 추나요법 비슷한 교정을 해주십니다. 기치료도 병행해서...사실 도화제에 석문 한의원이 있습니다만... 무엇하러 돈쓰러 병원에 갑니까. 그냥 공짜로 치료를 받거나 자가치료를 하는것이 효과적인데요... 7. 제가 듣기로는 한당선생님 병명도 없이 그냥 돌아가신것으로 압니다. 현세상보다 도계가 좋아 일부러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언제 돌아가실지 미리 언급을 하고요. 그리고 생명의 기운을 일부러 소모해서 서서히 죽어갔답니다. 주위에서 가지말라고 그렇게 설득을 했는데도 결국 예언대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이상한게 있는데... 한당선생이 이상하게도 11 이란 숫자에 엄청 연연해 한것 같습니다. 수련단계도 11단계로 나누었고 행공도 그렇고 심지어 도화제를 만드시고 11년만에 돌아가시고 음력 11일날에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모든것을 11과 연관되게 했지요. 저도 왜 그런것인지 참 궁금합니다. 8. 저 그 비디오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처음 듣는 얘기고요. 9. 이하동문 10. 저도 궁금합니다. 누가 12천계에 갔다고 합니까? 11. 불비타인! 제가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100% 다 믿지 않습니다. 전 제가 실제로 겪어보아야만 믿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남의 이야기를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습니다. 진기도 고갈될수 있습니다. 보통 진기수련을 하면 채약단계에 올때 다른사람을 위해 치료를 할때 쓰이는 기의 소모를 금방 회복한다고 들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조금의 능력이 있다고 진기를 채울 능력도 없는데 마구 남발하다 소모하여 병이 생겼지요. 그리고 사람에 따라 치료를 해줍니다. 이것은 거의 영적단계쪽으로 보는 데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윤회를 하여 업을 지고 삽니다. 그런데 병을 앓고 힘들게 살지요. 그리고 도화제에 와서 치료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 사람을 치료하면 당장 좋겠지만 이 사람이 짊어지고 있는 업을 지울수 있는 기회를 치료함으로써 없앤다면 이 사람은 당장은 좋겠지만 긴 안목으로 본다면 그 업이 나중에 더 크게 오게 됨으로서 오히려 그 사람에게 안좋을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치료를 하더라도 어떤사람은 완전치유시킬수 있고 어떤사람은 적당히 그 운명에 거슬리지 않게 치료를 할수도 있고 어떨때는 아예 치료해주지 않습니다. 좀더 대안적인 사고로 보게되는거죠. 12. 그 질문은 물리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전 사실 그전에 물리학을 공부하면서 자주 들었는데 나중에 천서를 보게 되고 놀랐었습니다. 얼마전에 지구의 축이 움직이고 있다고 증명하는 논문이 학계에서 나왔고 지금도 조금씩 지구의 축이 움직여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도 그 영향이 아닌가 하여 주변사람들과 얘기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천서에 이미 그 얘기가 언급되어있어 저도 그것을 읽고 좀 놀랬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천서를 읽은때는 1년도 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구축의 이동설은 이미 몇년전에 나왔었습니다. 13. 저도 그것에 대해 여러사람들에게 물어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지구위에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볼수 있겠죠. 그래서 처음 대맥을 돌릴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자연히 돌더군요. 저도 한번 오른쪽에서부터 반대방향으로 실험적으로 돌려봤었습니다. 근데 좀 가다가 안가더군요. 억지로 의식을 두고 간다면 가지만 자연적으로 가질 않아서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무엇하러 힘들게 반대방향으로 돕니까. 괜히 용쓰고 힘들고... 그래서 그냥 자연적으로 돌게 놔두면 무의식적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그런데 뉴질랜드나 호주에 가면 달라질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제가 수련시작하기 훨씬 전에 호주에서 잠시 살았었습니다. 거기서는 화장실 물내릴때 물이 회전해서 내려가는 방향이 한국에서와는 반대방향이더군요.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나중에 그곳에 갈 기회가 있으면 실험적으로 대맥을 돌려보고 싶군요. 어떨지...
이상으로 질문하신 내용 제가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아는대로 대답할수 있는 한도내에서 썼습니다. 사실 저도 문주님 쓰신글이나 다른 도화제분들이 쓰신 내용을 보면 상당히 난해하여 저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물은물'님 말씀대로 뜬구름 잡는 소리같고... 전 종교적인 색채를 띠거나 돈을 강요하거나 은근히 요구한다면 그런곳은 단호히 사이비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도를 수련함이란 물욕과 모든 공명심을 떠나 자기수련에 정진한다고 봅니다. 사실 제가 여러 단체들을 보건데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습니다. 전 그런곳을 당시 연구소에서 있으면서 많이 봐왔고 장단점을 알았습니다. 꼭 도화제가 최고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과 건강을 위해 수련할때 본인에게 맞는 수련방법이 있다면 전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도화제에서의 수련이 제 건강에 도움이 되었고 또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다닙니다. 몇몇 사람들 또는 실무진으로 인하여 논란이 되고 그런다면 그건 그 사람들의 문제이지 진정으로 수련을 하는 사람들에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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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炫 수고 하셨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맞는얘기군요! 허나 내분은아닙니다! 방법에서 정도가 아니라 생각되기에 따르지 않을뿐입니다~감사합니다 04.02.04 19:20 답글 느티나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전 영국에서 온양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님처럼 많은 석문호흡을 수련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과정을 통해 잘못된것은 바로잡고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나야갈수 있겟지요 04.02.12 01:10 답글 大炫 감사합니다 저가 초창기에 스승님께서 가르처보라 햇던 아가씨가 생각나네요 그 아가씨가 영국아가씨였는데요~참 고생만이 하였는데`ㅎㅎㅎ 04.02.12 09:09 답글 만화 진솔한 말씀들 모두 감사합니다... 04.02.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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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화제에서 수련한지 1년된 사람으로 아직 초보의 단계인 소주천에 있습니다. 제가 이 단체를 옹호한다기보다는 여태까지 경험하고 느낀점을 아는대로 알리고 싶군요. 사실 이 단체를 제가 알기 시작한것은 지금으로부터 3년전에 제가 일하던 연구소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선 기에대한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경희대 한의학과 서울대 물리학과와 연계하여 기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연구했었지요. 그리고 주변의 연구원들은 도화제의 수련법을 익히고 있었고요. 사실 예전에 단학선원, 국선도에서도 배웠다지만 별로 효과를 못봐서 도화제로 바꿨다더군요. 전 그 연구소에서 소개를 받았지만 몇번 수련에 참가하고 가입은 하지않았습니다. 그저 아버지께 소개만 해주고 말았지요. 아버진 1년후 건강체조겸 그곳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전 회사를 그만두고 외국으로 공부하러 갔지요. 저는 외국에서 중국교수로부터 태극권을 기공과 병합하여 배우다 좀 신기한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기감이 강하여서인지 손으로 사람들의 몸을 스캐닝하여(몸에 손대기보다는 한 5cm정도 떨어져 기감을 느낌) 그 사람들의 건강상태를 알아맞추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주변사람들은 신기해하고 저도 신기하고 재미있어 친구들에게 제 능력을 마구 남발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 건강이 극도로 나빠지더군요. 자주 어지러워지고 헛구역질을 하고 귀속과 머리가 아프고, 디스크에다 관절염까지 걸리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확실한 결론과 치료방법을 얻지 못했습니다. 겨우 진통제만 먹으며 버텼죠. 단지 제가 예전에 기연구를 할때 알아낸 지식으로 "혹시... 내가 기를 남발하여 써서 그런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극도로 나빠진 건강으로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권유로 도화제에 가입을 했지요. 수련을 하면서 그동안 먹었던 모든 진통제들을 끊고 단전자리를 잡는 수련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약을 먹지 않아 자주 아팠습니다. 그러다 좌식을 시작하고 그 아프던것이 서서히 사라지더군요. 그리고 다시 혈도를 뚫기 시작하고부터 아픔을 겪고 지금도 겪으면서 각종 명현현상들이 오더군요. 예전에 제가 아팠던 부분들이 말입니다. 제가 혈도를 뚫을때마다 그 혈자리와 연결되어 있는부분들이 아팠습니다. 대맥을 할때, 기가 소장, 신장 부분을 지날때 귀가 아프고 등도 아프고 무릎이 붓고 그러더군요. 왜 이리 아픈곳이 많은지... 수련을 하면서 혈자리에 대해서도 자연히 같이 공부가 되더군요. 기가 지나는 자리의 혈도와 연결되어 있는 부분을 아파하며 저절로 알게되었다고나 할까... 한의학에서 그쪽의 경락연결부분이 제가 수련하는 혈도와 아픈부위와 일치하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감이 예민해서인지 기가 지나가는 길을 느끼고 좁은구멍을 통과할때는 껄끄럽다는 느낌을 받고 어느정도 계속 유통을 시키다보면 그 혈도의 구멍이 헐거워져서 넓어지더군요. 그동안 살면서 얼마나 많은 노폐물이 쌓여있었는지 한순간 한순간 혈도를 지날때마다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실 수련을 하면서 저의 좋은 시절은 다 갔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곳에선 수련을 할때 돼지고기, 닭고기를 되도록이면 먹지말라고 하더군요. 전 왜 그런지 몰랐고 고기들을 너무 좋아해서 사실 그말대로 따라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먹고난 다음에는 기감이 잘 안느껴지더군요. 정말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대맥을 하면서부터 그 좋던 고기를 먹을때 맛이 나지 않았습니다. 먹고싶어서 먹었는데 이상하게 노린내가 심하고 먹고싶어도 입에대면 그냥 넘어오더군요. 몸에서 받지를 않았어요. 물론 억지로 먹으면 그냥 먹을수 있는데 제 입맛이 변했는지 도저히 맛없어서 먹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식당에서도 식사를 잘 못하고요. 일반식당에서는 맛을 내기위해 미원같은 인공조미료를 쓰는지 그곳에서 먹을때마다 제 입이 예민하게 변해서인지 인공조미료맛이 너무 나 거부감이 일어 먹기싫었습니다. 인공조미료를 안쓰고 천연재료만 쓰는 곳에서만 먹을수 있고요... 이제는 천연재료 채식위주로 식단을 바꿔 먹게 됐습니다. 이러니 저같이 먹는것을 좋아하던 사람이 그 많은 음식들을 앞에 놓고도 먹지 못하게 된다는게 얼마나 슬픕니까! (전 예전에 미식가들모임의 회장이었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좋은점이 있다면 수련을 하면서 살이 빠졌다는 점입니다. 다른운동은 전혀 안하고 그냥 도장에서 하는 수련만 따라 했지요. 그리고 살이 빠져서인지 수련덕분인지 디스크는 다 나았습니다. 사실 도화재에서의 행공수련은 정말 한동작을 2~3분간 계속유지하니 지루하고 힘들어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그런 동작들이 살 빼는데는 최고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한동작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많은 근육들을 계속해서 움직인다고 합니다. 오히려 움직이는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TV에서 비만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하는 일본의 한 학교에서의 활동을 봤습니다. 그곳에선 심한 운동이 아닌 기마자세와 같은 한동작을 몇분간 꾸준히 유지해서 아이들 살을 빼게 하더군요) 저도 이런 덕분인지 살을 빼게되니 몸도 가벼워지고 옛날보다 한결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저는 이곳에서 말하는 도화재의 나쁜점을 아직 못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련을 할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게시판에서 도화제에 대해 여러 비방을 하는데 몇몇 부분은 공감을 하고 또 어떤부분들은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전에 도화제에서 많은 논란과 내부 분열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아버지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사실 아버지께서 그러한 모습을 보시고 실망감에 도화재 도장에 가는 발길을 끊으시고 한동안 집에서 혼자 수련하신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심한 명현현상으로(주화입마라고도 할수있는) 구안와사에 걸리셨었습니다. 얼굴이 심하게 마비되신것이었죠. 제가 연구소에 있었을때 경희의료원에 많은이들이 잘못된 기수련을 하다 몸이 마비되어서 온사람들이 많은것을 봤었습니다. 우리 아버지도 그렇게 되신거였죠. 사실 수련할때 명현현상은 거의 주화입마 단계의 고비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그 단계를 넘느냐 넘지않느냐에 생사의 고비가 달린것이죠. 기수련이란 정말 무섭습니다. 제대로 된 스승 밑에서 수련을 하면 그 명현현상이 와도 잠시 아프다 고비를 넘기며 자연 치료가 됩니다. 그러나 잘못된 스승이나 혼자 수련을 할 경우 주위에 제대로 교정해줄 사람이나 선배들이 없어 결국 병이 되고 치명적인 상태가 되버립니다. 제 주위에서도 다른단체에서 잘못된 수련을 하다 몸이 잘못되어 도화재로 온 사람들을 봤습니다. 그리고 제 아버지도 명현현상이 올때 주위에 교정해줄 선배나 스승이 없어 결국 마비가 온것이었죠. 한의원을 다니며 간신히 치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도화제에서 분란이 잠잠해졌을때 다시 돌아가 수련을 하시고는 지금 다 나으셨습니다. 음... 솔직히 이런얘기를 해도될지 모르겠지만 전 도화제에서의 사람들 말을 100% 다 믿지는 않습니다. 맹목적으로 따르지도 않고요. 아버지께서 도화제에서 내부분열이 일어났었을때의 상황을 얘기해주셨습니다. 그때의 일을 자세히 언급했다가는 여러사람들이 다칠까봐 얘기는 못하겠고... 아마 그때의 일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떠나고 사이비로 낙인이 찍힌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합니다. 몇몇 사람들이 이상하게 도화제를 종교적으로 한당선생을 신격화하고 물욕에 사로잡혀 행동하여 그 일로 인하여 내부분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련도장은 안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몇이 물을 흐린다고 볼수 있죠. 아마 그런사람들을 보고 도화제가 욕을 먹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도장의 원장도 그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봤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떠났구요. 한차례의 홍역을 치뤘다고 볼수 있습니다. 사실 한당선생께서 남기신 수련단계나 방식은 직접체험하지 않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직접 겪어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알게됩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느끼는것과 명현현상등 그 경험이 각각 다릅니다. 그래서 수련할때 여러 선배들의 말을 듣고 그것을 참고삼아 수련을 하고있지요. 그래서 '불비타인'이라는 말을 이곳에서 자주 합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제가 보건데 아무리 수련단계가 높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인격이 안좋으면 그런 사람들로 인하여 많은 분란의 소지가 발생합니다. 제가 도화제의 단점을 발견한 것은 이런점에서입니다. 한당선생의 수련단계는 확실히 파격적이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다른 잘못된 생각으로 이용하는 몇몇 사람들로 인해 왜곡되어지고 많은 유언비어가 난무하는것 같습니다. '물은물'이라는 분이 던지신 질문에 제가 아는대로 답변을 하고 싶습니다. 1. 한당선생의 그 말씀을 전 들어본적이 없어서 뭐라 답변을 못하겠습니다. 2. 전 이 주장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3. 정말 황당무계한 유언비어인것 같습니다. 전 한당선생 아들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4. 이소룡 얘기도 처음듣는 말입니다. 정말 만화같은 얘기군요. 5. 그 이상한 약 판매도 처음 듣습니다. 제가 다니는 도화재 도장에선 약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아! 죽염과 유황오리로 만든 환,녹차는 팝니다. 내부에서 회원들이 만든것을 구입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대신 팔아주는거죠. 심지어 도복도 사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전 맨날 츄리닝 입고 수련합니다. 도복도 사고 싶은 사람만 사는거죠. 수련하는데 불편하지 않은 복장이라면 일부러 살 필요도 없죠. 전 돈을 밝히는 단체라면 문제있다고 봅니다. 6. 전 그 수지침이란 내용을 들어본적 없어서 답변을 못드리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도장에선 침 맞지 않고 요가 비슷한 동작으로 자가치료를 합니다. 그래도 아플땐 병원갈 필요없이 원장님이 가끔씩 지압이나 추나요법 비슷한 교정을 해주십니다. 기치료도 병행해서...사실 도화제에 석문 한의원이 있습니다만... 무엇하러 돈쓰러 병원에 갑니까. 그냥 공짜로 치료를 받거나 자가치료를 하는것이 효과적인데요... 7. 제가 듣기로는 한당선생님 병명도 없이 그냥 돌아가신것으로 압니다. 현세상보다 도계가 좋아 일부러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언제 돌아가실지 미리 언급을 하고요. 그리고 생명의 기운을 일부러 소모해서 서서히 죽어갔답니다. 주위에서 가지말라고 그렇게 설득을 했는데도 결국 예언대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이상한게 있는데... 한당선생이 이상하게도 11 이란 숫자에 엄청 연연해 한것 같습니다. 수련단계도 11단계로 나누었고 행공도 그렇고 심지어 도화제를 만드시고 11년만에 돌아가시고 음력 11일날에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모든것을 11과 연관되게 했지요. 저도 왜 그런것인지 참 궁금합니다. 8. 저 그 비디오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처음 듣는 얘기고요. 9. 이하동문 10. 저도 궁금합니다. 누가 12천계에 갔다고 합니까? 11. 불비타인! 제가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100% 다 믿지 않습니다. 전 제가 실제로 겪어보아야만 믿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남의 이야기를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습니다. 진기도 고갈될수 있습니다. 보통 진기수련을 하면 채약단계에 올때 다른사람을 위해 치료를 할때 쓰이는 기의 소모를 금방 회복한다고 들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조금의 능력이 있다고 진기를 채울 능력도 없는데 마구 남발하다 소모하여 병이 생겼지요. 그리고 사람에 따라 치료를 해줍니다. 이것은 거의 영적단계쪽으로 보는 데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윤회를 하여 업을 지고 삽니다. 그런데 병을 앓고 힘들게 살지요. 그리고 도화제에 와서 치료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 사람을 치료하면 당장 좋겠지만 이 사람이 짊어지고 있는 업을 지울수 있는 기회를 치료함으로써 없앤다면 이 사람은 당장은 좋겠지만 긴 안목으로 본다면 그 업이 나중에 더 크게 오게 됨으로서 오히려 그 사람에게 안좋을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치료를 하더라도 어떤사람은 완전치유시킬수 있고 어떤사람은 적당히 그 운명에 거슬리지 않게 치료를 할수도 있고 어떨때는 아예 치료해주지 않습니다. 좀더 대안적인 사고로 보게되는거죠. 12. 그 질문은 물리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전 사실 그전에 물리학을 공부하면서 자주 들었는데 나중에 천서를 보게 되고 놀랐었습니다. 얼마전에 지구의 축이 움직이고 있다고 증명하는 논문이 학계에서 나왔고 지금도 조금씩 지구의 축이 움직여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도 그 영향이 아닌가 하여 주변사람들과 얘기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천서에 이미 그 얘기가 언급되어있어 저도 그것을 읽고 좀 놀랬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천서를 읽은때는 1년도 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구축의 이동설은 이미 몇년전에 나왔었습니다. 13. 저도 그것에 대해 여러사람들에게 물어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지구위에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볼수 있겠죠. 그래서 처음 대맥을 돌릴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자연히 돌더군요. 저도 한번 오른쪽에서부터 반대방향으로 실험적으로 돌려봤었습니다. 근데 좀 가다가 안가더군요. 억지로 의식을 두고 간다면 가지만 자연적으로 가질 않아서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무엇하러 힘들게 반대방향으로 돕니까. 괜히 용쓰고 힘들고... 그래서 그냥 자연적으로 돌게 놔두면 무의식적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그런데 뉴질랜드나 호주에 가면 달라질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제가 수련시작하기 훨씬 전에 호주에서 잠시 살았었습니다. 거기서는 화장실 물내릴때 물이 회전해서 내려가는 방향이 한국에서와는 반대방향이더군요.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나중에 그곳에 갈 기회가 있으면 실험적으로 대맥을 돌려보고 싶군요. 어떨지...
이상으로 질문하신 내용 제가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아는대로 대답할수 있는 한도내에서 썼습니다. 사실 저도 문주님 쓰신글이나 다른 도화제분들이 쓰신 내용을 보면 상당히 난해하여 저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물은물'님 말씀대로 뜬구름 잡는 소리같고... 전 종교적인 색채를 띠거나 돈을 강요하거나 은근히 요구한다면 그런곳은 단호히 사이비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도를 수련함이란 물욕과 모든 공명심을 떠나 자기수련에 정진한다고 봅니다. 사실 제가 여러 단체들을 보건데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습니다. 전 그런곳을 당시 연구소에서 있으면서 많이 봐왔고 장단점을 알았습니다. 꼭 도화제가 최고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과 건강을 위해 수련할때 본인에게 맞는 수련방법이 있다면 전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도화제에서의 수련이 제 건강에 도움이 되었고 또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다닙니다. 몇몇 사람들 또는 실무진으로 인하여 논란이 되고 그런다면 그건 그 사람들의 문제이지 진정으로 수련을 하는 사람들에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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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炫 수고 하셨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맞는얘기군요! 허나 내분은아닙니다! 방법에서 정도가 아니라 생각되기에 따르지 않을뿐입니다~감사합니다 04.02.04 19:20 답글 느티나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전 영국에서 온양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님처럼 많은 석문호흡을 수련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과정을 통해 잘못된것은 바로잡고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나야갈수 있겟지요 04.02.12 01:10 답글 大炫 감사합니다 저가 초창기에 스승님께서 가르처보라 햇던 아가씨가 생각나네요 그 아가씨가 영국아가씨였는데요~참 고생만이 하였는데`ㅎㅎㅎ 04.02.12 09:09 답글 만화 진솔한 말씀들 모두 감사합니다... 04.02.15 16:49
첫댓글 불교는 아니지만 수련에 관한 것이라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기에 대하여 나오므로 궁금한 분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나온 글인데 요즘 어떤 자료를 찾다가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