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실무자가 말 하는 에너지 절약형 전원주택 짓기
요즘 제법 규모가 큰 공동 건축물을 계획중이라
몇달째 인터넷과 타 현장을 오가며 자료 수집하고
검증하며 준비중 입니다.
그러다가 안보던 건축자재전도 다시 보고 그러면서
요즘의 건축 트렌드와 시공에 대해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젊을때 수입 건축자재를 취급하며 외국도 다니고
시공도 해본 경험이 있어 이해가 빠르지만
패시브하우스란 개념의 주택을 이해 못하면 전원주택은 아주 비싸게 지을거고
또한 결과물도 두고 두고 사는 내내 가즉을 추위와 더위로 고생시키며 과도한 경제적 손실에
가슴까지 아프게 할것입니다.
자재부터 시공자 까지 아주 열악한 국내 현실 이지만 광고보면 다 패시브 하우스
제로하우스 자재로 넘쳐나고 시공업자도 또한 다 전문가 처럼 선전 합니다.
이럴떄 일수록 현명한 소비자의 길을 연구해야 후회 안할것 입니다.
누구나 다 꿈을 꾸는 전원주택 이죠.
낮은 하얀색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파란 잔디가 깔린 길 사이로 난 돌로 만든 길을
지나 현관문을 열면 거실에는 빨갛게 불타는 페치카가 훈훈하게 달아 올라 가고
주방에서는 방금 준비하는 카레의 향기가 식욕을 자극하는 와이프와 함께 대기중이고,,
거기다가 돈 더 많으면 강가가 바라 보이는곳의 낮은언덕위 에 멋지게 들어선 2층 별장 까지 꿈구며 살죠.
그러나 우리는 이런 꿈을 꾸면 한가지 공포가 우리를 덮쳐 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에너지란 개념이 돈으로 압박감을 심하게 줍니다.
최근 전원주택, 지방땅및 부동산 전반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전문싸이트-산골 전원주택 이야기:보러가기==>다음까페 http://cafe.daum.net/h.s.love)가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소액으로 전원주택을 마련하거나
절약해서 전원주택을 짓는 다양한 방법 이 제공되어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면 한번 방문 해 볼만 하다
난방과 냉방 이죠..도시가스가 가장 싸지만 외지라서 석유를 쓰던지 전기를 써야 하는데
이그 기름값은 막 오르고 가정용 전기세는 누진세로 숨통조이고
이젠 전원주택도 더 그림의 떡이 되는가부다,,
그러나 실망 하지 마세요 ,,더 행복한 전원주택의 길이 보이는 세상 입니다.
즉 석유던 전기던 아파트 살때보다 겨울 난방비던 여름 냉방비던 5/1도 안들어가는 건축물이 지어지는 시대 입니다.
1. 스티로플 ,네오플, 인슈블럭등등 단열재는 무지 많습니다.
국산 단열재 절대 수입품에 뒤지지 않습니다.
** 단 단열재는 습기를 먹는 순간 단열재 기능보다는 열전도 기능이 우수해지며 성능이 떨어 집니다.
여름 비오고 겨울엔 눈내리고 그런 한국 환경에선 습기로인한 물 즉 결로를 그동안 너무 무시하고 대충
벽안에다가 끼워넣어서 냉 난방비에 고통을 느끼며 건축시공자는 시공비만 먹고 사라집니다.
그담부터는 그가족들의 사투이죠. 특히 겨울에 추워떠는 단독주택들 다 부실 시공이고
부실한 법규탓 입니다.
2, 창호(창문유리및 및 그 형틀)는 아쉽게도 수입품을 따라가는 제품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즉 이런식의 광고에 현혹되지 마세요,
독일의 PHI규격에 맞춘 높은 단열 성능
종래의 창호를 넘어선 획기적인 기밀 창문
독일 XX사와의 합작을 통해 선진국형 기준에 맞춘 창호,
한국적인 기후에 가장 적합한 한국적인 창호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여름에는 열을 차단하고 겨울에는 열을 안뻇기는 창문개발,
등등 많치만 어느 하나 꼭 집어 데이터를 보여주며 객관적인 숫자를 표시하지 않습니다.
즉 종래의 단점을 보완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한거죠.( 우리 나라 공무원들이 자주 쓰는말이죠)
도대체 모가 보완되고 모가 적합한지 ~
대기업이던 벤처기업 제품이던 창호에대한 접근은 무지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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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 갔더니 한쪽 부스엔 세미나 까지 하더군요.
창호 설명하는 사람이 신처럼 자기네 회사 제품 선전하고 슬라이드 보여주며 어주 엄숙하게 긴장시키며
선전 하더군요, 세미나를 빙자한 고도의 상술일지도 몰라,,,
더구나 아무리 훌롱하고 완벽한 창호가 나와있어도 현장에서 그 창호를 설치하는 시공자의
꼼꼼한 시공이 없으면 다 무용지물이며 돈낭비 입니다.
예를들면
엔진 뚜껑커버와 엔진블럭을 이어줄때 우선 표면에 파란 콜크접착제 바르고 개스켓 얹고 뚜껑 닫습니다.
이것보다 10배 더힘든 작업 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3, 지붕 재료도 아스팔트싱글 이나 징크 ,기와등등이 많이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지붕은 경사가 급격해야 빗물도 잘 흘러서 누수도 없고
요즘같은 겨울엔 눈 많이 오면 무너질 염려도 없다,,,
라고 생각한분 계시면 절대 전원주택 짖지 마세요.
경사는 급격히 안해도 다 상식적으로 해도 구조물의 붕괴나 누수는 발생 안합니다, 물론 가건물이나
어처구니 없이 오래된 건물이라면 또모르지만 암튼 그런염려로 급경사를 선호 하지 마세요.
지나친 햇볕과 겨울의 동결로 늘어나고 줄어들며 발생하는 하자가 더 중요 합니다.
지붕재료 선택의 고민 보다는 지붕의 단열과 내부 습기로인한 곰팡이 나 부식을 염려 하는 시공을 생각해야 합니다.
지붕과 창문과 외벽에 대해 대충 설명드렸고요
다음엔 바닥 난방인데
지면과의 이중단열을 하고 또 엑셀 파이트 깔기전에 반사 즉 열 복사 재료 깔아주면
아주 훌륭 합니다.
또한 엑셀 파이프 위에 덮혀지는 세멘 모탈층은 업자말 듣지말고 최소 4 cm정도하심 좋아요.
우리나라 온돌 방식은 열복사및 세멘몰탈의 축열 기능을 이용하거든요.
두꺼우면 바로 안뜨거워 지지만 패시브스탈의 하우스는 하루에 1시간정도의 난방이면 충분히 따듯하게 삽니다.
지금 내가 사는 아파트의 열의 가장 많이 뻇아가는 부분은
1, 발코니 확장된곳이 있으면 그곳으로 바닥 끼리 서로 주인모르게 서로 즉 연애 하는 남여 사이 처럼
껴 앉고 열교환 합니다, 춥지...내가 안아줄께 내열 뺏아가,,,
1, 주방으로 난 창문이나 다용도실 근처 창문틀 벽틈과 사이사이다 열 뺏아가는 주범 입니다.
혹시 벽지 새로 바를땐 반드시 보강공사 하세요 그것도 아주 실력있는 업자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기밀 유지 테이프는 특히 독일재로 권장 합니다.
겨울 단열과기밀 잘하면 여름냉방비도 아낍니다.
기밀이 잘되면 습기가 잘 차서 곰팡이가 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단 그 문제는 나중에 다시 보기로 하죠
신축건물이 아니면 습기로인한 결로 문제는 잡기 어렵지만
한국의 온돌 문화와 정서적으로 우린 창문환기를 자주하는 정갈한 민족이라서
상기 벽지공사시 기밀 시공으로 인한 습기 문제는 그렇게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물론 신축일때는 그런 습기의 문제까지 안벽하게 처리하는 구조물을 세워야 합니다.
겨울에 우리집이 유난히 건조하다,,,단열및 기밀이 그만큼 잘 안되고 열이 빠져 나가는 집이다,
같은원리로 여름엔 가습기 안튼다... 단열 및 기밀 부족으로 냉방비 과다지출.
북쪽으로 난창문이나 벽 모서리에 곰팡이나 습기 흔적이 보여 까맣게 뭉친것들이 보인다.
나몰래 야금야금 내돈 빼앗는 강도들의 침입 장소 입니다.
건축물은 처음시공시에 지나치게 공사비를 아끼거나 과도한 뽀대만을 생각하면 로또당첨된 사람이라도
겨울엔 특히 춥습니다.
지나다 보면 외벽을 온통 유리로 도배해서 멋지고 웅장하게 보이는 건축물이 자주 보입니다,
물론 이중 개념의 창이지만,,,전세계적으로 에너지 니 친환경이니 생각할땐 엄청 신중히 접근해야할 시공법입니다.
건축은 처음시공할때 시공비의 증액은 대비 차후 에너지 유지보수비가 아주 효과적입니다.
전원주택이나 별장을 지을 계획이라면 내가 그 전문가가 되던지..아니면 아주 운좋게 그런곳에
자기철학을 갖고 철저히 하려는 장인정신을 갖은 시공자를 만나야 합니다.
""사장님 제가 건축 밥만 20년입니다. 저기 보이는 저 건물들 다 제가 지은것 입니다.
요즘은 단열재가 좋아서...에너지 제로 주택으로잘 지어드릴께요,,
전 누구보다 싸게 지어줍니다..
숨쉬는 주택을 지어야죠,,ㅎㅎㅎ숨쉰다면 그건 단열도 기밀도 아니죠..
최근 전원주택, 지방땅및 부동산 전반에 관한 다양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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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소액으로 전원주택을 마련하거나
절약해서 전원주택을 짓는 다양한 방법 이 제공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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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적으로 지을렵니다,,에너지 적게들면 친환경입니다,스치로플도 염연히 보면 친환경 입니다.
벤츠도 잘 아는 사람이 싸게사고 서비스더받고 고장도 잘 고칩니다.
벤츠보다 더 신중히 선택해야 할 것이 내집입니다.
전원주택의 꿈...
내가 공부하고 전문 시공자를 잘 선택할줄 아는 지식으로 무장해야
사는동안 내내 아주 행복한 내집이 됩니다.
""" 아주 가장 기초적인 건축에 대한 상식 입니다,
물론 시공으로 옮기려면 아주 어려운 상식이기도 합니다.
잘 아는 사람 보다 서로 잘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자세가 더절실히 필요한
건축시공의 현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