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당사자가 선수의 계약 조건에 만족해한다. 약 €30m(£25.4m)의 이적료가 합의되었고 유나이티드는 나폴리로부터 향후 판매에 대한 일부 금액을 받을 것이다.
맥토미니(27세)의 현재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이고 유나이티드는 12개월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선수와의 논의가 여전히 완료될 필요가 있다.
아카데미 졸업생인 맥토미니의 판매는 '순이익'으로 남게 될 것이며 이 상황은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 리그 및 UEFA 재정 규칙을 준수하는 데 중요하다.
유나이티드는 PSG의 마누엘 우가르테를 대체자로 보고 있으며, 그의 영입은 맥토미니 판매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나폴리의 스포츠 디렉터 지오반니 만나 맥토미니, 로멜루 루카쿠(첼시) 그리고 빌리 길모어(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영입 협상을 위해 런던과 맨체스터에서 바쁘게 움직였다.
2023-24 시즌은 맥토미니의 개인 최다 득점 시즌이었고, 그는 43경기에서 10골을 기록했다. 그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에서도 득점률을 향상시켰으며, 2023년 3월 이후로 8골을 기록했다.
The Athletic은 이달 초 풀럼이 맥토미니 영입을 위해 £20m를 입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풀럼은 주앙 팔리냐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이후 중원 보강을 노렸다. 당시 풀럼의 제안은 유나이티드의 평가액에 미치지 못했고 그들은 산데르 베르게를 영입했다. 유나이티드도 베르게에게 관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