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고 다니는 탑차를 봤는데..
(미니달력을 사무용 찝게사용 )
112에 전화해서 번호판을 왜 가리고 다닌데요? 라고 물어봤는데..
위치를 물어보더니
곧바로 순찰차가 왔어요..
평소에는 안전봉을 뽑아내고
인도로 다니던 탑차..
(지난 가을부터 지금까지
한달에 1~2번씩 5~6번은
불법을 자행하고 다니던 탑차..)
안전봉 빼낸 구멍에 발이 빠져서
강아지안고 넘어지기도 했었고..
횡단보도 건너다가
그차에 치일뻔했던 했던적이 있었는데 미안하다거나 죄송하다는 말은 한번도 들은적이 없어서 .. ;;
괘씸해서 딱걸렸어~ 하는마음으로
신고를 했지만 마음은 편치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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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번호판 중간번호 2개를..
신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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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3
23.04.11 11:0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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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슬개골이 건강치가 않아서 절뚝이는
강아지인데..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만 했어더라도 앙심을 품지는 않았을텐데..ㅜㅜ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큰사고 전에 단속 당한게 다행있수도 있습니다.
만약 저차가 인사 사고를 냈으면 가린 번호판으로 인해 더 큰 피해자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댓글에 고개끄덕이며 위안을 삼습니다^^
이래저래 마음이 무거웠는데.. 고맙습니다.
아주 잘 하셨습니다.
불법 저지르고 다니는 놈인데
불편해 하실 필요 없어요
고맙습니다..
남 못할 일 시켰구나 싶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