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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결혼생활 내내 홀로 힘들었을 쥬얼리 이지현
페야 스토야코빛 추천 0 조회 6,773 21.11.05 10:5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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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5 10:54

    첫댓글 와....이 짤들 보는것만으로도 힘드네요

  • 21.11.05 10:55

    얼마나 힘들까요. 좋은남편 다시 만나서 아이들 같이 잘 케어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1.11.05 10:56

    타 카페에 전후 상황 없이 아이가 화내는 모습만 올린 게시물 때문에 ‘죽도록 쳐맞아야한다’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등등 보기 안좋은 댓글이 많이 달리길래 스크랩 해봤습니다.. 연예인 걱정 하는거 아니라지만 악플은 달지 말아야지요

  • 21.11.05 11:02

    이종 보시고 오셨나봐요ㅜㅜ

  • 21.11.05 11:06

    그런 댓글다는 사람들도 성인 ADHD라고 봐야죠. 타인에 대해서 이유없이 공격적일 이유가 있는지....

  • 21.11.05 11:08

    저런 상황에서 맞아야 한다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치료가 필요한 상황인데..참..아이들도 그렇고, 이지현도 참 힘들겠네요..

  • 21.11.05 11:11

    7살짜리랑 똑같은 말을 하는게 어른이 못됐다는 증거죠

  • 진짜 얼마나 힘들까..혼자서.ㅜ

  • 21.11.05 11:11

    쥬얼리 최애 멤버였는데...

  • 21.11.05 11:15

    보이는 모습과는 달라서 많이 놀랬던 분이시네요. 정말 힘든 일이 많으셨던 것 같던데, 행복하시길..

  • 21.11.05 11:16

    아 눈물나네요.

  • 21.11.05 11:16

    착한남자 만나서 결혼하지..ㅠㅠ힘들었겠네요..

  • 21.11.05 11:19

    이혼도 두번하고 자식도 정신적으로 아프고 이지현도 인생에 굴곡이 많네요 아들이 엄마 무서운걸 알아야 할텐데...

  • 21.11.05 11:22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
    존경하고 꼭 힘내셨음 합니다

  • 21.11.05 11:29

    주얼리 멤버일 땐 마냥 온실속에서만 자라왔던 것 같고 백치미에 살짝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했는데...참 강하고 멋진 엄마네요~~~앞으로 꽃길만 걷길....

  • 21.11.05 11:29

    안타깝네요 ㅜ

  • 21.11.05 11:44

    아이는 치료가 필요해보이네요

  • 21.11.05 11:55

    애 둘을 키워야하는데 재산분할 위자료 아무것도 없다니 진짜...

  • 21.11.05 11:56

    이혼 전에 본인이 라스에 출연해서 남편을 어떻게 만났는지 이야기 하였는데
    골프모임에서 만났는데, 내기 골프에서 본인(여자)이 크게 이겨서, 상대방(남자) 기분 풀어주려고 술자리를 갖게 되었고,
    몇 번 만남을 가지다가 아마 아이를 갖게 되어 결혼한 것으로 압니다.

    당사자가 방송에서 한 내용으로 유추하면(물론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서로가 진지한 사랑을 시작으로 한 만남과 준비가 아닌 상태에서 아이를 갖고 결혼하면서 가정이 되다 보니,
    남자는 자신의 생활 습관을 그대로 가져가고, 이로 인하여 여자는 마음이 더 상하고.
    그런 상황에서 둘째 아이를 가졌으니 엄마의 마음이 태아로 전해져서 둘째 아이 심리상태에 저런 상황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여러 변수들이 있지만 아이의 상태에 대해 대략적인 원인은 있는 것 같아요.

  • 21.11.05 12:43

    얼굴 살도 마이 빠졌고 힘들어 보이네요. 에휴…

  • 21.11.05 13:44

    아빠가 저런 부류였으니, 아들도 보고 배웠겠죠..남자나 여자나 배우자 잘 만나야 합니다ㅠ
    이지현씨 아직 이쁜데 잘 되길 바랍니다

  • 21.11.05 13:48

    금쪽같은 내새끼부터 나왔어야 했을듯...

  • 21.11.05 16:12

    남자복도 없는데
    애까지 저러면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정신 부여잡고 있는것도 대단해보입니다

  • 21.11.05 17:13

    글쎄요.. 결혼해서 애둘낳고 사는 입장에서 보면... 누굴 탓할 필요 없을 것같습니다. 부창부수 라고 다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거 같아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거고, 두번 이혼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받았을 상처도 어마어마 했을 거고 그 영향이 adhd 에도 영향을 미쳤을 거에요.. 애 키워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나는 지나가는 말로 한 얘긴데 애들은 정말 그대로 따라해요, 그리고 부부싸움 할 때 그냥 조곤조곤 숨죽이며 말해도 그 사이에 긴장감을 아이들은 정말 무섭게 느낍니다. 그런데다 무릎꿇고, 폭력적인 성향 까지 아이들 앞에서 보였다면 뭐.. 막내 아들이 저렇게 행동하는거.. 가슴아프지만 ... 지금이라도 좋은 남자 만나서 새출발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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