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전에 본인이 라스에 출연해서 남편을 어떻게 만났는지 이야기 하였는데 골프모임에서 만났는데, 내기 골프에서 본인(여자)이 크게 이겨서, 상대방(남자) 기분 풀어주려고 술자리를 갖게 되었고, 몇 번 만남을 가지다가 아마 아이를 갖게 되어 결혼한 것으로 압니다.
당사자가 방송에서 한 내용으로 유추하면(물론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서로가 진지한 사랑을 시작으로 한 만남과 준비가 아닌 상태에서 아이를 갖고 결혼하면서 가정이 되다 보니, 남자는 자신의 생활 습관을 그대로 가져가고, 이로 인하여 여자는 마음이 더 상하고. 그런 상황에서 둘째 아이를 가졌으니 엄마의 마음이 태아로 전해져서 둘째 아이 심리상태에 저런 상황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여러 변수들이 있지만 아이의 상태에 대해 대략적인 원인은 있는 것 같아요.
글쎄요.. 결혼해서 애둘낳고 사는 입장에서 보면... 누굴 탓할 필요 없을 것같습니다. 부창부수 라고 다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거 같아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거고, 두번 이혼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받았을 상처도 어마어마 했을 거고 그 영향이 adhd 에도 영향을 미쳤을 거에요.. 애 키워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나는 지나가는 말로 한 얘긴데 애들은 정말 그대로 따라해요, 그리고 부부싸움 할 때 그냥 조곤조곤 숨죽이며 말해도 그 사이에 긴장감을 아이들은 정말 무섭게 느낍니다. 그런데다 무릎꿇고, 폭력적인 성향 까지 아이들 앞에서 보였다면 뭐.. 막내 아들이 저렇게 행동하는거.. 가슴아프지만 ... 지금이라도 좋은 남자 만나서 새출발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첫댓글 와....이 짤들 보는것만으로도 힘드네요
얼마나 힘들까요. 좋은남편 다시 만나서 아이들 같이 잘 케어했으면 좋겠네요.
타 카페에 전후 상황 없이 아이가 화내는 모습만 올린 게시물 때문에 ‘죽도록 쳐맞아야한다’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등등 보기 안좋은 댓글이 많이 달리길래 스크랩 해봤습니다.. 연예인 걱정 하는거 아니라지만 악플은 달지 말아야지요
이종 보시고 오셨나봐요ㅜㅜ
그런 댓글다는 사람들도 성인 ADHD라고 봐야죠. 타인에 대해서 이유없이 공격적일 이유가 있는지....
저런 상황에서 맞아야 한다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치료가 필요한 상황인데..참..아이들도 그렇고, 이지현도 참 힘들겠네요..
7살짜리랑 똑같은 말을 하는게 어른이 못됐다는 증거죠
진짜 얼마나 힘들까..혼자서.ㅜ
쥬얼리 최애 멤버였는데...
보이는 모습과는 달라서 많이 놀랬던 분이시네요. 정말 힘든 일이 많으셨던 것 같던데, 행복하시길..
아 눈물나네요.
착한남자 만나서 결혼하지..ㅠㅠ힘들었겠네요..
이혼도 두번하고 자식도 정신적으로 아프고 이지현도 인생에 굴곡이 많네요 아들이 엄마 무서운걸 알아야 할텐데...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
존경하고 꼭 힘내셨음 합니다
주얼리 멤버일 땐 마냥 온실속에서만 자라왔던 것 같고 백치미에 살짝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했는데...참 강하고 멋진 엄마네요~~~앞으로 꽃길만 걷길....
안타깝네요 ㅜ
아이는 치료가 필요해보이네요
애 둘을 키워야하는데 재산분할 위자료 아무것도 없다니 진짜...
이혼 전에 본인이 라스에 출연해서 남편을 어떻게 만났는지 이야기 하였는데
골프모임에서 만났는데, 내기 골프에서 본인(여자)이 크게 이겨서, 상대방(남자) 기분 풀어주려고 술자리를 갖게 되었고,
몇 번 만남을 가지다가 아마 아이를 갖게 되어 결혼한 것으로 압니다.
당사자가 방송에서 한 내용으로 유추하면(물론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서로가 진지한 사랑을 시작으로 한 만남과 준비가 아닌 상태에서 아이를 갖고 결혼하면서 가정이 되다 보니,
남자는 자신의 생활 습관을 그대로 가져가고, 이로 인하여 여자는 마음이 더 상하고.
그런 상황에서 둘째 아이를 가졌으니 엄마의 마음이 태아로 전해져서 둘째 아이 심리상태에 저런 상황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여러 변수들이 있지만 아이의 상태에 대해 대략적인 원인은 있는 것 같아요.
얼굴 살도 마이 빠졌고 힘들어 보이네요. 에휴…
아빠가 저런 부류였으니, 아들도 보고 배웠겠죠..남자나 여자나 배우자 잘 만나야 합니다ㅠ
이지현씨 아직 이쁜데 잘 되길 바랍니다
금쪽같은 내새끼부터 나왔어야 했을듯...
남자복도 없는데
애까지 저러면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정신 부여잡고 있는것도 대단해보입니다
글쎄요.. 결혼해서 애둘낳고 사는 입장에서 보면... 누굴 탓할 필요 없을 것같습니다. 부창부수 라고 다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거 같아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거고, 두번 이혼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받았을 상처도 어마어마 했을 거고 그 영향이 adhd 에도 영향을 미쳤을 거에요.. 애 키워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나는 지나가는 말로 한 얘긴데 애들은 정말 그대로 따라해요, 그리고 부부싸움 할 때 그냥 조곤조곤 숨죽이며 말해도 그 사이에 긴장감을 아이들은 정말 무섭게 느낍니다. 그런데다 무릎꿇고, 폭력적인 성향 까지 아이들 앞에서 보였다면 뭐.. 막내 아들이 저렇게 행동하는거.. 가슴아프지만 ... 지금이라도 좋은 남자 만나서 새출발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