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를 북한이 지배하고 있다면...
中華民国 (台灣) 福建省 金門縣 金門島
Kinmen, alternatively known as Quemoy, is a group of islands governed as a county by the Republic of China (ROC) based on Taiwan, off the southeastern coast of mainland China.
타이완의 진먼섬(金門島)은
타이완해안에서 타이완 해협(台灣海峽)을 건너 서쪽으로 187 km 떨어져 있는데
중국 본토의 남동 해안에서 거리는 1.8km에 불과하다.
중국 푸젠성(福建省)의 해안 도시 샤먼시(廈門市)에서
동쪽으로 샤먼만(廈門灣)을 사이에 두고 약 10km 떨어져 있다.
1958년 중국 인민해방군은 47만 발의 포탄을 이 섬에 쏟아부었지만, 타이완(중화민국) 군에 패했다.
진먼현( 金門縣, Jīnmén Xiàn)은 중화민국 푸젠성(福建省)에 있는 행정구역으로, 성(省) 정부의 청사가 위치하고 있다.
현의 영역은 진먼섬(金門島)과 그 부속도서로 이루어져 있다.
진먼섬과 소진먼섬은 페리로 10분 거리. 소진먼섬에서 다단섬은 페리로 30분 거리.
金門縣 金門島 는 중화민국 정부 소재지인 타이완과의 거리는 약 210km에 달하며,
오히려 중화인민공화국의 영토인 중국 대륙에서는 불과 1.8km의 거리로 매우 가깝다.
*마쭈 열도(馬祖列島)와 함께 진마 지구(金馬地區)로도 불린다.
*马祖列岛(闽东语平话字:Mā-cū Liĕk-dō̤)是隶属中华民国的群岛,位于台湾海峡正北方,主要由南竿岛(马祖岛)、北竿岛、高登岛、亮岛、东莒岛(东犬岛)、西莒岛(西犬岛)、东引岛、西引岛及其附属小岛共计36个岛屿、礁屿组成,
面积29.6平方公里,居民人口13,000多人。
金门砲战 (八二三砲戰)
진먼 포격전
1958년 8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중국 인민해방군이 무려 47만발에 이르는 포탄을 이 섬에 쏟아부었으나, 중화민국 국군에 패하였다. 이 후에도 중국 인민해방군의 진먼섬에 대한 포격은 1978년까지 20년 간 계속되었다. 진먼섬은 분단국가인 중화민국 정부의 최전방 지역으로, 마쭈 열도와 함께 섬 전체가 군사적으로 요새화되었다.
제2차 타이완 해협 위기(영어: Second Taiwan Strait Crisis) 또는 진먼 포격전(영어: 1958 Taiwan Strait Crisis)은 1958년 8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먼 섬(金門島)에 주둔하고 있던 중화민국 군에 대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포격을 가한 전투이다.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진먼포전 (金门砲战), 중화민국에서는 8.23포전 (八二三砲戰)이라고도 부른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8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47만발에 달하는 포탄을 퍼부었으나, 중화민국 육군 진먼방위사령부(金門防衛指揮部) 사령관이었던 후리엔(胡璉)은 미국 해군의 해상수송 지원을 받으며 진먼 섬을 사수하고 8인치 유탄포로 샤먼의 중국 인민해방군에 반격을 가했다. 그 후, 공격의 횟수가 점차 줄어들다가 1979년 1월 1일 미·중 국교 정상화 이후 포격전이 멈췄다.
중화인민공화국 남부 푸젠성의 해안 도시인 샤먼( 廈門)을 마주보고 있는
쉬유 암초 위에서 중화민국(타이완)영토임을 알리는 청천백일기가 펄럭이고 있다.
첫댓글 참 ~ 섬의 위치가 묘하네요.
저런 상태이니 중국이 눈에 가시처럼 느꼈겠지요.
그래도 오랜세월동안 꿋꿋하게 그 섬을 지켜온 대만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도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돌고 있는 양안에서 금문도(진먼도)는 최 일선인데, 그곳 사람들의 바람대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모택동 군대가 대륙을 장악하고
장개석 군대가 본토를 떠나 대만으로 도망가면서 사수했던 최후전선이었습니다.
끝내 집어 먹지를 못했네요. ㅎ~
지금 진먼현에는 본토 사람들도 아주 자유롭게 드나들고 있다합니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터키 그리스 쪽 비슷 합니다. 터키 앞바다에 있는 섬들이 모조리 그리스 땅 입니다. ㅋ
우하~ 오랫만입니다 우하님.
맞아요 그리스가 아주 터키 해안까지 ㅎ
영국이 프랑스 코앞에 섬들을 차지하고 있듯이 ㅎ~
중국에서는
1.8Km 앞에 있는섬이,
자기네땅이 아닌것이
얼마나 약 오르겠어요..
47만불의 포탄을 쏟아부었어도
그섬을 못 찾았군요~
중공이 목숨 걸고 빼앗으려고 쳐 들어갔다가
자유중국이 목숨걸고 사수한 결과,,,
중공군은 전멸당하였답니다.
중국과 수교를 위해 대만과 단교를 할수밖에 없었다는 외교적 결례 우리를 도와준 대만의
분노가 하늘을 찔러도 실리에 편승할수밖에 없었던 힘없는 우리나라는 언제쯤 강대국이되어 중국에서 벗어날까요 그래도 미국은
대만을 보호해준다니 중국넘들 배가 아프겠지요 대만도 인정받는 독립국이 되어야 할텐데 그곳도 공산주의자가 점차 늘어난다지요
대만 사람들은 독립하는 것을 강하게 바라네요.
우리 나라는 오천년 이래 지금이
가장 잘 중국에서 벗어나 있지요.
그런데 왜 중국에 기어드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독립하기 얼마나 좋은 핑계가 있고 또 든든한 배경입니까.
한미 동맹과 한미 우호때문에
중국은 후순위죠....
미국 핑계 대고 둘러대면서 미국 따라 가는 겁니다.
미국에 살 길이 있자나요.ㅎ
우리나라에서 87k인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니 참..
오늘 독도는 우리땅 이야기로
아이들과 흥분하고 왔어요.
한국이 실효지배하는
독도는
일본에 의해 영유권이 주장되고 있다는 것이 국제사회가 인식하는 정도.
하여간 우선 실효지배하는 나라가
잘 관리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