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개막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3:2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사샤 보이와 김민재의 치명적인 실수가 2실점으로 직결됐다."실수도 경기의 일부다. 이런 실수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자주 저지르는 실수는 아니며 이전 경기들에도 나오지 않았다." 노이어가 말했다."부주의한 실수들이 있었고 상대가 가차없이 응징했다. 우리 모두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지켜봤다.""어쨌든 우리는 승점 3점을 획득했고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쩌면 이런 경기에서 실수들이 발생했다는 점이 다행일 수도 있다."노이어는 경기 중에 조용한 편인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의 의사소통 부족이 수비 불안의 원인이 아니냐는 비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혔다."오늘 실점 상황들을 보면, 의사소통과는 전혀 상관 없는 문제들이었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후방에서 충분히 소통을 주고받는다.""커뮤니케이션은 꼭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디 랭귀지로도 할 수 있다. 특히 시끄러운 경기장에서는 바디 랭귀지가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의사소통이라는 건 결국 서로 눈이 마주쳤을 때 상대가 어떤 말을 하려는지만 이해할 수 있으면 된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그런 소통을 할 수 있다."https://www.kicker.de/ich-stand-nicht-anders-auf-dem-platz-neuers-premiere-nach-dem-abschied-1046647/artikel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Evan
첫댓글 역시 축신 노이어
첫댓글 역시 축신 노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