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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아이를 낳으려면 배우자 성격을 유심히 봐야하는 이유
조던은=??!! 추천 2 조회 6,573 21.11.05 20:5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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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1.05 20:56

    첫댓글 확실히 기질 같은 건 유전이 맞는 거 같아요. 저도 성격이 급하고 끝까지 궁금한 건 끝을 봐야되는 성격인데, 제 아들도 좀 그런 경향이 보이더라구요;;;

  • 21.11.05 20:59

    아뮤리 다혈질이고 뭐라고 해도 애가 저런말을 한다는건 부모가 평소 어떤 말을 하는지 짐작이 좀 가는거지 않나요?

  • 21.11.05 21:02

    그렇죠 뭐 부모아니더라도 어디서 배운거죠 부모일가능성이 가장 크지만

  • 21.11.05 21:04

    정신과가서 약부터 먹여야되겠는데

  • 21.11.05 21:09

    ...애 언행이 심하네

  • 21.11.05 21:12

    저런 아이 있으면 저아이 다니는 유치원 다른 아이들에게도 영향가더라구요

  • 21.11.05 21:19

    저런걸 방송을 한다는 자체가…

  • 21.11.05 21:31

    애기가조금 심하네

  • 21.11.05 21:39

    학교에서 아이들과 지내다가 그 부모님을 보면 아이들의 언행이 그냥 한 순간에 이해가 됩니다. 정말 무섭고 답답한 건 그 부모만 몰라요. 아이가 누굴 닮았고 누구에게 영향을 받았는지를요.

  • 21.11.05 22:20

    비슷한 예로.. 바람끼도 유전이라고 하죠
    정치성향도 유전인거 같고...

  • 21.11.05 22:35

    부모가 이상해도 간혹 괜찮게 성장하는 아동들도 종종 봤지만, 아이가 이상할 때 부모를 보면, 거의 90프로 이상 이상하더군요.

  • 21.11.05 22:42

    뇌는 다른 영역일까라고 생각했는데 이조차도 유전의 영향이 쎄군요 주변에 살인한 사람의 부모를 보면 전혀 그런성향이 아닌데 집안 대대로 내려온 유전이라니...

  • 21.11.05 22:52

    50:50입니다
    유전이 백프로 결정하는거 절대 아니에요

  • 21.11.05 23:06

    개인이 특별하게 노력 하지 않는한
    환경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지 않는한
    잘 안변한다 하더군요

  • 21.11.05 23:39

    방송에 나와서 이렇게 도는 걸 보면 부모맘이 편치는 않겠네요. 그런걸 감수하고 출연했다한들 말이죠...

  • 21.11.06 01:03

    정말 눈을 의심하게 하는 글과 댓글들이네요.. 지금 애 아빠가 술 잘먹고 잘 놀아서 아이가 저런 성향을 가졋다고 얘기를 하고 심지어는 사이코패스 살인마 이야기를 저 아이 이야기에 갓다 붙이는 건가요.. 정말 무서운 분들이네요.. 정신나간 부모 아래서도 꿋꿋이 잘 커나가는 아이들도 있고 도대체 내가 뭘 잘못 햇나 이유도 모를 자책감에 오늘도 자폐, 발달장애, ADHD 아이들 손을 잡고 병원에 다니는 부모들은 모두 본인들이 안 좋은 유전자를 물려줬기 때문인건가요..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부모입장에서 얼마나 힘들고 슬플텐데 내용이 참.. 너무들 하시네요

  • 21.11.06 01:06

    공감합니다

  • 21.11.06 01:34

    공감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래서 애키우기 힘들아요. 아이들의 돌출행동에 전혀 관대하지 않고 낙인씌우고 그 원인을 유전이든 교육이든 어떻게든 부모한테 돌리죠. 진짜 애키우기 피곤한 사회이고 유아 소아에 대한 이해나 관용이 극히 낮습니다. 이해를 못하면 친절하기라도 해야되는데 이해도 못하고 불친절하면서 안해야될말은 또 하죠

  • 21.11.06 02:23

    공감합니다

  • 21.11.06 12:06

    공감합니다.

  • 21.11.07 02:22

    그러게 말입니다.

  • 21.11.06 02:07

    애가 하는말이 너무 살벌하네요..
    정신과치료 받아야 하는게 아닐지..

  • 21.11.06 03:14

    원문 글쓴이가 진짜 악질이네요. 아이가 나온 방송보면 부모가 저래서 아이가 저러는게 아니라 ADHD 떄문에 저러는건데 그건 쏙 빼고 자기의 삐뚤어진 논리를 주입시키고 있네요. 말같지도 않은 개똥논리니까 본문 싹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이지현씨는 아이때문에 힘든데 이런 말같지도 않은 게시물로 더 힘들겠네요. 원문 글쓴이는 이렇게 선동과 날조를 해서 얻는게 뭘까요? 현실에서 얼마나 사랑받지 못한 인생을 살고있길래...

  • 21.11.06 04:16

    생각 보다 상당히 많은 부분이 유전에 의한 것임이 밝혀지고 있다고 합니다

  • 21.11.06 08:19

    아하.. adhd가 심한가봐요? 저는 저 아이가 저 행동이 아니라 저런 말이나 사용 어투에서 어느정도 부모님 영향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는데 (유전이라기보다는 평소 부모가 사용하는 말일 수 있다 이런 생각)
    남 가정사에 함부로 예단을 했네요 저두

  • 21.11.07 02:23

    @킹존슨 유전의 힘이 아예 없겠습니까? 제시하신 뉴스에서도 40-60% 이라고 하는데요...

  • 21.11.06 07:15

    개소리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할 수 있다니!

  • 21.11.06 07:42

    애의 성격이 아버지에게서 온거면 저 방송을 보고나서 얌전히 넘어가진 않았을거 같은데.. 에휴. 개인적으로 남자든 여자든 본인이 크게 부족하지만 않으면 성격을 보고 결혼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21.11.06 09:44

    정확히는 유전과 환경 모두에 좌우되죠.
    이걸 절대적으로 맹신하면 우생학과 나치의 사상과 다를게 있을까요?

  • 21.11.06 11:07

    이런글하나가 여기저기 또 퍼져서 남녀사이에 또다른 이슈로 번지겠네요.. .무섭네요..

  • 21.11.06 15:57

    Adhd 나 자폐같은경우 유전이랑 상관없다는게 중론 아닌가요?

  • 21.11.08 10:28

    애와의 관련은 모르겠는데 전 뒤에 글들은 대체로 공감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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