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결정은 기후위기 시대 음료업계 역시 고객이 더욱 긍정적인 소비를 하도록 장려해야 한다는 소비자들 요구에 부응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 세계 3만 3800여 개에 달하는 스타벅스 매장 중 일부인 영국 지점에서만 선택적으로 추가요금이 중단되는 만큼, 정책 변경사항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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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전 세계 커피전문점에서는 이 같은 식물성 비건우유 추가금 지불이 종종 논란의 중심이 되곤 했다. 윤리적 또는 환경적 이유로 식물성 우유를 선택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유당불내증이나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 선택권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 논란의 골자다.
첫댓글 스벅 차피..내수로 바뀐거라 돈 더받으면 더 받았지 으휴..
괜찮음 스벅 오트밀크 맛없어서 갈 일 없음ㅋㅋㅋㅋ 커피도 맛없고~ 오트밀크도 맛없고~~ 돈만 밝히네
여혐을 하든 국내외 차별을 하든 어차피 스벅 가는 사람들은 가겠지~~~~이해는 안 가지만
지금 오트유 변경 무료 이벤트중이니까 관심있는 여시들 참고혀~~~
나 맨날 오트유로 바꾼다고!!!!!!!!!!!!!!
우리나라도 수요 늘어나면 가격추가 안받을수도? 지금은 소수 손님만 먹어서 재고관리가 어려움 우리 카페도 손님 개많은데 아몬드브리즈 하나 까면 며칠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