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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회(森森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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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등산 동호회 둘레길 지리산 둘레길에 서서 2(주천-운봉)
주창일 추천 0 조회 95 24.11.12 11: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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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2 11:34

    첫댓글 마냥 부럽다.
    체력도 좋은 친구도 함께 할수 있으니 부럽다.
    지리산 능선을 멀리서 바라보면서 둘레길을 걸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은 늘 하고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11.12 14:28

    다음에 낑가서 한 번 돌아 봐요.ㅎㅎㅎ

  • 24.11.12 16:04

    급경사에, 전반적인 컨디션이 썩 좋지않아서 힘들었던 1코스 였는데 우리 주작가님의 글을 읽어보면 전혀 힘듦을 찾아볼수 없으니.....이러한 모습도 관록이라고 할수있는건가???
    아무 생각없이 사진만 찍는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번민이 있었군요.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1.13 08:31

    힘들었시유!
    그 후유증이 지금 나타나고 있네요.ㅎ

  • 24.11.13 06:46

    박목월의 시 '나그네'가 떠오르네^^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 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주작 홧팅! 네 나그네 홧팅!

  • 작성자 24.11.13 08:30

    주작? 뭘 지어냈다는 말?ㅎ
    오랫만에 박목월 시를 들어 보네.ㅎ

  • 24.11.13 07:05

    언제나 수고가 많아요. 남들은 그냥 걷는데 혼자서 무거운 카메라를 나홀로 지고... 그리고 마지막 기행문까지.
    덕분에 여러 사람이 즐거우니 복받으실껴!!!!

  • 작성자 24.11.13 08:31

    오지랍이지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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