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노찾사> 출신 트로트 가수, 김정연입니다.
많은 분들이 제게 질문하세요.
가수? 방송인? DJ? 안내양? 진짜 직업이 뭐냐구요.
하지만.. 다 맞습니다.
지금 제가 전부 하고 있는 일이지요.
저는 지금 KBS 1TV <6시내고향>에서 시골버스 국민안내양으로~
2010~2011년까지는 불교방송 <트로트전성시대> DJ로~
가장 중요한건 현재 <고향버스>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라는 사실이죠. ^^
노래도, TV, 라디오방송도 모두 제가 걷고 있는 길입니다.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고 있는 일들이죠.
이 길에 여러분들이 함께 동행해주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혼자가는 십리길이, 함께가면 천리길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저는.. 혼자가 아닌.. 여러분들이 계셔서..든든하구..
가수라는 험난한 길을 포기하지 않고
한발한발 내딛을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다시 한번 카페에 가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이곳에서 작고 소소하지만.. 여러분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소중하게 나눌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하면서..
카페가입과 동시에 자동으로 [정회원]으로 등업됨도 알려드리구요.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가입햇습니다 잘부탁드림니다 정연씨 가을이라 감기조심하세요 늘 방송만받는데 정연씨 카페가입하니 너무 많이기쁨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참! 저에 관한 자료를 좀 남길께요.
꼭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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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의 인연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됐다.
입학과 동시에 대학 연합 음악 동아리 <쌍투스>에 가입했고,
4학년이던 1991년, 민중가요 노래패 <노찾사>의 멤버로 들어가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KBS라디오 ,각종 TV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송인의 길을 걸으면서도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은 열망을 감출 수 없었는데..
“노래를 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나봐요. 학창시절 노래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고,
피아노 등 악기를 배워도 남들보다 진도가 빨랐거든요.”
투쟁가를 부르던 그가 트로트를 한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우려도 많았다.
“가요계가 호락호락하지 않을 거라고 했죠. 더구나 전 생소한 분야에 대한 도전이었으니까요.
그래도 후회는 안해요.”
‘투쟁가도 트로트도 모두 서민들의 노래’라고 강조한 그는 오래도록 회자되는
생명력 긴 가수가 되겠노라 다짐한다.
"모든 연령대가 사랑할 수 있는, 가수 김정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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