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26일 원주 간현관광지에 있는 소금산에 다녀온지 6년만인
2024년 12월20일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로 이름이 바뀐 간현관광지를 다시 찾아가 보았읍니다.
예전과 달리 간현관광지 정문에는 원주 그랜드밸리라는 명칭이 새로 보이고
소금산 등로가 180도로 탈바뀜 되어 완전 관광코스로 변해 있었읍니다.
입장료가 대인 9,000인데 경로는 할인요금 6,000원, 자매결연도시인 도봉구 주민이라
4,500원을 내고 입장했읍니다.
상 : 관광지 입구인 주차장 정문에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간현관광지라는 명칭이 보이고...
하 : 오전10시55분 서원주역 도착, 역사 바로 앞에 있는 원주시티투어 버스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오전 11시10분발 원주시티우어 버스를 잠시 기다리다가 택시를 탔읍니다.
예전에는 자차를 타고 찾아갔었는데 이번에는 청량리발 동해행 열차(경로 3,900원)를 타고 서원주역에서 내려
택시(5,100원)를 타고 이동하였읍니다. 약 5분정도 소요됩니다. 버스정류소 바로 앞에는 택시 승강장도 있읍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잠시 주변 상가를 구경한 후 오전 11시28분경 산행을 시작합니다.
11시33분 무인매표소와 삼산천교를 지나 약 5분 정도 걸어가니 11시38분 유인매표소에 도착합니다.
11시38분 신분증을 제출하고 자매결연도시인 도봉구 주민이라 50% 할인된 4,500원에 입장권을 구입. 경로로 구입하면 6,000원
11시41분 예전엔 별로 느끼지 못했는데 오늘 다시 와보니 계단 오르는데 약간 숨이 차네요
계단을 올라가면서 숨이 찰때마다 뒤돌아 보면서 호흡을 조절합니다
11시49분 출렁다리 게이트를 통과합니다
11시52분 출렁다리를 건너갑니다. 주차장에서 출렁다리까지 약 30여분 소요됩니다.
출렁다리에서는 다리가 출렁거려서 사진을 못찍고 출렁다리를 다 건너와서 사진을 찍었읍니다.
12시03분 하늘정원 앞을 통과합니다. 문이 잠겨있어 들어가지를 못하네요
우측으로 하늘정원이 내려다 보입니다
12시08분 스카이타워와 소금잔도 방향으로 가기위하여 게이트를 통과합니다. 곳곳에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읍니다
잔도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모습
데크산책로에는 아직도 잔설이 조금 남아있읍니다
12시11분 소금잔도 안내판
12시37분 울렁다리를 건너갑니다
상 : 울렁다리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모습. 그리고 삼산천 / 하 : 울렁다리를 건너와서 뒤 돌아본 모습
울렁다리를 건너와서 뒤돌아 본 모습. 스카이타워와 잔도
등산로로 내려가는 길은 막아놓아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갔읍니다.
13시08분 울렁다리를 건너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온 후 삼산천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모습
오전에 지났던 삼산천교를 지나니 간현봉 2.5km, 간현바위전망대 2.1km, 보릿고개밭두렁 0.9km 이정표가 있네요
간현교를 지나와서 뒤돌아 본 모습. 위에는 곤도라가 지나가고 있네요
오후 1시35분경 주차장에 도착하여 도보로 이동, 오후 2시01분 서원주역에 도착, 원주 소금산그랜드밸리 관광을 마칩니다.
고객대기실에 앉아 기다리다가 오후 3시35분발 청량리행 열차를 타고 약 1시간만에 도착하여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