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에 지방흡입 했어요 명동에 모 병원에서 좀 싸게 (양쪽다해서 70)
친구 둘다 다른 시술을 받는 바랍에 좀 싸게 해주셨죠
미다졸람으로 마취후 양쪽에저는 팔꿈치 주름쪽에 절개해서 양쪽 합해서 500cc뺐어요
그리고 그다음날 가서 소독하고 그담날 제가 출근해야 해서 꼬매고
2주있다 풀러야 한데서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
다른글 읽어보니 레이져다 머다 관리를 해주는데 여기는 가면소독만 하고 아무것도 없어요
심지어 압박붕대도 제가 사서 하고 있어요
오른팔이 왼팔에 비해 많이 부었고 딱딱하니 아프고 심지어 가렵기까지 해서 갔는데
두달정도 있음 다 가라 앉는단 말만 하네요
수술후 완전 이제 끝이라는 태도...
정말 화가 납니다..
수술후 관리가 제일 중요한데 머라고 가서 따지고 싶은데 원래 어떤 관리를 받나요?
좀 알아야 말할수 있을것 같은데
현재 수술후 10일째인데 더 붓는것도 같고 팔이 딱딱하니 너무 부었어요.. ㅠ_ㅠ
정말 화가나고 입에서 욕이..
알아야 따지기라도 할텐데.. 제발 도움좀 주세요...
첫댓글 헐 거기 병원 어디예요?개념이없네 성형외과전문의는 맞아요?
저도 팔수술한지 10일인가 11일째입니다. 아직 붓기도 남아있고 딱딱하게 뭉쳐있는게 있어요... 압박복은 제가 구입했구요.사후관리는 8번 해준다던데요.. 다음주부터 들어가요... 사후관리는 거의 해주던데...
붓기는 2주째가 최고조에 달합니다. 사후관리는 병원마다 다르고, 복부나 허벅지와 같은 광범위가 아닌 경우는 따로 사후관리 받지 않아도 효과는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압박복은 원래 자기가 구입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니면 병원측에서 팔거나..근데 병원에서 파는 게 더 비싸니까 저는 따로 시중에서 구입했구요.^-^
싸서 그런가?
전 강남 ㅅㅋㅇ에서 한지 2달 됐는데//엔더몰로지로도 관리를 받았는데 아직 딱딱해요..전한달지나도 누가 팔만 스쳐도 아파서 죽었다는 ...1달정도는 지나야 괜찮아요..그리고 집에서 맛사지 젤같은걸로 팔 맛사지 하시고..10일정도 지나셨으면 핫팩같은걸로 찜찜하시면 많이 나아져요...전 거의1달동안 팔이 쑤셔서 자다가 잠이 깨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