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강좌 5분 쉬는시간 선생님 시가 궁동 뒷산 둘레길 어디서 발견 했다는 제보가 있다 말씀하셨습니다
걸어본 길이기에 찿으러 산에올랐습니다 오류동에서 6613타고 궁동 복지관에서 내렸습니다
복지관에서 약100미터 올라가니 궁동 저수지 예쁘게 다듬었습니다
생태 공원 우측 저수지 입니다
조용 하고 아름답고
둘레길 올라가는 길 어디에요? 물어서 올라갑니다
둘래길 올라서 보면 길이란것이 좌측도 있고 우측도 있는지라 잠시 망서리다 그래 오는 감이우측이 땡겨~
부천 쪽으로 방향잡고 시 수색에 나섰습니다
말 물어볼 꺼리가 있어니 대화 가 잘되드군요 잘모르는 것은 물어라 ! 지나는등산객들은 친절했습니다
ㅅ
이번엔 우리선생님의 시 염두에두고 걷습니다
가고 또 가고
다음번 당첨될거야..손옥자 선생님 시 만날거야
이번에 만나지 몾했지만 반가운 김춘수 시인님 의 시
국기봉 을 향하여
이번에도
손옥자 시인의 시 만나러 가는길 에 이혜인 수녀님 의 시 반가워라
김소월 님의 시 산유화 아~~~~~~~~~~
저~높은 곳을 오르면 만날수 있겟지...........온수동~부천 경계 지나 부천쪽 이젠 되돌아 가야합니다
소나무 허리에 무었일까 ~
국기봉 만났습니다. 아...힘드네. 칙차를 커피를 탁배기 뭐든 한잔 할 친구있으면 할텐대 그냥 지나칩니다
시 를 만나러........
진달래 꽃. 곧 터지겟습니다
반가운 시
그러나 또 찿아 나섭니다
지난 여름 태풍에 부러지고 뽑혀지고. 나무의 심장이 보이고 속 뼈가보여요
상처 투성이 나무 나무
아직은 ...........만날때가 된것 같은대?
엉터리 추리작가 의 지어낸 야기
보이는 사진은 청국장 담구었다 맛으로 실페한 메주콩입니다
어느 젊은 아줌마 담궛다 맛이 전연 나지않으니 고민했을겁니다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자니 돌아가신 어머님 음식 버리면 죄니라
하시든 말씀 생각나고.. 그래 !. 산에갈때 산에 거름으로 주자 마음에 부담이 줄겠지요
우리 고향 어릴적 들어온 이름은 담북장이라 했어요 대찐내 냄새나 코막고 달아나든 그 냄새 나이들면.
달아나든 냄새 .. 냄새찿아 들어오는 기 현상 나타나면 40십쯤 됩니다
생각 해보면 고마운 마음입니다 집사람이 남편 좋아 하는것 해주고 싶은 마음에 첯해에 열차레 이상 담궈서 기막힌맛 3 번정도 찿아내었지요 물론 7곱번은 실페로 끝났지만 ..자랑은 10 불출
시 낭송 하입시다
시낭송
시낭송 하입시데이
당첨 이란것은 어려워.
아직도
시 낭송 합시다
한 이틀 후면 망울 터질듯해요
2시간 30분 걸었어요 . 어제 찍은 저 물새 처름 막 누워 한숨 자고 싶어요
온수역 으로 내려와서 5626버스 타고 구로 구청 공원 녹지과 담당 만나서 둘레길 시화판 심은 지도를 달라했드니
없데요 선정된 시인들의 명단은 내일찿아 전화로 알려 준데요 다음엔 궁동 산에서 부천 반대쪽 더듬어가면
우리선생님 시 찿을겁니다 (그런대 지난여름 심한 태풍우 지날때 기울어 진것 교체하였다는데요)
전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멀리서 오고있는 봄! 잘구경하고 갑니다
어이 섭섭한 말씀 ㅎㅋ
시를 갈망 하시는 선생님 ! 시를 많이올려드렸는데 시 잘봤다는 말씀 없어시고요..........................
아~하 시에서 봄향기 까지 느끼셨다 닐까 ? 그런가 봐요 고맙습니다.
역시 모범생이십니다. 아낌없는 박수 ㅉㅉㅉ
모범생 아니구요
행복한 동산 산책이었습니다 아끼지 않고주시는 박수 고맙습니다
우와~~한 번 걸어보고 싶은 길입니다...특히 야생화길....봄을 안겨 주신 반장님~~~고맙습니다~~
이제 곧 참꽃 피어오르고 방울새 지저김 즐거운 날
시창작반 모두 김밥 한줄 음수 자작시 들고 시 낭송회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