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면접은 크게 인성면접과 pt면접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타회사와는 달리 토론면접은 하지 않더군요
인성과 pt는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아 랜덤이고
중간텀이 있을 때는 대기실에 무한정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pt 면접을 먼저 보았는데
방에 6~7명 정도 면접자들이 들어가고 1시간동안 자료에 대한 해석과 pt 작성을 한후
다른방에서 면접관들 앞에서 5분정도 발표를 합니다.
발표후에 수치에 관한 질문은 꼭 나오기 때문에 외우거나 종이에 적어가셔야 되구요
압박질문은 하지 않지만 pt분석 외에도 자신의 생각을 꼭 집어넣으셔야 합니다.
인성같은 경우는 3:1 면접으로 한시간 정도 진행되는데요
1시간동안 무슨얘기를 하나 걱정 많았었는데
들어가서 질문 받고 꼬리질문에 하나하나 답하다 보면 시간이 정말 금방가요
저는 면접관님이 이제 됬다고 하시길래 15분만 끝났다고 생각을 ....
인성면접때는 꼬리질문이 많아서 압박면접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자신이 경험한 일에대해 답한것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지어내지 않은 이상 압박면접이라고 느끼지 않아요
경쟁률은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5:1 정도라는 ...
* 출처 : http://www.joberum.com/comms/free/free_list.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