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농가주택매매>
전남 장흥군 용산면에
전체 토지 4,080.5제곱미터(1234평), 연면적 43평
2019년에 준공한 신축 주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농업을 위한 비닐하우스도 있다고 하니
현황이 좋다면 전원주택이나 귀농, 귀촌 주택으로 좋을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용산면 소재지에서 차량으로 4~5분 정도 가니
주택이 있는 마을이 보이고
마을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니
오늘의 주택이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주택 한동과 창고 한동으로 이뤄졌고
창고중 일부는 농산물 작업실로 이용중이며
일부는 장비 보관함과 함께
휴게실로 사용 하고 있을뿐 아니라
아담한 닭장도 있어
제대로 전원생활이 가능 하게 했다.
집 뒤쪽으로 길이 60미터의 비닐하우스 3개동을 올해 설치 했고
여기에 방울토마토를 재배중이라
연 5천~6천만원 정도의 수익 창출이 가능 하며
집 앞과
비닐하우스 주변으로 텃밭이 꽤 넓어
다양한 농작물 재배가 가능 하겠다.
전체 토지 중 대지가 1,335제곱미터(404평)
전(밭)이 2,388.5제곱미터(722평), 도로가 357제곱미터(108평)인데
도로도 현재 밭으로 사용중이다.
남서향으로 건축한 경량철골조의 주택 내부는
거실을 중심으로
안방
안방 화장실
작은방
2개
드레스룸
주방
다용도실
화장실로 이뤄졌고
거실창 앞쪽에 마루를 설치해
베란다처럼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집 뒤쪽에 야외 주방을 만들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게 했다.
전체 매매 가격은 5억 5천만원으로
각종 장비를 포함한 가격이기에 가격 절충은 어렵고
단점은 창고 일부가 임의 증축이라는 것인데
시골에는 건물을 넓게 사용 하기 위해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 하니
감안 하고 매입 해야 할듯 하며
정남진 장흥에
터가 넓은 신축 전원주택이나 주택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장흥 주택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