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p align=center tabindex="0">
<iframe width="700" height="394" src="https://www.youtube.com/embed/jc_JDfrUeG8?autoplay=1&playlist=jc_JDfrUeG8&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p>"><div data-ke-class="article"><p align=center tabindex="0">
<iframe width="700" height="394" src="https://www.youtube.com/embed/jc_JDfrUeG8?autoplay=1&playlist=jc_JDfrUeG8&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p></div></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장미 그리고 바람/이동원 & photo by 모모수계</span></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youtu.be/jc_JDfrUeG8" target="_top" class="ke-link">https://youtu.be/jc_JDfrUeG8</a></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5f3ae6ad7d3fd2524a885d024cb3482f54c7e00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5f3ae6ad7d3fd2524a885d024cb3482f54c7e002"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534"></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1999년 12월 14일</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4174d9;">미국, 파나마 운하 파나마 정부에 공식 반환</span></b></span></p><hr data-ke-style="style6"><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42f678e0bcc961861ecb3c4b9d82936aadbf11ba" class="txc-image" width="243"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42f678e0bcc961861ecb3c4b9d82936aadbf11ba" data-origin-width="214" data-origin-height="140"></div><p style="text-align: center;">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한 선박의 승무원들이 14일 파나마 운하 공식 반환식에</p><p style="text-align: center;">참석한 축하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미군이 관리해오던 파나마 운하의 공식 반환식이 중남미 각국 수반들이 참석한 가운데</p><p style="text-align: center;">14일(현지시각)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열렸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미국의 클린턴 대통령과 고어 부통령, 올브라이트 국무장관 등은 이번 행사에 불참했고,</p><p style="text-align: center;">지난 77년 운하 관리 재협상을 벌인 카터 전 대통령이 미국 대표단 단장으로 참석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재협약에 따라 파나마 운하는 12월 31일 자정을 기해 파나마 당국에 넘어갔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반환된 파나마운하 지역은 총길이 81.6㎞의 수로와 1426㎢의 주변지역이다.</p><p style="text-align: center;">파나마 전 국토면적(7만 8200㎢)의 5분의 1에 해당된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연간 1만 7000여 척이 이곳을 통해 대서양과 태평양을 넘나들며,</p><p style="text-align: center;">전 세계 전체 물동량의 약 4%인 2억 2800만 t을 소화하고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선박 1 척당 통과료는 평균 3만 4000달러. 연간 6억 5000만 달러(약 7350억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1914년 운하 개통 이후 이곳을 사용한 선박은 82만 5000대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p><p style="text-align: center;">미국, 일본을 항해하는 선박은 파나마 운하를 이용하면 4800㎞나 단축할 수 있다.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파나마 정부는 운하 반환을 계기로 운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다.</p><p style="text-align: center;">또 파나마시티 북동쪽 15㎞ 지점에 있던 포트 클레이턴 미군기지 일대를</p><p style="text-align: center;">산업, 주거, 교육 시설용 복합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통행료 수입으로 한몫 보자는 계산이다.</p><p style="text-align: center;">정규병력이 없는 파나마는 운하 경비에 경찰 1만 3000여 명을 동원할 계획이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미국은 최근까지 이곳에 5개의 군기지에 1만여 명을 주둔시켜 전략적 요충지로 관리해 왔다.</p><p style="text-align: center;">2차 대전 때는 6만 5000여 명을 배치시켰다.</p><p style="text-align: center;">미군은 지난 8월 1일 하워드 공군기지와 포트 커비 기지에서 철수했고,</p><p style="text-align: center;">30일 포트 클레이턴 기지 관할권도 파나마로 넘어갔다.</p><p style="text-align: center;"> </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span style="color: #363636;">[오늘의 인물]</span><br></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1911년 12월 14일</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4174d9;" data-ke-size="size20"><b>아문센, 인류 최초로 남극점 도달</b></span></p><hr data-ke-style="style6"><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73a7c9aa18aead3c9dddbf61a29b960f7f5053b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73a7c9aa18aead3c9dddbf61a29b960f7f5053bc" data-origin-width="162" data-origin-height="200"></div><p style="text-align: center;">남극점에 도달해 노르웨이 국기를 게양한 아문센.</p><p style="text-align: center;">로알드 아문센은 선원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북극탐험을 꿈꾸었다.</p><p style="text-align: center;">오슬로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했지만, 아문센은 극지 탐험에 대한 열망으로 항해사의 길을 걸었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는 1903년부터 1906년까지 대서양에서 북극해를 거쳐 태평양에</p><p style="text-align: center;">이르는 북서항로 항해에 사상 처음으로 성공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러나 1909년 4월 6일 미국의 로버트 피어리가 북극점에 도달하자,</p><p style="text-align: center;">눈길을 돌려 남극 탐험에 나섰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당시 남극점에 먼저 도달하기 위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었다.</p><p style="text-align: center;">아문센이 이끄는 노르웨이 탐험대와 영국 해군 소속 로버트</p><p style="text-align: center;">스코트의 영국 탐험대가 그 경쟁의 주인공들이었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들은 영하 40도의 추위와 초속 30미터의 강풍을 견뎌 내며</p><p style="text-align: center;">한 발 한 발 극점을 향해 발걸음을 내디뎠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1911년 12월 14일 마침내 아문센이 어떤 생명체의 발길도 닿지 않았던 곳,</p><p style="text-align: center;">남극점 도달에 성공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1911년 10월 19일, 아문센은 웨일스 만의 기지에서 에스키모 차림을 한 네 부하와</p><p style="text-align: center;">개들이 끄는 설매를 이끌고 남극점을 향해 출발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출발 당시 52마리의 개를 데리고 떠났는데 돌아올 때는</p><p style="text-align: center;">썰매를 끌 12마리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죽였다.</p><p style="text-align: center;">동력원은 그 자리에서 식량으로 변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는 애초에 식량 무게를 줄이기 위한 것이었고 아문센이 성공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스코트도 한발 늦게 남극점에 도착했고, 귀환 도중</p><p style="text-align: center;">조난을 당해 차가운 빙하 위에서 비극적 최후를 맞았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세계 최초로 남극점을 정복한 아문센은 다시 북극으로 관심을 돌려</p><p style="text-align: center;">비행선을 타고 북극해를 횡단할 계획을 세웠다.</p><p style="text-align: center;">1926년 5월 11일 이탈리아의 노빌레, 미국의 엘즈워스와 함께 세 나라의 공동 탐험대가</p><p style="text-align: center;">비행선 노르게 호를 타고 킹즈 만을 출발, 다음 날 1시 25분 북극점에 도달하고</p><p style="text-align: center;">비행을 계속해 알래스카에 도착, 북극해 횡단 비행에 성공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 2년 후인 1928년 5월, 아문센과 함께 북극횡단 비행을 했던 노빌레가 다시 북극 탐험에 나섰다가</p><p style="text-align: center;">행방불명이 됐다. 아문센이 그를 구출하기 위해 수색에 나섰으나 돌아오지 못하고 조난 사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1cf42b476de99ccb3a60f5aa5a889e226b74561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1cf42b476de99ccb3a60f5aa5a889e226b745613" data-origin-width="1030" data-origin-height="687"></div><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4174d9;"><span data-ke-size="size20">그 해, 오늘 무슨 일이...</span> 총 </span><span style="color: #4174d9;">49</span><span style="color: #4174d9;">건</span></b></p><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ㆍ2010년 · 이탈리아, 베를루스코니 총리 재신임 반대 시위 발발</p><p style="text-align: center;">ㆍ2010년 · 거가대로 일반에 공개</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8년 · ‘1조 원대 피해’ 12개 다단계업체 적발</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2년 · 여중생 사망 추모 전국 60여 곳에서 촛불집회</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5년 · 보스니아 평화협정 서명</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3년 · 세계 최대인 중국 삼협댐 공사 시작</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3년 · 국방부, 프랑스 무기상에 55억 사기당해</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2년 · 미국 로스앤젤레스 흑인폭동으로 비상경계령 선포</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1년 · 이집트 사파가항 부근에서 여객선 좌초. 4백60여 명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9년 · 프로야구 MBC 청룡 야구단, 러키 금성(LG) 그룹에 매각</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9년 · 소련 반체제 물리학자 사하로프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8년 · 삼성전자 256K EEP롬 개발</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4년 · 스페인 시인 비센테 알레익산드레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3년 · 소련, 세계 최대ㅓ군용 수송기 개발</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1년 · 이스라엘, 골란고원 합병</p><p style="text-align: center;">ㆍ1979년 · 유네스코서 경주를 세계 10대 유적도시로 지정</p><p style="text-align: center;">ㆍ1977년 · 이집트-미국-유엔-이스라엘, 중동평화회의 카이로서 개최</p><p style="text-align: center;">ㆍ1973년 · `외교관 등 국제적 보호 인물에 대한 범죄 및 처벌에 관한 협약` 채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9년 · 국제통화기구(IMF), 한국을 특별 인출권(SDR) 통화 공여국으로 지정</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7년 · 스탠퍼드 대학 콘버그-굴리 안, DNA 인공합성에 성공</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1년 · 필리핀 대통령에 마카파 칼 당선</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0년 · 에티오피아에 쿠데타 발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0년 · 유엔총회 아시아-아프리카 43개국의 식민지 해방 선언 안 가결</p><p style="text-align: center;">ㆍ1959년 · 영국-그리스-터키, 키프로스 독립 협정</p><p style="text-align: center;">ㆍ1959년 · 재일동포 제1차 북송</p><p style="text-align: center;">ㆍ1953년 · 한미합동경제위원회 협정 조인</p><p style="text-align: center;">ㆍ1950년 · 유엔, 한국 정전위 원단 설치 결의</p><p style="text-align: center;">ㆍ1949년 · 애치슨, 대만 불간섭 방침 언명</p><p style="text-align: center;">ㆍ1946년 · 유엔총회 군축 대헌장 결의</p><p style="text-align: center;">ㆍ1946년 · 유엔본부 뉴욕에 설치 결정</p><p style="text-align: center;">ㆍ1939년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개봉</p><p style="text-align: center;">ㆍ1939년 · 국제연맹, 핀란드 침공 이유로 소련 제명</p><p style="text-align: center;">ㆍ1937년 · 북경에 중화민국 임시정부 수립</p><p style="text-align: center;">ㆍ1926년 · 김구 임시정부 국무령에 취임</p><p style="text-align: center;">ㆍ1918년 ·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 수립</p><p style="text-align: center;">ㆍ1911년 · 아문센, 인류 최초로 남극점 도달</p><p style="text-align: center;">ㆍ1906년 · 독일, 잠수함 U보트 1호 진수</p><p style="text-align: center;">ㆍ1900년 · 막스 플랑크, 양자론 발표</p><p style="text-align: center;">ㆍ1882년 · 독일인 묄렌도르프 외교고문으로 초빙</p><p style="text-align: center;">ㆍ1825년 · 러시아 페테르스부르크에서 `데카브리스트의 난` 발생</p><p style="text-align: center;">ㆍ1824년 · 프랑스의 벽화가 퓌비 드 샤반 출생</p><p style="text-align: center;">ㆍ1812년 · 1858년 인도의 초대 부왕 영국의 정치가 존 캐닝 출생</p><p style="text-align: center;">ㆍ1799년 · ‘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791년 · 아일랜드의 시인 찰스 울프 출생</p><p style="text-align: center;">ㆍ1788년 · 스페인의 왕 카를로스 3세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739년 · 중농주의 학파 이론의 프랑스 경제학자 피에르 사무엘 뒤퐁 출생</p><p style="text-align: center;">ㆍ1730년 · 청나일강 원류에 도달한 스코틀랜드 탐험가 짐 브루스 출생</p><p style="text-align: center;">ㆍ1636년 · 인조, 남한산성으로 피난</p><p style="text-align: center;">ㆍ1503년 · 르네상스 시대 최고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출생</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출처 : 조선닷컴]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3d6ea6260adbba3b88c14010790653f1b8466d9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3d6ea6260adbba3b88c14010790653f1b8466d90"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534"></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
<!-- -->
첫댓글고 이동원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미국, 파나마 운하 파나마 정부에 공식 반환은 미국의 정의로움을 보는 사례라 하겠어요 아문센, 인류 최초로 남극점 도달 이런 분이 계셔서 이 넒은 세계를 알아가는 기초가 되었죠 오늘도 많은 자료가 많은 상식을 만들엊네요 이렇게 게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후엔 비교적 포근해지네요 그래도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고 이동원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미국, 파나마 운하 파나마 정부에 공식 반환은
미국의 정의로움을 보는 사례라 하겠어요
아문센, 인류 최초로 남극점 도달
이런 분이 계셔서 이 넒은 세계를 알아가는 기초가 되었죠
오늘도 많은 자료가 많은 상식을 만들엊네요
이렇게 게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후엔 비교적 포근해지네요
그래도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원 목소릴 이젠 가슴 아릿하게 듣게 되었네요
요즘 우리들의 역사 한 페이지도
무한 답답하고 마음 조이게 역사들이 그려 지는 즘
오늘도 우리들의 인생도 웃어 맞이 하입 시다
맞아요
감기 걸릴 끼봐 저는 참 신경쓰고 있답니다
우리 함께 조심 하시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