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제목:건물 냉각에너지 30% 줄이는 유리창 투명필름 개발
▷ 기사 출처:
▷ 기사 링크: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82%ac%ec%9d%b4%ed%85%8c%ed%81%ac-%ea%b1%b4%eb%ac%bc-%eb%83%89%ea%b0%81%ec%97%90%eb%84%88%ec%a7%80-30-%ec%a4%84%ec%9d%b4%eb%8a%94-%ec%9c%a0%eb%a6%ac%ec%b0%bd-%ed%88%ac%eb%aa%85%ed%95%84/?cat=134
▷ 내용 정리: 한국과 미국 공동 연구진이 가시광선은 통과시키고 적외선·자외선(UV)은 반사하는 방식으로 건물 냉각에 소비되는 에너지를 30% 이상 줄일 수 있는 ‘투명 광 냉각 필름'(TRC)을 개발했다.건물 등 냉각에 소비되는 에너지는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약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햇빛 등을 통해 건물 내로 유입되는 열만 차단해도 냉각에 들어가는 에너지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의미다.이렇게 설계된 필름을 제작해 성능을 측정한 결과 가시광선(파장 400~750㎚)을 통과시키는 투과율은 평균 90%로 투명도가 높으면서도 열을 전달하는 적외선(파장 850~1천400㎚)을 평균 80% 이상 차단하는 등 적외선·자외선 차단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인상깊은 내용 및 활용 방안:이런 투명필름을 상용화하여 일반 아파트나 단독 주택에도 설치가 되어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를 기대한다
▼관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