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에게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강하다는 강약약강 의미와 상통하는 말이..
일인지하 만인지상.. 한 명의 임금만 모시는 제 2인자로 만 백성을 통치하는.. 이 있다.
강한 임금에게만 굽신할 뿐 약하게 보이는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게 아닌가..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에 항복한 일본은 오직 미국에만 고개를 숙일 뿐 아시아 국가에 군림하는 방식으로 지내왔다.
그런 현실에 와신상담하듯.. 노력한 나라가 대한민국으로
동경 올림픽이 올리는 지금 우리는 숫자 상으로는 일본과 대등한 아니 일본을 넘어서는 경제 대국이 되었다.
그러나 문화지체 현상이나 과거 모습을 좋아하는 자들은 현실을 부정하며 여전히 과거적인 모습으로 머물기를 주장하니..
일본의 극우자들이나 토착왜구라 불리는 자들이 그러고 있다.
그 뿐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경제 대국이 되었다는 것은..
다수가 흘린 땀의 댓가를 소수 기업에 몰아 주어 자본을 형성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하고..
그런 자본을 바탕으로 삼성, 현대 등이 세계 기업으로 나아간 것은 모두가 칭찬하고 박수쳐 줄 경사가 아닐 수 없다.
문제는 이런 결과가 국민 대부분의 피땀어린 노력이 아닌 소위
스스로 엘리트라 생각하는 소수들이 자기들이 잘나고 자기들의 노력으로 얻은 것이라고 착각하고..
지금 누리고 있는 부와 그 혜택을 지들 끼리만 누리려고 하는 것이다.
아무튼 아베시기의 일본 정부는 이번 동경 올림픽을 기회로 과거 영예를 되찾아
한국 쯤을 얼마든지 무시해도 되는 국가가 되자는 욕심으로 올림픽을 준비했다.
물론 코19와 같은 악 조건에 맞서 싸우는 의지가 바로 스포츠 정신이라 할 수도 있지만..
'일본은 지고 한국이 뜬다' 는 대세는 극우의 일본 정치인 욕심만으로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줄 올림픽이 될 것이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004661.html
이와같은 현실을 일본의 극우파와 토착왜구들이 직접 보면서 정신차리길 바래보지만..
이순신 장군과 범을 그린 현수막을 트집 잡으며 우리 기자에게 폭행하는 극우의 무뢰를 보면..
개돼지 눈엔 개돼지로만 보인다는 것처럼
과연 정신을 차릴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