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4대 미항여수

세계4대 미항여수 여수엑스포 광장 좌측(북쪽)에 위치한 쿠루즈 여객선 부두옆에 조성된 엑스포 팝 공연장 세계적 한류로 이름이 떠 있는 K-POP팀이 릴레이식으로 관람객 20.000명이상을 모인 광장에서 열띤공연을 매일 밤 8시 부터 펼치고 있다. 그리고 오랫동안 중단 된 여수→제주간(16.000ton)급 카페리호도 지난 6.29일부터 취항 편도 36.000원으로 박람회기간 (주)여수훼리는 취항기념으로 왕복요금을 50%활인해 여수박람회 관람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박람회장 인근에 거주하고 전기간권 1매 있으니 시간 나는 대로 엑스포장을 들린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지자체관”을 들렸다. 입구부터 ⑴제주관(놀멍 쉬멍 가는올레길) 좌우로 각 지역특징적인 홍보물을 내놓고 환영하고 있었다. ⑵경남=산양심,2013산청세계의약엑스포 ⑶전남=뻘밭에 게가 드나들고, 바닷물을 퍼 올랴 소금이 되는 과정⑷울릉도 동해안 천리길 ⑸전북 새만금 ⑹충남 ⑺강원=2018평창동계올림칙⑻충북-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 ⑼울산 ⑽경기=국제물류시장 평택항 ⑾광주=아시아문화전당 비엔날레 ⑿인천 ⒀대구 ⒁하동 ⒂부산16보성 17광양등 18개 지자체관 그중에 출구쪽에 마련된 “여수관”은 엑스포 개최도시 면모룰 자랑하는 명품을 제시 해 놓고 있었다. 이를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워 치매예방(기억력)차원에서 메모해 여기 한쪽 적어봅니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여수를 자랑하고 싶은지? 자신도 확실이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여수 시민이란 긍지가 아니겠는가? 앞으로 38일 남은 박람회기간을 초월한 여수→고흥간 연도교와 여수→남해간 한려대교를 완공하여 永遠히 後孫에게 물려줄 所重한 遺産이기 때문이다.                                                         2012. 7. 5 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