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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웃으시는분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정말예요 제목에 올린 그대로랍니다.
쎄븐스타를 제가 왜 그렇게도 싸랑하는지
궁금 하신가요? 6조에 홍조교사님께서
1승을 어렵고 고대하고 고대하다가 작년말에 쎄븐스타로써 2006년을 멋있게
장식 하는지 알았는데 결과는 코차이로 참으로 억울한거죠 속상하고 근데 그뒤에 1월경주에서는 저는 마음이 조마조마해서 못보고 집에서
울님께서 올려 놓으신 동영상을 봤더니 이제는 목차이
더 속상함 보다는 울 홍조교사님 글 대로
그래 한번 더 해보는거야
남들은 두번씩 아쉽게 졌으니까
우승할 확률이 크던지
아님 두번씩 아쉽게 져서 그냥 요번에는 힘을 아끼고
다음에 우승 할려나 하는분들도 계셨을거 같은데
저는 정말로 쎄븐스타 경주하는거 볼려고
이곳에서 일찍 본장에 갔지요
럭키빌6층에서 그 경주를 관람하는데
제발 임기수님 꼭 요번에는 1등 시원하게 거머 쥐자고요
글구 쎄븐스타야 여기까지 왔는데
무릎 꿇을수는 없잖니
열심히 달려줘 하면서 응원을 하는데
정말로 목차이로 우승을 했네요.
정말로 너무도 기쁘고 손에 땀이 다 나더군요.
왜 그렇게도 제가 쎄븐스타를 싸랑하는지는...
음..
제가요
하는일이 잘되다가도 몇번은 안 좋은사람들이
끼게 되여서 그 이익이 크다는 말에
애들아빠랑 저랑 같이
안좋은일을 몇번 당했죠
많이도 불어 놓은것을 하나 하나씩
처분할때 다음에는 안그럴꺼야 하면서 또
그런적 있지요
그러면서 아프고 고통을 마음으로 당해보면서
일어 날려면 또 마가 뀔려고 할때마다
뿌리치고 욕심 덜 내면서 살살 일어 났죠
그 일어나기까지
얼마나도 힘들든지
이제는 그래도 지난일이기에 이렇게 편하게 말 한답니다.
어느분이 책을 내셨던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그 한줄을 희망을 담고 걸면서 입술를 꽉깨물고 참았죠
그러고 난뒤에 제가 이용할줄 모르는 동물을 좋아하게 되데요.
지금 육기견도 많지요
다행이 집이 넓어서 키우는데는 걱정은 없는데 이녀석들이
정력이 넘쳐서 새끼를 순풍순풍 낳아서 남들한테 줘야 할때
새끼 한마리를 들고는 어미얼굴한번 쳐다보고는 차마 애미가 지금까지 자기곁에서 살내음 맡고 지냈는데
허전하라고 한번에 동물이라고 냉정하게
떼여 내주지를 못해서 강아지 어미도 올고 강아지 흘린눈물을 닦아
주면서 저도 같이 울곤 하지요
말은 못하지
주인이라고 자기새끼를 떼여서 갖고 남 주니 얼마나 미칠거예요.
그래서 저는 강아지 분양 하여야 될때가 젤로 마음 아프고 무겁답니다.
그래서 한번은 어미가 새끼링 같이 덮고 자던 이불을 밖으로 꺼내서
눈비가 와도 들어가지를 않고 있는데
사람이라면 자식이 그리워서 그런거 잖아요
그래서 너무도 마음 아파서 분양한곳에서 도로 데려다 엄마곁에 줬더니
그리도 지 새끼인가 아닌가 냄새를 맡더니 지새끼인거 확인하고는
그렇게도 반가워 하는거 정말 눈물없이는 못봐요
저렇게 말못하는 동물도 자식 아끼는데...
말로 하면 잘할거 같은데
글로 쓸려면 이러게도 문맥도 안 맞고 손목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힘드네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저는 두번의 아쉬움을 안고 있었던 쎄븐스타가
우승을 기여코 해내여서
이세상을 제가
다 갖은거 같지 너무 좋다고 하는 얘기인데
이렇게 쓸데없이 영양가없이 길어 졌네요.
죄송해요
영양가 없는글 읽게 해드려서...
홍조교사님
울님들 남은 오후시간도
마음 따뜻하게 보내세요
우리드림^^ |
첫댓글 제가 홍사모에 자주 오는 이유는 올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지기 때문이지요 우리님 글 잘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새벽 마방이야요...우리님 따듯한 마음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행복하시고 즐거움 가득하세요...
우리님 말씀이 맞아요. 여기 회원들은 홍대장님의 그런 모습이 좋아서 모이는 것이지요. 유익한 카페잖아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많이많이^^ 홍조교사님 울님들께서 벌써 400분이 넘으셨네요.앞으로 천분이 넘을날도 그리 길지 않을거 같으네요^^울님들께서 서로서로 아끼고 보듬어 준다면 어려운일은 없겠지요.모든일들이요^^싸랑해요..모든분들
우리님 세븐스타 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오는듯 합니다~~ 우리님 좋은글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