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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울산(미륵도관광특구.해안관광도로,해저터널,통영항.)편.ㅡ
ㅡ2014년.5월26일(마지막날)ㅡ오동동.ㅡ촬영/편집/포샵.ㅡ
ㅡ<원대로>님의 미륵도해안도로 점령사건 인증 라이딩.ㅡ
ㅡ날씨가 우중충하여 인적이 뜸하고 온통 해안도로가 우리들의 원웨이/일사천리로다.ㅡ
ㅡ속도제한이 필요없는 오직 우리가 전세 낸 <미륵도>해안도로 질주본능.ㅡ
ㅡ3년전에 달렸던 길인데도 다시 금 달려보고픈 <한려수도>의 명품길.ㅡ
ㅡ처음으로 관광 오신 <한마음>님의 부푼 환상의 꿈속으로.ㅡ
ㅡ생생한 현장 사진촬영후에 <오동동>의 명품 미소 샷.ㅡ
ㅡ해안도로의 명품풍경.ㅡ일편.ㅡ
ㅡ과히 <동양의 나포리>란 말이 뻥이 아니야요.ㅡ 하.ㅡ하.ㅡ하.ㅡ
ㅡ육지가 그리워 육지가 되고파 육지를 향하여 파도를 타고 온 섬, 섬,섬,조각.ㅡ
ㅡ파도에 떠밀려 <미륵도>에 닿은 순간 앙상하게 뼈만 남아 기력을 상실한 섬조각의 슬픈짝사랑이여.ㅡ
ㅡ<케이나인>님의 해안도로 일주 관광기념 폼생샷.ㅡ
ㅡ<미륵도/해안관광도로>에서 <오동동타령>이 절로 나오는 구나 야.ㅡ
ㅡ멜랑꼬리한 <쏠디또리맨>의 슬픈 사랑의 세레나데여.ㅡ폼이라고 빵실하게.ㅡ
ㅡ우리 살림꾼인 <케이나인>님과 함께.ㅡ
ㅡ첫채와 꼴찌의 완전한 조화.ㅡ 멋진 인생이여.ㅡ
ㅡ다시 온 그 자리에서 지금은 그때,함께 여행왔던 여인들은 어디를 가고.....!
ㅡ장장12km의 해안명품관광도로를 질주하는 <서울 나그네들>이여.ㅡ
ㅡ한두방울씩 시작하는 빗속을 헤치며 마냥 정다운 잔차 여행길에서.ㅡ
ㅡ해안도로 끝자락이 보이는 섬마을 를 바라보며.ㅡ
ㅡ이곳이 이도로의 막다른 생명선이로다.ㅡ저기에서 부터는 도보로 가야 하는데.ㅡ
ㅡ가는곳까지 가 보자구요.ㅡ저 바다 끝까지라도.ㅡ
ㅡ또 다른 관광지라이딩 때문에 아쉬운 동네구경을 못하고 돌아서다.ㅡ
ㅡ고독에 몸부림치는 섬조각을 향하여 오던길로 가리라.ㅡ
ㅡ한편의 드라마같은 명장면.ㅡ 이 아름다운 잔차여행을 영원히 기억하리.ㅡ
ㅡ빗방울이 제법 옷깃을 애무하며 함께 가려고 메달리는데.우째야 쓸꼬,!ㅡ
ㅡ바자 저 편에 아련히 떠다니는 한려수도의 섬들을 뒤로하고.ㅡ
ㅡ어느덧 해안도로의 시작 지점이 눈안에 들어오고 구절양장의 멋진도로를 질주하다.ㅡ
ㅡ<통영/공설해수욕장>과 <등대낚시공원>앞을 지나가.ㅡ
ㅡ내 고향 남쪽바다.ㅡ 그 파란 물이 눈앞에 있네.ㅡ
ㅡ영화<태양은 가득히/아랑드롱 주연>의 주인공이 되여 요트천국으로.ㅡ
ㅡ<미륵도>해안을 따라 <통영대교>가 보이는 곳으로.ㅡ
ㅡ<해저터널>은 관광도로로 쓰고 <통영대교>가 미륵도와 연결의 주요 통로이다.ㅡ
ㅡ 육지와 <미륵도>의 연결 동맥인 통영의 자랑<통영대교>의 모습.ㅡ
ㅡ육지인<통영항>으로 가기위해 다시 <해저터널>를 통과하다.ㅡ
ㅡ미륵도관광을 마치고 <해저터널>중앙에서 방문 통과 인증샷.ㅡ
ㅡ80~90년전에 일제가 준공한 <해저터널>의 위용.ㅡ
ㅡ지금은 일제침략의 장식용으로 관광상품으로 이용하여 도보터널로 활용하다.ㅡ
ㅡ산타루치아,! 통영항구 해안도로를 달리다.ㅡ
ㅡ 아름답고 소박한 <통영항>에서.ㅡ
ㅡ보고 또 보고 싶은 그곳, 통영항에서<원대로>님 화이팅.ㅡ
ㅡ처음으로 관광온 <케이나인>님의 <통영항>방문샷.ㅡ
ㅡ내 고향 남쪽바다.꿈엔들 잊으리오.그 잔잔한 고향바다.ㅡ
김영랑,시인<가고파>과 동향인 남쪽바다의<강진>을 그리워하며.ㅡ
ㅡ잔차메니아 여러분? 꼭 한번 구경오세요.ㅡ <한산도>까지 점령하시라.ㅡ
ㅡ통영항구/어항풍경.ㅡ
ㅡ어찌 잊을수가 있으리 이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몸체를.ㅡ
ㅡ잔차여행의 백미인 <동양의 나포리>에서 산타루치아를.ㅡ하.ㅡ하.ㅡ하.ㅡ
ㅡ<통영여객터미널>근처 풍경.ㅡ 이곳에서 한려수도의 섬지방으로 여객선이 떠난다.ㅡ
ㅡ<통영여객성터미널>앞을 지나가다.ㅡ<한산도>는 이곳에서.ㅡ
ㅡ끝없이 이어지는 통영항구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ㅡ
ㅡ<통영항구>의 <문화마당>앞 바다에 정박한 거북선의 위용을 보라.ㅡ
ㅡ<통영>앞바다가 이순신장군의 전승지인 <한산대첩>지 이다.ㅡ
ㅡ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 있으랴.,!활어회의 본산<중앙시장>으로.ㅡ
ㅡ통영에서 유명한 <활어회>의 명품/중앙시장에서 인증샷하다.ㅡ
ㅡ3년전에 무려7kg짜리 광어를 사서 한입에 꼴깍 했던 그<중앙시장>에 또다시 나타나다.ㅡ
ㅡ이번에는 어느놈을 공략할까,!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입안에 군침이 꼴깍.ㅡ
ㅡ무려4kg이나되는 싱싱한 활어<민어>를 60,000만원에 흥정하다.ㅡ
ㅡ통영아줌마가 최고야.ㅡ 이뻐부러.ㅡ나도 살아있는 민어는 처음 대면이랑깨요.ㅡ
ㅡ아줌마 그놈한테 미안하다고 전해 주씨요.ㅡ 우리가 와서 죽이는구나.ㅡ
ㅡ나도 바닷가(여수)놈이지만 최고급,민어회는 처음 먹어볼 참입니다요.ㅡ 하.ㅡ하.ㅡ하.ㅡ
ㅡ통영중앙시장의 <활어시장>풍경.ㅡ여보이소. 내생선도 한마리 팔아주이소.ㅡ
ㅡ관광으로 빼놀수없는 <중앙시장>의 폼생폼샷.ㅡ
ㅡ워따, 요놈들 , 느그들은 쬐까 더 오래 사는줄 알아라.ㅡ 하.ㅡ하.ㅡ하.ㅡ
ㅡ시원한 남해바닷바람과 파도소리를 들으며 와우,! 이 기똥찬 민어회를 먹을꺼야.ㅡ
ㅡ자? 보시라,! 여러분도 먹고 싶지요? 싱싱한 <민어회>의 식도락을.ㅡ
ㅡ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나 몰라유,! 일단 눈치 보지말고 실큰 먹음시다용.ㅡ
ㅡ통영의 맛기행<할매김밥>을 곁들려서 항구의 일번지 먹고보자, 일번지.ㅡ
ㅡ뒤에 있는 거북선 입,주댕이도 먹고싶어 군침을 흘립니다요.ㅡ
ㅡ거북선 눈깔이 빨갛게 불을켜고 흥분하여 째려보며 엄포를 놓다.ㅡ느그들만 입이냐? 나도 한입주면 워디가 덫나냐?ㅡ
ㅡ오늘이 마지막 여행,뒷마무리 회핑으로 무사고 여행을 기념하며.ㅡ 부라보.ㅡ
ㅡ배터지도록 먹고나니 온세상에 내 손안에 있소이다.ㅡ
ㅡ인생은 잔차 여행길,ㅡ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또 갈꺼나.ㅡ 통영항에서.ㅡ
ㅡ길 건너에 통영의 원조<3대할매김밥집>을 기념하며.ㅡ
ㅡ<통영항>문화마당에서 <민어회>와 원조<3대할매김밥>을배가 짱구 나도록 퍼먹다.ㅡ
ㅡ<3대할매깁밥/1인분에 9,000원>을 맛기행삼아 비싸지만 먹고 본전 생각에.ㅡ
ㅡ항구해안도의 <문화마당>건너편에 있는 <원조 3대할매김밥>집.ㅡ
ㅡ<문화마당>주변에 세월호 참사를 위로하는 노란리본 울타리에서.ㅡ
ㅡ다시는 이 나라에 그런 인재의 참변이 없기를 기원하며.ㅡ
ㅡ온나라의 방방곡곡에 울려펴지는 통곡의 소리를 노란리본에 실어 저 하늘에.ㅡ
ㅡ<통영문화마당>을 보며. 공휴일이나 저녁무렵이면 각종 무료 자선공연에 인산인해.ㅡ
ㅡ그립고 아쉬움에 한장 더 찰칵.ㅡ 언쪠 또 오려나.ㅡ
ㅡ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월요일이라 휴무란다.케이블카의 전망대 관광은 다음으로 미루고 아쉬운
여운만 남긴체 <3박4일>의 여행을 종료하고 상경을위해 <통영터미널>로 향하다.ㅡ
ㅡ26일(월요일)오후4시경에 <통영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다.ㅡ
ㅡ아,! 우리의 영원한 보금자리 <서울>이여 ,!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ㅡ
ㅡ가노라 <통영항>아.ㅡ 다시 보자 서울땅아.ㅡ 명품여행을 마치고.ㅡ
ㅡ경주에서 출발하여 울산과 부산을 거쳐 통영까지 거침없는 하이킥으로 일주하고 다시
우리의 생활터전인 서울로 귀경하기위해 <통영종합버스터미널>에서 마지막 인증샷.ㅡ
ㅡ푸른 5월은 장미의 계절.ㅡ 오,! 아름다운 세상이여,! 즐거운 잔차인생이여.!ㅡ
ㅡ행복(幸福)의 조건이란 권력이나 재물이나 학벌에 있는게 아니고 각자가 처에있는
현실에 적응하며 스스로 즐거움을 개발하여 만족하는 삶에 있는게 아닐까요???.ㅡ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높고 푸르른 날의 저문달에 잔차에 몸을 실고 무작정
서둘러 출발한 영남권과 동남해안의 절경을 카메라에 줏어 담으며 웃고 즐기던
이번 잔차여행에 참여해 주신 <원대로>님,<한마음>님,<케이나인>님, 그리고 팔도강산
방랑서삿갓,<오동동>의 3박4일간의 모두를 파노라마처럼 가지런히 펼쳐 보입니다.
오르막길를 만나면 비지땀을 뻘뻘 흘려가며 기어오르던일.
내리막길에서는 룰루랄라 휘파람울 불며 내리 쏘는 그 기분을 누가 알리오.
<경주>에서부터 신라천년 유적을 두루두루 답사,탐방을 시작으로
<감포>의 감은사지삼층석탑과 감포해변의 문무대왕수중능을 바라보며
호국의 얼을 이어받은 감회의 순간이 두고두고 가슴에 남습니다.
31번 지방국도를 따라 동남해안의 천하절경을 감상하면서 <울산>의 일산해변,대왕암과
간절곶의 해풍을 벗하며<부산>의 기장,송정해변,해운대,자갈치시장,태종대를 거쳐
동양의 나포리라는<통영>관광을 마지막으로 잔차여행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일행 모두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여행은 원래 <사서 고생한다>는 말을 생생한 체험으로 몸으로 부딫치면서
무사히 마침을 하느님께 감사하며 어느때라도 발바닥이 근질근질하고 마음이 벌렁벌렁
허공을 맴돌때 다시 뭉쳐서 잔차와 더불어 팔도를 유람할것을 기약하며 각자의 현실로
되돌아 갑니다.우리 모두 두손을 번쩍들고<화이팅>을 외치며 good,byeㅡ 하.ㅡ하.ㅡ하.ㅡ
ㅡ2014년.5월23~26일.(3박4일)ㅡ<영남권/경남해안> 잔차여행을 무사히 마치다.ㅡ
ㅡ오동동(팔도강산)ㅡ 촬영/편집/포샵.ㅡ
첫댓글 길거리에서 먹는 생선회 꿀맛이었겠습니다.
안라 즐라를 축하드립니다.